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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불감증' 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 무단폐기 추가 확인 2017-04-20 12:00:02
오염된 물 1t가량을 빗물관으로 흘려보냈고, 방사선 관리구역 안에서 사용한 현미경·열충격장치·항습기 등 총 7건의 장비를 무단으로 매각하기도 했다. 또 방사선관리구역에서 쓴 장갑 55kg를 마음대로 녹여 폐기했으며, 실험 뒤 남은 방사성폐기물 1.3t을 원자력연 구내에 방치했다. 원자력연이 중요한 기록을 조작하거...
고리원전 4호기 수동정지… 냉각재 누설 추정 2017-03-28 07:53:28
외부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고 원자로는 안전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고리원자력본부 측은 설명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원자로 냉각재 누설로 인해 원자로 건물 내부 수집조 수위가 올라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원전을 안전하게 정지한 후 원인을 상세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정상운영...
"北, VX 화학탄 제조 가능성"…軍 대응책 있나? 2017-02-26 05:00:01
로봇은 화학, 폭발물, 방사선까지 모두 탐지할 수 있고 로봇 스스로 전파를 송·수신하는 기능이 있다. 또 지난 2014년에는 캐나다, 미국, 영국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생물독소감시기 1호를 출시했다. 국가·군사 중요시설에 고정 배치해 생물학 공격 여부를 실시간 감시하는 장비이다. 군 소식통은 "우리 군이 현재...
대전시, 원자력안전위에 방사성폐기물 자료 요구 2017-02-12 14:58:10
실태를 특별검사한 원안위는 원자력연이 방사선관리구역에서 발생한 콘크리트 폐기물을 연구원 밖에 매립한 사실을 확인했다. 또 원자력연은 우라늄과 세슘 등 방사성 폐기물 109t가량을 허가 없이 녹인 것에 더해 폐기물 소각시설 배기가스 감시기 측정기록까지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시는 그간 '원자력 분야가...
대전 시민단체 "원자력연구원 안전문제 의혹 특별조사해야"(종합) 2017-02-10 17:35:26
지난 9일 원자력연이 방사선 관리구역에서 발생한 콘크리트 폐기물을 연구원 밖에 매립했다는 내용의 특별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원자력연은 우라늄과 세슘 등 방사성폐기물 109t을 허가 없이 녹인 것에 더해 폐기물 소각시설 배기가스 감시기 측정기록까지 조작한 것으로 감사 결과 드러났다. soyun@yna.co.kr (끝)...
환경단체 "원자력연구원 안전문제 의혹 특별조사해야" 2017-02-10 14:26:19
지난 9일 원자력연이 방사선 관리구역에서 발생한 콘크리트 폐기물을 연구원 밖에 매립했다는 내용의 특별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원자력연은 우라늄과 세슘 등 방사성폐기물 109t을 허가 없이 녹인 것에 더해 폐기물 소각시설 배기가스 감시기 측정기록까지 조작한 것으로 감사 결과 드러났다. soyun@yna.co.kr (끝)...
'안전 불감증' 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 무단폐기(종합2보) 2017-02-09 17:32:56
또 방사선관리구역에서 사용한 장갑·비닐 등을 2011년 5월부터 2015년 7월까지 한 달에 20ℓ씩 일반쓰레기로 버렸고 500ℓ는 태워버린 것으로 확인됐다. 방사능에 오염된 토양을 제염하는 과정에 나온 물을 비가 올 때마다 빗물관으로 흘려보냈으며, 작업복과 이를 세탁한 물도 무단으로 배출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안전' 앞세우던 원자력연구원, 뒤로는 방사성폐기물 투기(종합) 2017-02-09 16:34:03
원자력연은 방사선관리구역에서 발생한 콘크리트 폐기물을 연구원 밖에 매립했다. 우라늄과 세슘 등 방사성폐기물 109t가량을 허가 없이 녹인 것에 더해 폐기물 소각시설 배기가스 감시기 측정기록까지 조작했다고 원안위는 밝혔다. 이에 대해 원자력연은 설명자료를 통해 "자체 처분 수준의 물질이고 환경에 유해하지...
'안전 불감증' 원자력연, 방사성폐기물 무단폐기(종합) 2017-02-09 14:57:36
또 방사선관리구역에서 사용한 장갑·비닐 등을 2011년 5월부터 2015년 7월까지 한 달에 20ℓ씩 일반쓰레기로 버렸고 500ℓ는 태워버린 것으로 확인됐다. 작업복과 이를 세탁한 물도 무단으로 배출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아울러 원안위는 원자력연이 우라늄 변환시설 해체 폐기물을 용융 처리하는 허가만 받고도 세슘...
'안전' 강조하던 원자력연, 폐기물 무단폐기 확인…주민 반발 2017-02-09 14:27:01
결과에 따르면 원자력연은 방사선관리구역에서 발생한 콘크리트 폐기물을 연구원 밖에 매립했다. 우라늄과 세슘 등 방사성폐기물 109t가량을 허가 없이 녹인 것에 더해 폐기물 소각시설 배기가스 감시기 측정기록까지 조작했다고 원안위는 밝혔다. 이에 대해 원자력연은 "자체 처분 수준의 물질이고 환경에 유해하지 않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