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지원 "형님·누님 부르는 게 민주당 풍토…김남국은 일벌레" 2025-12-05 10:04:27
찍혔다. '훈식이 형'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현지 누나'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다. 박 의원은 "김 전 비서관은 코인 관계로 국회를 떠났지만 대법원에서 무죄를 받았다"며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장래의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오직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연고 지역구도 안 가고 엿새를 사무실에서...
[단독] 김남국 "인사 추천한 적 단 한 번도 없다…부패한 사람 오해 착잡" 2025-12-05 09:48:30
추천할게요'라고 답했는데,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언급한 것으로 읽혀 논란이 일었다. 이에 김 비서관은 다음 날 오전 사의를 표명했고 대통령실은 곧바로 수리했다. 인사청탁 논란을 빚은 문 수석은 같은 날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부적절한 처신 송구하다"며 "앞으로 언행에 더욱...
'훈식이형·현지누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물러났다 2025-12-04 17:39:29
김 비서관은 “제가 훈식이형(강훈식 비서실장)이랑 현지누나(김현지 제1부속실장)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했다. 문 의원과 김 비서관, 이재명 대통령 등은 모두 중앙대 출신이다. 대통령실은 3일 공지를 통해 “부정확한 정보를 부적절하게 전달한 내부 직원에게 공직 기강 차원에서 엄중 경고 조치했다”고 했고 이날...
'현지누나' 파문 이틀 만에 김남국 사의…대통령실 "수리" [종합] 2025-12-04 17:16:48
김 비서관은 문자로 '훈식이 형(강훈식 비서실장)이랑 현지 누나(김현지 제1부속실장)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변했는데, 이후 문 수석부대표의 휴대전화 화면이 일부 언론의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양측 대화 내용도 고스란히 노출됐다. 다만 대통령실은 실제로 강 실장이나 김 실장에 대한 인사 청탁 행위가 벌어지...
국힘 "李정권 국민추천제는 '끼리끼리 추천제'…특검 등 총동원" 2025-12-04 16:55:01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즉각 해임하라"며 "국회 청문회·국정조사·특검 등 모든 권한을 총동원해 인사농단의 전모를 끝까지 규명하겠다"고 압박했다. 그러면서 당 차원에서 문 원내수석부대표, 김 비서관, 김 실장, 강 비서실장 등 4명을 직권남용 및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 절차에...
이 대통령, 내일 손정의 회장 만난다…AI·반도체 협력 2025-12-04 15:21:01
이 자리에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을 비롯해 배경훈 과기부총리, 김정관 산업부장관 등이 배석한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AI 정책을 소개하고 국내 AI 인프라 투자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소프트뱅크가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에 AI 데이터센터를 짓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사업에 관해...
대통령실, '훈식이형·현지누나' 논란 김남국 사직서 수리 2025-12-04 15:18:56
“넵 형님, 제가 훈식이형(강훈식 비서실장)이랑 현지누나(김현지 제1부속실장)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장했다. 전날 대통령실은 “부정확한 정보를 부적절하게 전달한 내부 직원에 대해 공직 기강 차원에서 엄중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지만, 정치권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김 비서관은 강 실장과 김 실장에게...
[속보] '훈식이 형·현지 누나' 인사 청탁 논란…김남국 결국 사의 2025-12-04 15:09:34
부탁하는 장면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담겼다. 이와 함께 김 비서관이 이러한 요구에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한 것도 함께 찍혔다. '훈식이 형'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현지 누나'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다. 앞서 대통령실은 전날 공직 기강 차원에서 김 비서관을 엄중...
강유정 "강훈식, 김남국 눈물 쏙 빠지게 경고" 2025-12-04 15:01:52
관련, "(강훈식) 비서실장이 눈물 쏙 빠지게 경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이렇게 밝혔다. 앞서 정치권에서는 김 비서관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주고 받은 텔레그램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문...
'현지 누나' 인사청탁 논란에…與 대변인 "범죄는 아니야" 2025-12-04 13:55:22
비서관은 "넵 형님, 제가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 홍성범 본부장님!!"이라고 답장을 보냈다. 문 의원은 "맞아, 잘 살펴줘 ^^"라고 했다. '훈식이 형'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현지 누나'는 김현지 1부속실장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만사현통' 김 실장 실세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