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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캐나다 BC주 방문 '두 지역 교류협력 공고히 해' 2024-05-14 17:55:29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가 자매결연 관계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이하 BC주)를 방문해 두 지역의 교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경기도지사의 BC주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는 김 지사가 현지 시각 13일 오전 캐나다 BC주 총독 관저와 주의회를 방문해 재넷 오스틴 주총독, 데이비드 이비 주 수상 등과 조찬을...
캐나다 서부 산불 비상…여의도 면적 34배 태우고 수천명 대피 2024-05-13 09:15:40
34배에 달하는 규모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인근 산불이 4천136ha를 태우는 등 피해 면적이 크게 늘었으며 노던 로키스와 포트 넬슨 주민 수천 명이 대피했다. 롭 프레이저 노던 로키스 시장은 포트 넬슨과 인근 지역 주민 3천500명이 대피했으며 강풍으로 나무가 송전선 위로 쓰러지면서 산불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산불…주민 대피령 2024-05-12 21:53:34
=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포트 넬슨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산불방지국에 따르면 불은 포트 넬슨 서쪽 경계선에서 지난 10일 발생해 이튿날 두배로 커졌다. 기상 상황이 나아지고는 있지만 11일에는 강풍으로 연기가 앨버타주...
'加·印 외교충돌' 빚은 시크교도 지도자 살해용의자 3명 체포돼 2024-05-04 07:03:20
6월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서리시에서 집으로 이동하던 중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어 그의 사망사건은 캐나다와 인도의 갈등을 촉발했다. 지난해 9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인도 정부 요원이 캐나다 영토에서 인도계 캐나다 시민을 살해했다며 인도를 강력하게 비난했고, 인도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김동연 경기지사, 투자유치 위해 '11박 13일 미국과 캐나다' 방문 2024-05-02 14:47:02
애리조나주 피닉스, 워싱턴주 시애틀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시 등 2개국 4개 주 7개 주요 도시를 찾아 활동한다. 김 지사가 방문 예정인 북미 4개 지역은 도와의 교류가 거의 없던 지역이다. 워싱턴과 애리조나주는 경기도지사의 방문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김 지사의 이번 방문 자체가 양 지역 교류의 물...
"프랑스, 아이티 독립 대가로 받은 배상금 수십억달러 토해내라" 2024-04-19 11:48:42
실제로 지급된 배상금이 그보다 많다고 주장한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의 제미마 피에르 교수는 "210억달러에 더해 프랑스가 200년간 얻어온 이자를 생각한다면 (배상금이) 총 1천500억~2천억 달러(209조~278조원) 또는 그 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안에 대해 프랑스 외무부는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
'스벅 라떼 한잔 값' 저렴한 석유가 온다…꿀 빨았던 美 '날벼락'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3-05 07:39:02
캐나다 서남부 앨버타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잇는 1150㎞ 길이의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 프로젝트가 마지막 규제 관문을 통과했다"며 "세계 4위 산유국인 캐나다가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은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역점 사업이었다....
TC에너지, 포틀랜드 천연가스 송전 시스템 11억4천만 달러에 매각 2024-03-04 22:25:02
장기 부채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있는 코스탈 가스링크 파이프라인의 높은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PNGTS는 뉴잉글랜드와 애틀랜틱 캐나다 상부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475km(295마일)의 천연가스 수송업체다. 블랙록은 PNGTS에서 2억 5천만 달러의 미지급 부채를 인수할 예정이다. 현재 PNGTS 소유 지분(TC...
중국인 투자 늘어난 제주도···투자해도 될까요?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1-25 12:00:04
중국인 투자가 활발히 이뤄졌던 캐나다의 경우,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온타리오주 등 일부 주(州)가 나서서 급격히 오르는 주택가격 상승에 제동을 걸기 위해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세를 20%까지 중과할 뿐만 아니라 매입 후 거주는 물론 임대조차 하지 않는 경우 빈집 투기세를 물리기도 합니다. 또한, 중국인 투자자들...
엠투엔·신라젠·리드코프 IR 총괄에 조보람 이사 2024-01-08 09:46:21
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조보람 이사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JP 모건 등 글로벌 금융 투자 기관에서 20년 이상 한국 주식을 담당했다. 국내 대형 증권사에서도 금융산업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엠투엔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