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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코앞에서 주방위군 병사 2명 총격받아 중태(종합) 2025-11-27 06:09:33
병사 2명이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을 통해 병사들의 피격 사실을 알렸다. 총에 맞은 군인들은 위중한 상태로 각각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주방위군을 쏜 짐승(총격범)도 중상을 입었다"며 "이와 무관하게 가혹한 대가를 치르게...
[속보] 美백악관 인근서 총격당한 주방위군 병사 2명 사망 2025-11-27 05:57:56
[속보] 美백악관 인근서 총격당한 주방위군 병사 2명 사망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백악관 인근서 주방위군 병사 2명 총격받아 중태 2025-11-27 05:20:40
인근서 주방위군 병사 2명 총격받아 중태 백악관 일시적으로 문 닫아…총격범 체포돼 구금중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미국 워싱턴 DC의 백악관 인근에서 26일(현지시간) 주(州)방위군 소속 병사 2명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훈련병에 담배 팔아 돈 뜯은 조교 2025-11-26 17:46:02
수십만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병사들은 “훈련소 안에서는 흡연이 금지돼 있는데 ‘걸리지 않게 해주겠다’며 고가에 팔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지난 9월 국민신문고 민원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해당 부대는 수사와 별개로 지난달 징계위원회를 열고 조교들을 징계했다. 군 관계자는 “수...
[단독] "담배 한 개비 10만원"…훈련병 돈 뜯은 육군 조교들 2025-11-26 13:00:01
갈취’로 병사 간 수직 문화는 물론 군 기강 해이와 부대 관리 부실 논란이 동시에 불거질 전망이다. 26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훈련소 소속 조교 2명은 다수의 훈련병에게 조교 모자를 빌려주고 담배를 한 개비당 5~10만 원에 판매하다 적발됐다. 이들은 “군 생활에 빨리 적응하게 도와주겠다”, “편의를 봐주겠다”는...
자연과 문화의 산실, 국립공원 내 중요문화자원 탐방 떠나보세요 2025-11-25 15:44:10
2척, 병사 320명 등으로 증원됐다. 포진지·방공호·서치라이트보관소·탄약고·막사 등 20여 곳의 유적이 남아 있으며 관사와 막사로 사용했던 건물들은 주민이 거주하거나 민박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포진지에는 포대·탄약고·배수시설이 세트로 확인되며 3·4번 포대의 탄약고는 역사문화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한경에세이] 어제의 전우, 오늘의 전략 파트너 2025-11-24 18:00:03
대한 큰 가르침인가! 프랑스대대는 한국인 병사를 자국 군인과 동등하게 대우하며 전투에 임한 최초의 부대다. 바로 이 부대를 지휘한 로베르 구필 대위를 기리는 행사가 작년에 거행됐다. ‘대천사’라 불리며 카리스마 넘치던 구필 대위는 단장의 능선 전투에서 목숨을 잃었다. 2024년 7월 한국으로 방문연수를 온 프랑스...
프랑스군 수장 "러 맞서 자식 잃을 각오하라"…비판 쇄도 2025-11-21 18:39:12
게 실제 중요하다"며 "그의 발언은 매일 젊은 병사들이 국가를 위해 목숨 걸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아는 지휘관의 군사적 언사"라고 두둔했다. 모드 브레종 정부 대변인도 21일 TF1 방송에 나와 "발언을 맥락에 맞게 이해해야 한다. 그는 프랑스 군에 복무중인 모든 국가의 자식들을 언급한 것"이라며 정치 권에 합참의장을...
미군 병사가 10대女 성추행…발칵 뒤집혔다 2025-11-19 18:57:51
미국 해군 병사가 10대 일본인 여성을 성추행한 사건이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1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20대인 미군 용의자는 지난 6월 오키나와 본섬의 미군기지 밖에서 미성년 여성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오키나와현 경찰이 이달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면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7일...
오키나와서 미군 10대 여성 성추행…주지사 "절대 용납 못 해" 2025-11-19 16:37:33
병사가 10대 일본인 여성을 성추행한 것이 알려지며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1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사건은 오키나와현 경찰이 해당 사건을 이달들어 검찰에 송치하면서 알려졌다. 20대인 미군 용의자는 지난 6월 오키나와 본섬의 미군기지 밖에서 미성년 여성의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