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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2024-04-23 12:00:02
소득 불평등은 더 심해지지만, 남·여 임금 격차는 오히려 줄었다. 한국은행이 23일 공개한 '근무 여건 선호와 노동시장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경제활동인구조사 임금근로자 부가 조사에서 직업 선택 시 고려사항으로서 근무 여건의 비중(31.5%)은 임금 수준(26.8%)을 크게 웃돌았다. 이에 따라 한은은...
'세계 최대 민주주의 국가'…9.7억 유권자 선택 시작 2024-04-19 05:50:13
육성한다는 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왔다"며 "그것이 그들이 불평등 심화에 아무런 문제의식을 가지지 못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이런 지적도 경제성장 등 '긍정적 요소'에 압도되는 분위기다. 모디 총리는 향후에도 경제 성장에 집중, 현재 세계 5위 경제 대국인 인도를 독립 100주년인 2047년까지 선진...
"2047년 선진국 vs 민주주의 수호"…9.7억 印 유권자 선택 시작 2024-04-19 05:00:01
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왔다"며 "그것이 그들이 불평등 심화에 아무런 문제의식을 가지지 못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이런 지적도 경제성장 등 '긍정적 요소'에 압도되는 분위기다. 모디 총리는 향후에도 경제 성장에 집중, 현재 세계 5위 경제 대국인 인도를 독립 100주년인 2047년까지 선진국 반열에...
미국 상위 1% 부자 자산 증시 호황에 6경원으로 늘어…사상 최대 2024-03-29 15:29:07
있다고 말했다. CNBC는 올해 들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이미 10% 이상 상승했기 때문에 부유층의 자산은 이미 사상 최고를 경신했을 것이라면서, 2021년과 2022년에는 임금 상승과 주택가격 급등으로 불평등이 소폭 감소했으나 이후 부의 격차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고 덧붙였다. nadoo1@yna.co....
사회보장 세출 비중 50% 넘어…남녀 임금격차 OECD서 1위 2024-03-21 12:00:03
본 한국의 소득 불평등은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다.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를 활용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권고 방식으로 산출한 한국의 처분가능소득 지니계수는 2011년 0.388에서 2022년 0.324로 낮아졌다. 지니계수는 소득 격차와 불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0에 가까울수록 평등하고 1에 근접할수록...
"집안일도 돈으로 환산"…미국, CPI에 가사노동항목 추가한다 2024-03-20 09:46:10
보고서를 인용해 내년부터 소비자물가지수에 가사노동이 포함될 수 있다고 전했다. CPI는 일반적인 소비자가 특정 상품 및 서비스에 얼마나 많은 돈을 지불하는지 전년 동기와 비교해 도출된다. 이를 토대로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율)을 구할 수 있다. BLS는 팬데믹 기간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짐에 따라 싱크탱크인...
한국, '일하는 여성 환경' 12년째 선진국 중 가장 가혹 2024-03-07 21:16:39
심각한 소득 불평등을 겪고 있고, 노동시장에서 소외당하고 사회적 권한 역시 작다는 점을 보여준다.이코노미스트는 북유럽 국가들이 항상 지수의 상위권을 장악하고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바닥권 국가 역시 익숙한 느낌을 준다며 한국과 일본, 튀르키예 여성들은 여전히 직장에서 가장 큰...
소득 늘었다는데...내 월급 어디갔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01 08:00:00
폭등에 따른 실질임금 미반영분(2.0%), 임금 불평등 해소를 위한 연대 임금 조성분(1.5%)을 합한 수치입니다. 노동계는 이 한국노총의 임금인상 요구율을 토대로 내년 최저임금 인상 요구안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올해에도 2월 소비자물가가 다시 3%대로 올라설 것이라는 우려 속에 올해도 고물가와 실질임금 하락 등을...
내 월급 어디갔나…고물가에 실질임금 2년 연속 뒷걸음 2024-02-29 11:59:01
임금 불평등 해소를 위한 연대 임금 조성분(1.5%)을 합한 수치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을 두고도 노사 간 첨예한 갈등이 예고되는 상황이다. 한편 2024년 1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980만8000명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1955만6000명 대비 25만3000명(+1.3%) 증가한 수치다. 곽용희 기자...
시진핑 어쩌나…'중국은 답없다' 인도에 올인하는 투자자들 2024-02-10 14:13:26
높고, 내부의 사회·경제적 불평등 문제로 인해 지금의 성장세를 이어가기엔 한계가 있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중국에서 인도로 이동하는 글로벌 자금8일(현지시간) 정오 중국 CSI300 지수는 3342.31포인트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글로벌 증시가 최저점을 찍었을 당시(3월 20일·3653.22포인트)보다 낮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