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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LNG 수요, 2040년까지 50% 증가 전망…"중국이 주도" 2024-02-15 11:55:15
50% 넘게 늘어날 수 있다는 영국 에너지기업 셸의 전망이 나왔다. 세계 최대 LNG 거래업체 셸은 14일(현지시간) 연례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유럽·일본·호주 등에서 2010년대에 LNG 수요가 정점을 찍었지만 중국을 비롯한 남아시아·동남아시아에서 계속 LNG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고 로이터통신이...
메탄 배출 주범 샅샅이 잡아내는 '문샷' 위성 내달 뜬다 2024-02-15 10:58:24
당사국총회(COP26)에선 엑슨모빌, 토탈, BP, 셸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2030년까지 메탄 배출을 완전히 줄이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다만 이 ‘약속’들은 구속력이 없다. 실제로 세계 최대 메탄 배출국으로 꼽히는 중국, 러시아, 인도 등에서 여전히 메탄이 대량으로 방출되고 있다. 나사(NASA)에 따르면 지난...
'LNG 호황' 2040년까지 계속…"아시아·유럽 수요 폭발" 2024-02-15 09:16:32
게재된 기사입니다.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사인 셸이 2040년까지 전 세계 LNG 수요가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을 포함, 성장 잠재력이 있는 아시아 지역에서 지속적인 수요 강세가 나타날 거란 점에서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셸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 세계 LNG 수요량이 20...
"햄 아직 창창하데이"…Z세대 구애 나선 美 석유 재벌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15 08:37:01
공룡인 셸과 BP도 장학금과 취업 프로그램을 대폭 늘렸고 셸의 경우 기업 이미지 쇄신을 위해 틱톡, 트위치 등 Z세대의 놀이공간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석유가스 생산을 계속하면서도 동시에 CCS 등과 같은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려면 채용 모델을 전면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테렌스 팰리쉬 석유기술자협회...
SK어스온, 페루 LNG 광구 지분 전량 3400억에 매각 2024-02-08 15:28:09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페루 LNG는 2010년부터 생산 중인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플랜트를 보유한 회사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 헌트오일, 셸, 마루베니가 지분을 갖고 있다. 명성 SK어스온 사장은 "SK어스온 파이낸셜 스토리의 두 축인 석유 연구 개발과 미래 성장 사업이 시너지를 내며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SK어스온, 페루LNG 지분 20% 전량 3천400억원에 매각 2024-02-08 11:21:02
기업 헌트오일, 셸, 마루베니가 지분을 갖고 있으며, SK어스온은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IG가 LNG 사업 확대를 위해 2022년 설립한 미드오션 에너지는 최근 일본 도쿄가스의 호주 LNG 자산 지분을 인수하는 등 LNG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SK어스온은 이번 매각으로 확보한 재원을 미래 성장 사업에 투자해...
"유가 하락? 생산 더 늘려!"…美 에너지 공룡들 전략 통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04 14:37:09
있다. 셸, BP 등 유럽의 에너지 대기업들이 탈(脫)화석연료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늘리는 데 반해 오히려 역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엑슨모빌은 최근 기후위기 대응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내세운 행동주의 투자자들을 고소하는 초강수를 두기도 했다. 네덜란드 기후단체 폴로디스와 미국 행동주의 펀드...
145년 셰브런 '폐업' 벼랑 끝에 몰렸다…美 서부에 무슨 일이 2024-01-30 13:34:49
육박한다. 로이터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앞서 셸과 25년간 이어온 파트너십을 종료하면서 캘리포니아주 육상 유정 시설을 철수한 바 있다. 캘리포니아주 규제 당국이 감독 수위를 높이면서 해양 채굴 시설도 철수 수순을 밟았다.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 시설을 폐쇄하며 25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할 계획이다. 50년가량 이어져...
유럽 최대 석화플랜트 짓는 K건설...'텃세'도 '전쟁'도 이겨냈다 2024-01-28 20:27:48
EPC 사업을 수주하게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작년 연말에도 자카르타 인근 지역에 연간 에틸렌 생산량 100만톤 규모 석유화학단지인 ‘라인 프로젝트’ 계약을 따냈다. 말레이시아에선 삼성엔지니어링이 셸 ORP 프로젝트의 FEED 용역을 수주했다. 사라왁주 빈툴루지역에 사업비 8918억원을 들여 가스 처리 설비를 짓는...
세계 최대 광산업체 호주 BHP도…줄 잇는 홍해 우회 2024-01-26 10:40:53
움직임을 뒤따르는 것이다. 지난주 셸은 유조선이 공격받을 경우 대규모 해상 원유 유출이 발생할 수 있고 승무원 안전도 보장할 수 없어 이처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셸 유조선은 지난달 홍해에서 후티 반군의 표적이 된 적도 있다. BHP 대변인은 자사 화물 대부분이 홍해를 통과하지 않는다며, 지금까지는 사업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