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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대목에 "하필"…'비상사태' 2025-12-27 15:44:44
계속될 전망이다. 제트블루 항공은 27일 예정된 비행편의 15%에 해당하는 154개 항공편의 운항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여행 계획을 재조정해달라"고 당부했다.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도 운전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여유 있게 나오라고 조언했다. (사진=연합뉴스)
대전 아파트 화재로 형제 '참변'...2명 모두 사망 2025-12-27 15:27:20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현장에 진입했을 때 거주자인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고 전했다. 화재 조사차 현장을 탐문하던 경찰은 아파트 입구에서 A씨의 형도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이집트 대표 유물, 대박물관에 없다니...기구한 사연 2025-12-27 15:16:50
환경이 문제가 아니다"며 "전세계 어느 박물관에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해도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파손되기 쉬워서 불가능하다'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WP는 네페르티티 흉상이 노이에스 박물관에 매년 수십만명의 관람객을 끌어오는 '간판'이라 쉽게 내어줄 리 없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함께 살던 할머니를 둔기로…존속살해 30대 체포 2025-12-27 12:12:52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37분께 충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외조모 B씨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직접 경찰에 신고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사건 발생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사를 토대로 이날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내달 1일부터 반값 '와우'…"1,200원→600원" 2025-12-27 11:57:15
도비만 활용해 통행료를 절반 수준으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도는 향후 국비와 시비가 확보되면 남은 금액을 반영해 통행료를 더 낮출 방침이다. 2008년 개통한 일산대교는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과 김포시 걸포동 1.84㎞를 잇는 1.84㎞의 민자도로로, 한강 다리 가운데 유일하게 통행료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82년 만 '신기록'…"푹푹찐다" 2025-12-27 11:47:18
강한 더위가 예보됐다. 브라질과 국경을 맞댄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 등지에서도 주민들이 고온다습한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낮 기온이 38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각국 당국은 냉방기 사용 급증에 따른 전력 공급 불안과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성폭행 혐의' 전 아이돌, 징역 3년6개월 실형 확정 2025-12-27 10:57:20
순차 간음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태일과 이씨, 홍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이들은 항소했지만, 지난 10월 2심 역시 1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기각했다. 이후 피고인들이 다시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상고 사유가 부적법하다고 판단해 상고 기각 결정을 내렸다. (사진=연합뉴스)
러 극초음속 미사일 벨라루스 배치 포착…"유럽 겨냥 위력 강화" 2025-12-27 10:38:33
CNA 연구진은 플래닛랩스 위성사진을 분석해 이같이 발표했다. 그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벨라루스에 오레시니크 배치를 예고해왔으나 구체적 위치가 포착되지는 않았다. 지난주 벨라루스 측이 배치가 완료됐다고 말한 오레시니크는 수도 민스크에서 동쪽으로 약 300㎞ 떨어진 크리체프 지역의 옛 공군기지에...
한국인 너도나도 몰려갔는데…3배 '기습 인상'에 술렁 2025-12-27 10:31:07
국민은 단기 관광 목적의 경우 비자 발급 절차가 없어 당장 수수료 인상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대신 일본은 2028년께 비자 면제국 여행객도 입국 전 온라인으로 정보를 제출하도록 하는 전자도항인증제도(JESTA)를 도입할 예정이다. 제도가 시행되면 사전 심사 명목의 수수료가 부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연합뉴스)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앞두고…러, 우크라 '공습' 2025-12-27 10:24:44
요구하고 있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현재 전선에서 전투를 중단하기를 원한다. 러시아는 성탄절 직전인 지난 23일에도 650대 이상의 드론과 30여발의 미사일을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13개 지역에 날려보내는 대규모 공습을 가해 4세 어린이를 포함해 우크라이나인 최소 3명이 숨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