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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웨어 강화"…유니클로, 브랜드 최초 임부복 출시 2017-09-11 13:17:28
입을 수 있는 50cm의 배냇저고리와 배냇가운을 비롯해 슬리핑 가운과 턱받이 등 총 4개의 신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모든 상품은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고려해 100% 면으로 제작했습니다. ‘BN 배냇저고리’와 ‘BN 배냇가운’은 앞뒤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색상 스티치를 사용했으며, 갈아입히기 쉽도록 똑딱이 단추를...
`눈물로 쓴 시`...세월호에 딸 잃은 어머니 시집 출간 2017-08-21 15:45:27
(`배냇저고리` 부분) 단원고 2학년 2반이던 혜경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꿈이었다. 막내라 애교도 많이 부렸지만 엄마의 잔주름을 없애주겠다던 속 깊은 아이였다. 그런 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 유인애씨는 1년 반이 지나 혜경이가 태어났을 때 입혔던 배냇저고리를 꺼냈다. 아이의 체취를 맡으며 시를 쓰기...
세월호에 딸 잃은 어머니가 눈물로 쓴 시 64편 2017-08-21 15:26:52
('배냇저고리' 부분) 단원고 2학년 2반이던 혜경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꿈이었다. 막내라 애교도 많이 부렸지만 엄마의 잔주름을 없애주겠다던 속 깊은 아이였다. 그런 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 유인애씨는 1년 반이 지나 혜경이가 태어났을 때 입혔던 배냇저고리를 꺼냈다. 아이의 체취를 맡으며...
현대홈쇼핑, 여성 생애주기별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동 2017-08-01 10:27:30
산모 300명에게 배냇저고리, 젖병, 속싸개, 체온계, 내의 등 육아용품 17개가 들어있는 '하이맘' 박스를 전달한다. 40∼50대 여성에게는 갱년기 질환과 관련한 건강 강좌를 진행하고 60대 이상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는 중증질환에 드는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은 "여성...
[인터뷰] 임부복 업체 부동의 선두, 맘누리의 새로운 도전 2017-06-30 17:15:00
높은 제품이라 특히 안전한 성분에 염두를 두고 개발 중이다. 임부복 업체이니 만큼 곧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이 주 고객층이다. 엄마들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 아기들을 위한 배냇저고리, 내복등의 베이비 용품 개발 역시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올 가을쯤에는 형광 물질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100%...
손재주 있는 할매들 또 일냈다…이번엔 후드티에 모자 쓰고 패션모델 데뷔 2017-06-20 14:51:17
배냇저고리도 만들기로 했다. 새로 만든 부서에서는 청각장애 예술인의 그림을 활용한 파우치 등 패션소품을 제작하는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할 계획이다. 말을 통한 의사소통이 어렵지만 상대적으로 그림을 통한 예술표현 능력이 뛰어난 청각장애인 예술가들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서다.이 회사 직원은 5명. 그는...
메디포스트 "제대혈은행, '엄마는 옳다' 캠페인 실시" 2017-05-25 11:22:46
혜택과 공기청정기, 배냇저고리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참여자 전원에게 셀트리제대혈은행에 제대혈 신규 보관 시 기간 연장 등의 혜택을 준다.이밖에 임신부가 아니더라도 '엄마는 옳다' 캠페인 영상을 sns나 블로그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증정한다.제대혈은 신생아의...
"이번엔 꼭 돌아오길"…팽목항서 미수습자 무사귀환 기원제 2017-03-22 14:59:00
9장의 손수건, 9벌의 배냇저고리도 함께 놓였다. 예불은 정외 스님(경기도 남양주 오남사)에 의해 무사히 돌아오라며 미수습자 9명을 호명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금비예술단 전연순 단장은 "손수건은 미수습자를 그리워하며 가족이 흘린 눈물을 닦아주자는 의미를, 배냇저고리는 미수습자들이 세상에...
출생 신고했는데…'7년전 버려진 아이' 정부도 '완전 방치' 2017-03-06 07:00:04
한석이를 버렸다. 한석이의 배냇저고리 안엔 이름도 생일도 적혀있지 않았다.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를 통해 아이는 수원의 한 보육시설에 맡겨졌다. 한석이는 성도 이름도 다른 '욱이(가명)'란 신분으로 새 주민등록번호를 얻어 지금까지 생활해왔다. 지난 7년간 한석이란 이름은 엄마에게는 물론이거니와 우리...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부모 탈 쓴 '악마'…전국 곳곳 활개 2017-02-26 06:00:10
떨어뜨려 숨지게 했다. 부부는 딸이 숨지자 피 묻은 배냇저고리를 세탁기에 돌려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 또 다른 20대 부부도 분유를 충분히 주지 않아 영양실조에 걸린 생후 66일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해 징역 10∼13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길고 어두운 학대의 터널은 올해 초에도 이어졌다. 최근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