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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종시로 국회 '완전 이전' 의미 있다, 선거용 그쳐선 안 돼 2024-03-27 17:50:48
상임위는 세종에서 하고 본회의와 의원총회는 서울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국회의 효율성은 오히려 떨어질 수 있다. 국회를 세종으로 완전 이전하는 걸 논의해볼 만한 이유다. 국토 균형발전과 서울 개발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국회가 세종으로 전부 이전하면 세종은 행정수도에 한 발 더 가까워진다. 서울도 국회의사당...
강북을 '벼락공천'에…이재명 "서류 준비된 사람 한민수밖에" 2024-03-26 10:08:12
논란까지 겹쳤다. 세종갑은 민주당 우세지역으로 꼽히는 지역구다. 이 대표는 "한 석으로 국회의 우열이 결판나기도 하지 않나"라면서 "결국 국민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 국민께서 느끼는 실망감, 당에 대한 기만행위 이게 결국 더 큰 손실 줄 수 있다는 생각 들었다"라고도 설명했다. 그러면서 "1석을 포기하면 실제로는...
이재명, 연일 지원 유세서 '과격 발언'…'친명'도 거리두기? [이슈+] 2024-03-26 07:49:07
법한 발언은 반복적으로 나왔다. 그는 지난 14일에는 세종시 세종 전통시장 유세 후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정치 잘했다. 나라 살림 잘했다. 살 만하다. 견딜 만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은 권한 줘서 나라 살림하게 해야 되겠다' 싶으면 가서 열심히 2번(국민의힘)...
月 121만원…허리 휘는 유아 영어학원비 2024-03-25 18:29:45
비용이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유아 영어학원의 월평균 사교육비(교습비·기타경비)는 작년 12월 기준 121만원을 기록했다. 월평균 교습비는 110만9000원, 월평균 기타경비는 10만1000원이었다. 지역별로는 세종이 148만6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영어유치원' 매달 들어가는 돈이…"7세 고시도 등장" 2024-03-25 12:01:53
교육위원회 강득구(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른바 '영어유치원(영유)'으로 불리는 유아 영어학원의 월평균 교습비·기타경비가 지난해 12월 기준 12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평균 교습비는 110만9000원, 월평균 기타경비는 10만1000원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세종이...
영어 유치원 月120만원…"유아 사교육 과열" 2024-03-25 11:54:28
교육위원회 강득구(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른바 '영어유치원(영유)'으로 불리는 유아 영어학원의 월평균 교습비·기타경비가 2023년 12월 기준 121만원이었다고 25일 밝혔다. 월평균 교습비는 110만9천원, 월평균 기타경비는 10만1천원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세종이...
'갭 투기' 이영선 공천 취소에…이재명 "팔 하나 떼는 심정" 2024-03-24 18:43:4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영선 세종갑 후보(사진)의 공천을 취소한 것을 두고 “팔 하나를 떼는 심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친명(친이재명)계로 꼽히는 이 후보는 38억원 규모의 ‘갭 투기’를 해 놓고도 당에는 거짓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이 총선 후보 공천 검증에 부실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 대표는...
민주당, 세종갑 후보 없다…'갭투기 의혹' 이영선 공천 취소 2024-03-24 01:02:53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이 지난 만큼 세종갑에 후보를 낼 수 없다. 이에 세종갑은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와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김 후보는 이재명 대표 체제에 반기를 들며 민주당을 탈당한 재선 의원이다. 그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를 충남 논산·계룡·금산에서 이곳으로 옮겼다....
배당소득 상위 0.1%, 평균 8억3천만원 받아…전체 배당의 절반 2024-03-23 08:01:11
골몰"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배당소득이 1억5천만원가량 넘으면 상위 0.1%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0.1%의 평균 배당소득은 8억원이 넘었다.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배당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배당소득을 신고한 인원은...
총선후보 3명중 1명꼴 전과자…최다 '11범'까지 2024-03-23 06:33:33
의원 중에선 민주당 신정훈 의원과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5범으로 전과가 가장 많았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93명, 국민의힘은 55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개혁신당 19명, 진보당 15명, 새로운미래 13명, 녹색정의당 8명이 전과자였다. 다만, 야권 후보 일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