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로나 탓…올해 발롱도르 시상식 없다 2020-07-20 21:49:40
남자 축구선수에게 시상하는 발롱도르(Ballon d’Or) 상이 올해에는 ‘임자’를 만나지 못하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올해 발롱도르 시상식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AP통신의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축구잡지인 프랑스 풋볼은 올해 발롱도르 시상식을 열지 않기로 잠정...
은퇴 후엔 배우로? 호날두 "할리우드 진출하고파" 2019-12-29 20:51:57
선수와 발롱도르도 모두 리오넬 메시에게 내줬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호날두의 은퇴 이야기도 떠오르고 있다. 본인 역시 이에 대해 고민 중이었다. 그는 "은퇴 이후의 삶을 생각하고 있다. 축구를 그만두면 공부를 다시 시작할 것이다. 무언가를 배우는 데에 많이 집중하는 편"이라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는...
호날두 "은퇴 뒤 새 삶 준비...할리우드로" 2019-12-29 12:11:52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롱도르를 5차례나 받은 호날두는 축구에서는 더 이룰 게 없어 보인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여전히 원하지만,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고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것 같지는 않다"면서 "은퇴 이후의 삶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벤투스 이적 뒤 득점력이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는...
손흥민, 가디언 선정 축구선수 랭킹 19위...1위는? 2019-12-21 16:29:18
높았다. 가디언은 "손흥민은 정규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꾸준히 15~16골씩을 넣어왔는데 아직도 더 발전하고 있다"면서 번리전에서의 `70m 질주 슈퍼골`, 아시아인 첫 발롱도르 후보지명 등 성과를 조명했다. 1위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차지였고 피르질 판데이크(리버풀), 사디오...
`월드클래스` 손흥민 경기력 유럽 17위…호날두보다 높아 2019-12-10 09:31:21
6차례 발롱도르 수상에 빛나는 리오넬 메시(401점·바르셀로나)가 단연 1위에 오른 가운데 하킴 지예흐(377점·아약스), 킬리안 음바페(366점·PSG), 리야드 마레즈(362점·맨체스터시티) 등이 차례로 수위권을 형성했다. 손흥민의 바로 한 계단 위인 16위(341위)에는 맨체스터시티의 골잡이 라힘 스털링이 자리했다. 특히,...
축구 전설의 어린 시절은…아르헨티나에 '메시 투어' 생겨 2019-12-10 07:35:12
메시의 통산 여섯 번째 발롱도르 수상을 기념해 마련한 것이다. 참가비 없는 무료 투어로, 로사리오 내 메시와 관련된 장소 10곳을 돌아본다. 메시는 1987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300㎞ 떨어진 로사리오에서 태어나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나기 전까지 13년을 살았다. 메시가 태어난 집은 지금 아무도 살지 않은 채...
메시, '35번째 해트트릭' 달성…날강두 라리가 신기록 뺏었다 2019-12-08 15:13:04
비고와 홈 경기(4-1 승)에서 세 골을 추가했다. 이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달성한 종전 프리메라리가 최다 해트트릭 기록(34회)에 타이를 기록했다. 앞서 메시는 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역시 최다 수상 동률을 이루고 있던 호날두를 제치고 6번째 트로피의 영예를 안은...
[종합] 손흥민, 발롱도르서 그리스 포함 4국서 득표 '아시아 새 역사'…1위는 리오넬 메시 2019-12-03 13:21:14
축구계의 최고 권위상인 발롱도르서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2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축구계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3일 '2019 발롱도르' 투표에서 손흥민은 총 4점을 얻어 30명의 최종 후보 중 22위를 차지했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메시, 호날두 제치고 역대 최다 `발롱도르`...손흥민 22위 2019-12-03 09:25:21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통산 6번째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됐다. 메시는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피르질 판데이크(리버풀)를 따돌리고 역대 최다 수상자가 됐다. 메시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트로피를 차지했다. 프랑스 축구전문 잡지인...
메시, 호날두 뛰어넘었다…개인 통산 6번째 발롱도르 수상 2019-12-03 07:19:19
올해의 선수상까지 받았다. 메시는 이번에 발롱도르를 수상하면서 역사상 최초로 발롱도르 6회 수상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메시는 2009년을 시작으로 2010, 2011, 2012년 연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이어 지난 2015년에 개인 5번째 발롱도르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메시는 '라이벌' 호날두도 눌렀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