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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달라고 했다"...할머니 둔기 살해한 30대 주장 2025-12-27 17:31:34
"할머니가 죽여달라고 해서 죽였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체포 이후엔 정확한 범행 경위를 진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신질환이 있는 A씨는 지체 장애자인 B씨와 단 둘이 이 아파트에서 거주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추궁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자체 조사에 '네 탓 공방'…"셀프 면죄부" 2025-12-27 17:10:56
수사와 엄정한 제재가 이뤄져야 하며, 왜곡된 유통 구조를 바로잡는 제도 개선도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더 큰 문제는 이재명 정부와 여당의 태도"라며 "엄정 대응을 말하면서도 쿠팡의 책임 회피와 일방적 주장에 대해 실효성 있는 제재는 내놓지 못한 채 변죽만 울리고 있다"고 힐난했다. (사진=연합뉴스)
피 토한 승객에 여성 달려가더니...퇴근길의 영웅 2025-12-27 16:51:00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처음엔 당황했는데 상황을 딱 마주하니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나서게 됐다"며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 시민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4년만 '최대 호황'..."역대급 뭉칫돈 몰렸다" 2025-12-27 16:21:00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수료의 절반 이상이 미국 기업과의 거래에서 발생했다. 미국 기업의 M&A 규모는 2조3천억 달러(약 3천323조5천억 원)로 1998년 이후 가장 비중이 높았다. 대형 M&A 거래는 많았지만 전체 M&A 성사 건수는 오히려 7% 감소했다. 이는 2016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사진=연합뉴스)
"치매인데 왜 약 안먹어"...홈캠에 찍힌 아들 만행 2025-12-27 15:52:15
시간 동안 단둘이 지내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어머니가 약 10년 전부터 치매 증상을 보였는데 밥과 약을 제때 먹으려 하지 않아 때렸다"는 취지로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다. 지속적인 학대 정황이 드러나자 경찰은 혐의를 기존 존속폭행치사에서 존속학대치사로 변경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연말 대목에 "하필"…'비상사태' 2025-12-27 15:44:44
계속될 전망이다. 제트블루 항공은 27일 예정된 비행편의 15%에 해당하는 154개 항공편의 운항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여행 계획을 재조정해달라"고 당부했다.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도 운전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여유 있게 나오라고 조언했다. (사진=연합뉴스)
대전 아파트 화재로 형제 '참변'...2명 모두 사망 2025-12-27 15:27:20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현장에 진입했을 때 거주자인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고 전했다. 화재 조사차 현장을 탐문하던 경찰은 아파트 입구에서 A씨의 형도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이집트 대표 유물, 대박물관에 없다니...기구한 사연 2025-12-27 15:16:50
환경이 문제가 아니다"며 "전세계 어느 박물관에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해도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파손되기 쉬워서 불가능하다'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WP는 네페르티티 흉상이 노이에스 박물관에 매년 수십만명의 관람객을 끌어오는 '간판'이라 쉽게 내어줄 리 없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함께 살던 할머니를 둔기로…존속살해 30대 체포 2025-12-27 12:12:52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37분께 충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외조모 B씨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직접 경찰에 신고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사건 발생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사를 토대로 이날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내달 1일부터 반값 '와우'…"1,200원→600원" 2025-12-27 11:57:15
도비만 활용해 통행료를 절반 수준으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도는 향후 국비와 시비가 확보되면 남은 금액을 반영해 통행료를 더 낮출 방침이다. 2008년 개통한 일산대교는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과 김포시 걸포동 1.84㎞를 잇는 1.84㎞의 민자도로로, 한강 다리 가운데 유일하게 통행료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