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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방'콕'이건 '방콕'이건 혜택 받아요 2018-02-15 09:00:00
<브이아이피>, <지오스톰>, <반드시 잡는다>, <해피데스 데이>, <침묵> 등 인기영화를 무조건 2200원(부가세 포함)에 볼 수 있다. 극장동시 영화 <신과 함께>, <1987>, <코코> 3편 동시 구매 시 tv쿠폰 1만원을 100% 적립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t는 오는 28일까지 ‘소피아 프린세스 콜렉션’ 소장용...
IPTV·케이블로 즐기는 설 연휴…이벤트·무료영화 '풍성' 2018-02-15 07:00:02
있는 '설특집관'을 운영한다. 설특집관에서는 '아이캔스피크', '브이아이피', '지오스톰', '반드시 잡는다' 등 인기영화를 무조건 2천200원(부가세 포함)에 볼 수 있다. 극장 동시 영화인 '신과 함께', '1987', '코코' 등 3편을 같이 구매하면 TV쿠폰...
대중문화에 투영된 북한은…드라마는 남남북녀·영화는 첩보액션 2018-01-23 08:00:03
'브이아이피'(2017) '강철비'(2017) 등이다. 액션의 스케일과 종류는 갈수록 커졌고, 간첩이나 탈북자 캐릭터 설정은 풍성해졌으며, 이야기는 다양해졌다. 동네 바보 형으로 위장한 간첩이나 남북한 공조수사 등 상상력을 보탠 여러 이야기가 등장했다. 와중에 '간첩 리철진'(1999)...
[2017한국영화④] 엄마의 이름 그리고 약진의 여배우 2018-01-02 09:00:00
‘브이아이피’ ‘살인자의 기억법’ ‘범죄도시’ ‘남한산성’ ‘대장 김창수’ ‘부라더’ ‘꾼’ ‘반드시 잡는다’ ‘기억의 밤’ ‘강철비’ ‘신과함께-죄와 벌’ ‘1987’. 2017년 한국 영화의 주연은 대개 남성 배우의 몫이었다. 여성 배우는 조연에 그치거나 혹은 남성 배우의 곁에서 주체성 없는 기능적 역할에...
[2017한국영화③] 변화의 북한 그리고 불변의 근현대 2018-01-01 09:00:00
‘브이아이피(감독 박훈정)’는 다른 방식으로 북한을 소비한다. ‘브이아이피’는 북에서 내려온 vip 김광일(이종석)이 살인자란 설정에서 시작된 영화다. 물론 배우 이종석의 외모는 현빈, 정우성과 궤를 같이 한다. 그러나 김광일은 선역이 아닌 관객을 분노케 하는 악역이다. 괴물에서 친구로 그리고 범죄자로....
"AI시대 중국선 코딩이 영어만큼 필수" 타이거맘 STEM교육 바람 2017-12-26 16:50:27
종사하고 있고, 온라인 영어교육업체 브이아이피키드(VIPKID)처럼 규모가 1억 달러가 넘어서는 영어스타트업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리 톈츠 뎬마오 테크놀로지 최고경영자(CEO)는 "STEM 교육에 대한 수요는 곧 영어교육에 대한 수요와 같아질 것이다"라며 "숙달된 영어가 세계화 시대에 필요한 기본능력이라면...
[연말결산·영화] (1) '택시운전사' 유일한 천만…수백억 들여도 참패, 입소문이 흥행 판가름 2017-12-25 08:50:00
브이아이피' 역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한국 누아르 영화 계보에 한 획을 그은 '신세계' 박훈정 감독과 장동건, 김명민, 이종석의 만남만으로 큰 관심을 끌었지만 나체의 여성이 여러 명의 남자에게 고문을 당하는 장면이 '여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손익분기점인 150만 명을 넘지 못한...
'강철비' 흥행으로 본 분단현실 다룬 한국영화들 2017-12-17 12:00:01
감독)가 780만명을 동원하며 설 극장가를 이끌었고, 박훈정 감독의 '브이아이피', 김기덕 감독의 '그물' 등도 남북문제를 스크린으로 불러냈다. 내년에도 '공작'과 'PMC', '스윙키즈' 등 북한 소재 영화가 줄줄이 개봉한다.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 역시 북한 핵...
'빛과 어둠' 교차한 올해 한국영화계…실화의 힘·범죄영화 쏠림 2017-12-02 09:00:02
2천100만명 이상이 관람해야 한다. '군함도' '브이아이피' '청년경찰' 등이 겪은 역사 왜곡·여성혐오·중국 동포(조선족) 묘사 논란과 평점 테러 등은 달라진 관객의 성향을 반영하며 또 다른 숙제를 영화계에 던지기도 했다. ◇ 역사 소재 사회적 공감대 넓힌 '택시운전사'·'아이...
내년 한국영화 키워드는…스릴러·대형사극·남북관계 2017-11-20 08:00:04
준비 중이다. ◇남북관계 소재 잇따라…여성영화는 1편뿐 지난여름 '브이아이피'와 다음 달 개봉을 앞둔 '강철비'에 이어 내년에도 남북관계를 소재로 한 영화가 잇따라 나온다. CJ E&M은 '공작'과 'PMC' 2편을 선보인다. 윤종빈 감독의 '공작'은 안기부 요원이 1997년 대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