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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대선 '강경보수' 카스트 당선…4년 만에 우파 재집권 2025-12-15 07:42:06
"범죄 소탕을 위해서라면 비상사태 선포도 불사하겠다"고 공언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정부에서 도입해 주변국의 주목을 받은 대형 교도소 건설과 갱단원 대거 수감 정책 역시 추진할 전망이다. 다만, 관련 제안을 현실화하려면 의회 내 온건 우파 세력과의 협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TV칠레비시온은 짚었다....
칠레 대선결선 개표 초반 '강경우파' 카스트 우세 2025-12-15 07:27:07
공약했다. 카스트 후보가 당선될 경우 최근 중남미에서 관찰되는 우파 집권 흐름인 '블루 타이드'(Blue Tide) 현상이 뚜렷해질 전망이다. 현재 아르헨티나·에콰도르·파라과이·볼리비아 등지에는 범보수 성향 정권이 들어서 있다. 임기 4년의 칠레 새 대통령은 내년 3월 11일 취임한다. walden@yna.co.kr (끝)...
시드니 두 총격범은 아빠와 아들...제3의 용의자 없어 2025-12-15 06:50:22
이들의 구체적인 신원과 범행동기 등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용의자 중 한명의 이름은 나비드 아크람으로 알려졌다. 호주 ABC 방송은 익명의 당국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경찰이 시드니 교외에 있는 아크람의 자택을 급습했다고 전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범행 현장 근처에 주차된 차량에서 사제...
'혼비백산' 와중에 '맨손'으로 제압..."영웅이 구했다" 2025-12-15 06:21:23
우리는 다른 이들을 도우려고 위험 속으로 달려간 호주인들을 봤다"며 "이 호주인들은 영웅이고 그들의 용기가 (다른) 생명을 구했다"고 말했다. 호주 매체 뉴스닷컴은 이번 사건이 유대인 행사를 겨냥한 표적 공격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지만, 호주 당국은 용의자들의 범행 동기를 아직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사진=연합뉴스)...
시드니 유대인 총기참사 용의자는 50세 아버지·24세 아들 2025-12-15 06:12:18
없는 듯…호주 총리 "고의로 유대인 겨냥" 구체적 범행동기 아직…사망자 16명·부상자 40명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호주 시드니 해변 유대인 행사장의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 2명은 부자 관계라고 현지 경찰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경찰은 시드니 본다이 해변 총격 사...
시드니 해변 총격 사망자 16명으로 늘어…1명은 어린이 2025-12-15 05:08:02
사살했으며, 다른 1명은 검거했으나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민이 위험을 무릅쓰고 총격범을 제압해 총기를 빼앗기도 했다. comma@yna.co.kr 탕탕탕! 시드니해변 뛰어다니며 조준사격…맨몸으로 총격범 제압한 영웅, 정체는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N_vu_dBPtnY] (끝) <저작권자(c)...
시리아 "미군 살해범, IS 연루 의혹에 해고 직전 범행"(종합) 2025-12-15 04:45:16
시리아 "미군 살해범, IS 연루 의혹에 해고 직전 범행"(종합)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시리아에서 미군 장병 등 미국인 3명을 살해한 총격범이 시리아 정부군에서 해고될 예정이었다고 시리아 당국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누르에딘 알바바 시리아 내무부 대변인은 국영TV에 이슬람...
이스라엘, 호주 정부 맹비난…"반유대주의 기름 부어"(종합) 2025-12-15 02:31:05
가운데 유대인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그러나 각국은 유대인을 겨냥한 테러로 규정하고 규탄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엑스에 "하누카 기간 발생한 반유대주의 공격에 참담함을 느낀다"며 "우리 공통의 가치에 대한 공격이며 이같은 반유대주의를 전세계에서 차단해야 한다...
시드니 해변서 총기 난사…경찰 "유대인 표적 공격" 2025-12-15 01:13:12
범 두 명이 총을 쐈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성명을 통해 “경찰이 본다이 해변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응하고 있다”며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은 대피하라”고 촉구했다. 총기 난사 현장 인근에선 유대인 명절 하누카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을 “시드니의 유대인 공동체를 표적으로 삼아...
칠레 대선 결선투표 진행…'좌→우' 정권교체 무게 2025-12-15 00:17:59
짚었다. 카스트 후보가 당선될 경우 최근 중남미에서 관찰되는 우파 집권 흐름인 '블루 타이드'(Blue Tide) 현상이 뚜렷해질 전망이다. 현재 아르헨티나·에콰도르·파라과이·볼리비아 등지에는 범보수 성향 정권이 들어서 있다. 칠레 새 대통령은 내년 3월 11일 취임한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