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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사면' 찬반 묻자…이재명 "결정났는데 무슨 의미 있겠나" 2021-12-24 15:08:06
생각' '대통령 사면권행사에 대한 생각' 등을 묻는 질문에는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고 구체적인 사면권 행사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여러분께 공지된 제 입장이 있으니까 그 부분 참조해주시면 좋겠다"고 답했다. 사전에 공지된 입장문 중 '역사의 법정은 계속됨을 기억하시기 바란다'는...
"박근혜 사면은 국민 모독"…靑 청원, 반나절 만에 1만명 돌파 2021-12-24 14:59:03
절반조차 채우지 않고 사면된다면, 이는 국민에 대한 배신이자 모독이요, 기만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범죄를 저지른 전직 대통령을 위해 현직 대통령이 함부로 사면권을 행사하는 것은 그 자체로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남용하는 것이며 민주주의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 글은 관리자 검토를...
심상정 "촛불로 당선된 대통령이 사면권 행사, 강력한 유감" 2021-12-24 14:45:09
않았다”라고 짚었다. 이어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은 대통령이 국민의 신임을 져버렸을 때는 그 누구라도 자리를 지킬 수 없다는 시민주권 선언이었다”며 “대통령 개인의 동정심으로 역사를 뒤틀 수는 없는 일이다. 적어도 촛불로 당선된 대통령이 사면권을 행사해서는 결코 안 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고은이...
이준석, 朴 사면에 "정치적 평가 않겠다…尹정부선 국정농단 없을 것" 2021-12-24 13:25:39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 문재인 대통령이 여러 제반 사항을 고려해 판단을 내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복권과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가석방 출소와 관련해선 상반된 의견을 내비쳤다. 이 대표는 "이 전 의원은 본인 형기 일정량 이상을 채웠기 때문에 가석방 대상이어서...
심상정 "文, 촛불로 뽑혀 놓고 박근혜 사면…강한 유감" 2021-12-24 10:38:40
사안"이라며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면권 최소화'가 원칙이라고 누누이 밝혀 왔다. 5대 중대 부패범죄에 대한 사면권 제한은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역사의 물줄기를 바꿀 수 있는 중대한 사면에 최소한의 국민적 동의도 구하지 않았다. 국민통합이라는 말은 함부로 꺼내지 않길...
조계종 15대 종정에 성파 스님 "호국불교 정신으로 사회적 위기 헤쳐나갈 것" 2021-12-13 17:54:30
포상·사면권, 중앙종회 해산권도 갖고 있다. 새 종정의 임기는 내년 3월 26일부터 5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1939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난 성파 스님은 월하 스님을 은사로 1960년 출가해 1980년대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교무부장과 통도사 주지를 지냈다. 2013년 조계종 원로의원으로 추대됐으며 2014년 종단...
[다산 칼럼] 차기 정부, 국무회의가 국정 중심돼야 2021-12-13 17:16:42
개헌발의권, 행정입법권, 사면권을 넘어 진정 대통령을 제왕으로 만드는 권력은 헌법재판소장과 헌법재판관 임명권, 대법원장과 대법관 임명권이다. 대통령이 사법부에 자신의 진영 인물 심기를 스스로 자제해야 진영 정치에서 벗어날 수 있고 제왕적 대통령이 사라진다. 청와대의 대통령비서실이 국정을 장악하는 것도...
홍준표 “朴·MB 사면…무야홍 바람, 2002년의 노무현과 비슷” 2021-10-31 16:31:34
특별사면권을 발동하겠다고 했다. 홍 의원은 경쟁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문 정권이 설치한 의혹의 시한폭탄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후보로는 결코 대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불고 있는 ‘무야홍(무조건 야권호부는 홍준표)’ 바람에 대해서는 2002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의...
홍준표 "대통령 되는 즉시 이명박·박근혜 사면할 것" 2021-10-31 15:53:50
돼 특별사면권을 갖는 즉시 두 전직 대통령을 사면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홍 의원은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대표로 있던 2017년 당시 구속 수감 중이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강제 출당했던 것을 언급하며 "비록 문 정권의 좌파 개헌을 막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 해도 당원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한 데 대해...
이란 최고지도자, 이슬람 창시자 탄생일 맞아 3천400명 사면 2021-10-24 18:28:17
뇌물수수, 강간 등의 중범죄자들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신정일치 국가인 이란에서 최고지도자는 국가 정책의 최종 결정권자로서 권력의 정점이다. 최고지도자는 사법부 수장, 국영 매체 경영진, 대통령·내각의 임면권, 사면권 등 광범위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