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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퇴직금융인협회, 청소년·취약층에 금융교육…1 대 1 맞춤 상담 2025-11-19 15:27:26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올해는 한부모가정 자녀까지 대상을 확대해 프로그램을 한층 세분화·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일대일 상담 프로그램은 기존 금융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개인의 삶의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상담 중심형’ 교육 모델로 자리 잡았다. 교육 과정에서는 예금, 대출, 카드 이용, 금융사기 예방...
이경실, '4번 달걀' 고가 판매 논란에…직접 입 열었다 [전문] 2025-11-19 11:04:49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릴 때 달걀후라이에 대한 마음이 나이를 먹어도 늘 애잔하게 남아 품질을 우선하는 달걀에 선뜻 동참해 벌써 몇 년이 흘렀다"며 "달걀은 무엇보다 신선하고 싱싱해야 한다는 생각에 '우아란'만큼은 품질 우선 순위라 여겼다"면서 판매 중인 계란의 품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설] 대통령은 규제 철폐, 여당은 곳곳에서 기업 옥죄기 2025-11-18 18:07:57
됐다. 택시업계의 반발에 새로운 차량호출서비스 ‘타다’가 금지된 것과 판박이다. 여당이 이처럼 규제를 강화하는 것은 대통령의 다짐을 허언(虛言)으로 만드는 일이다. 가뜩이나 산업 공동화를 막기 위한 국내 투자·고용 확대로 기업들의 부담이 날로 커지는 상황이다. 거대 여당은 우리 산업계가 당면한 위기를 직시하...
[취재수첩] '타다 반성문' 쓰고도 닥터나우 방지법 밀어붙이는 與 2025-11-18 17:23:02
승차 공유서비스를 바탕으로 ‘무인 택시’ 서비스가 탄생했다. 타다 금지법은 규제가 신산업의 성장을 가로막은 대표적 사례가 됐다. 법안에 찬성표를 던진 민주당 의원 중 스스로 반성문을 쓴 사례까지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 9월 타다 금지법을 언급하며 “정치가 이해관계 조정을 잘못했던 것”이라며 아쉬움을...
한국주거복지포럼, 12회 주거복지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2025-11-18 13:21:12
주거복지 행정체계 개선 및 서비스 개선 등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포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한국주거복지포럼은 매년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국내 주거복지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주거복지포럼 홈페이지(www.khwf.or.kr)나 한국주거복지포럼...
'닥터나우 방지법' 밀어붙이는 與…'제2의 타다 금지법' 되나 2025-11-17 17:35:10
지도 뷰 방식으로 이미 바꿨다”며 “1년 넘게 서비스를 운영하며 리베이트, 담합, 환자 유인 등 불법을 저지른 사실이 없는데 여당이 뒤늦게 법안을 만들어 사업 자체를 금지하려 한다”고 반박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약사법 개정이 제2의 타다 금지법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친구같은 아빠' 꿈꿨지만…현실은 달랐다 2025-11-16 13:39:33
교육은 20.4%, 보육 서비스는 16.3%였다. 협회는 2023년부터 아빠들에게 심리검사·상담을 실시하고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 워크숍, 교육을 지원하는 파더링(Fathering)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협회가 올해 파더링 사업에 참여한 아빠들을 대상으로 자녀와의 관계와 양육 자신감, 자녀 이해도 등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참여...
김장 원팀으로 뭉친 한국도요타…"나눔의 가치 이어갈 것" [현장+] 2025-11-15 20:40:44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필수 직원들을 제외하고 영업직원, 쇼룸 스태프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김장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대부분 센트럴모터스의 남자 직원들로 구성됐는데 절임배추를 나르고 양념에 버무려 김치통에 담는 일련의 과정들을 꽤나 능숙하게 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 처음 김장을 경험한...
[취재수첩] 의료 혁신하다가 감옥 갈 판인 기업인들 2025-11-14 17:21:47
8명이 각기 다른 법안을 발의했고, 복지부는 이를 하나로 정리한 대안을 내놨다. 문제는 이 대안에 혁신을 저해하는 내용이 대거 담겼다는 점이다. 거주지와 의료기관 소재지가 다른 경우 초진 비대면진료를 금지하는 ‘거주지 제한’ 조항이 대표적이다. 플랫폼업계는 물론 지방 의료계도 “비대면진료는 수도권의 넘치는...
"거주지 밖서 비대면진료 어려워져"...정부, 또 규제 고삐 조였다 2025-11-13 18:53:15
진행했을 때도 '비대면진료 업체가 의료서비스 및 의약품 오남용을 조장한다'는 민원이 들어온다"며 "정확한 기준이 없어 기업광고만 해도 의무사항 위반으로 고발당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부분의 비대면진료 플랫폼의 경우 병원에 대한 별점이나, 리뷰를 남길 수 있는 시스템이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