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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24 개막…총 130억 원 규모 수출계약 체결식도 2024-03-14 17:22:54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과 단체가 후원한다. 나흘간 열리는 전시회에는 영상진단장비 관련 참가업체인 삼성전자,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후퇴 없다더니…" 보건복지부 '선처' 카드 또 만지작 2024-03-11 14:31:52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처분은 불가역적"이라고 했던 것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난 것. 조 장관은 또 전공의, 의대생들에 이어 집단행동을 할 조짐을 보이는 의대 교수들에 대해서는 "현 상황에서 교수님들마저 떠나면 어떻게 될지는 교수님들이 더 잘 알 것"이라며 "환자 안전을 위해 현명한 판단을 해주길 바라겠고,...
의사면허 취소돼도 다시 따면 그만?…"이번엔 구제 없다" 2024-03-05 11:33:16
낸 전공의들은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50개 수련병원 현장점검을 통해 미복귀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행정처분 절차를 시작했다. 현재 업무개시명령에 불응한 전공의는 지난달 29일 기준 7854명이다. 일부 복귀 인원을 제외하면 이번 행정처분을 받는 전공의들은 약 7000명에 이른다. 상당수...
대통령실 "2000명 증원 필요"…의사대표들 "끝까지 저항" [종합] 2024-02-25 16:57:11
의사단체 대표자들이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인 가운데, 대통령실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필요한 인원"이라며 기존 입장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전국 시·도 의사회의 장 등이 참여하는 대표자 확대회의를 개최하고...
정부 비상사태 선포로 전공의 처벌 임박…이번 주말이 분수령 2024-02-23 18:23:54
처벌 가시권정부가 보건의료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하면서 전공의를 처벌할 수 있는 ‘정황적 근거’는 갖춰졌다. 대학병원 의사 인력의 30%를 차지하는 전공의 70%가 의료 현장을 떠났기 때문에 국가위기 상황으로 볼 수 있다는 의미다. 교수들이 잇따라 성명을 내면서 사태 해결을 촉구한 이유다. 다만 정부가...
"사직서 낸 전공의도 업무개시명령 대상" 2024-02-23 18:22:16
단체의 주장과 다르게 집단사직한 전공의에게 처벌이 이뤄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권용진 서울대 공공진료센터 교수는 23일 SNS에 올린 ‘전공의 선생님들께’로 시작하는 글에서 “전공의 중 상당수가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며 “병원으로 돌아와 더 나은 정책 대안을 갖고 정부와 대화하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권...
"현장 지켜주는 의사들에게 격려와 감사"…'26%' 사수 나선 정부 2024-02-22 11:44:01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2일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우리 주변에는 의료 현장에서 환자를 위해 희생을 마다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훌륭한 의사들이 많이 있다"며 "현장에서 환자 곁을 지키고 있는 의사들까지 명예가 훼손되어선 안된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2035년엔 노인 1520만명…지금 의사 수로는 의료수요 감당 못해 2024-02-20 18:49:04
등 의사 단체들은 저출산·고령화, 의학 교육의 질 유지 등을 위해선 증원을 350명 수준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정부와 전문가들은 의사 단체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설득력이 낮다고 지적하고 있다. 인구가 줄어도 고령화로 의료 수요는 더 늘어나고 의대 학생이 감소하는 동안 교수가 급증한 점 등을...
프로포폴 1만 개 처방…마약류 오남용 의심 의료기관 149곳 적발 2024-02-16 10:18:53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지방자치단체·경찰청·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과 합동 점검을 벌인 결과,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과 불법 취급이 의심되는 병원 등 149곳을 적발·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마약류 취급 보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오남용이나 불법 취급이 의심되는...
정부, 식중독 원인균 노로바이러스·살모넬라균 집중 관리 2024-02-15 16:00:11
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정부 세종청사에서 교육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정부 식중독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가장 비중 있게 추진되는 분야는 지난해 식중독 발생 원인균 1, 2위를 차지한 노로바이러스와 살모넬라균에 대한 관리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