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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아파트 택배 갈등, 택배사가 입주민과 직접 협의해야" 2021-05-02 18:54:14
입구부터 손수레를 이용하거나 기존 택배 차량보다 높이가 낮은 저상차량을 이용해 지하 주차장으로 출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택배노조는 손수레나 저상차량을 이용할 경우 근로시간이 늘어나고, 하루 할당 물량도 처리하기 어렵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민주노총 택배노조는 오는 6일 파업 돌입을 위한 조합원 총투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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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아파트, 호소문 붙인 택배기사 `주거침입` 신고 2021-04-28 13:46:24
일반 차량(탑차) 대신 저상차량이나 손수레로 집 앞까지 배송하면 택배 기사들의 노동 시간·강도가 늘어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는다"며 "입주민과 협의해 대안을 마련하고 싶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집집마다 부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이날 택배 기사 2명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택배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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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차가 뭐길래?…고덕 택배대란 끝나지 않았다 2021-04-18 17:23:08
같은 곳에서는 아파트 입구에서부터 손수레로 끌어 배송해야 하는 것이다. 택배사 중 가장 물량이 많은 CJ대한통운의 경우 해당 아파트에 배송하는 기사 7명 중 3명이 일반 탑차를 유지하고 있다. 택배노조는 “손수레로 배송하면 노동 시간이 3배 늘어난다”며 “더 많은 택배기사가 과로사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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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동 아파트 입구에 800개 '택배산'…입주민들 "왜 우리만" 2021-04-14 17:46:05
들어가지 못하면 택배기사들은 입구에서부터 손수레를 이용해 배송하거나, 지하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는 저탑차량으로 교체해야 한다. 해당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제한 높이는 2.3m로, 일반 택배차는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왜 우리 아파트에만"아파트 입주자회의는 1년 전부터 꾸준히 택배차 문제를 협의했다고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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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동 아파트 '택배 중단사태'…쿠팡·SSG닷컴 배송은? [이슈+] 2021-04-14 16:13:36
"손수레 배송 및 저탑차량 전환 등 아파트 요구사항은 택배노동자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갑질"이라며 "손수레를 이용하면 배송시간이 기존의 3배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나 눈이 올 때 물품이 손상되기 쉽고, 물품이 손상되면 택배 노동자 개인이 비용을 변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택배노조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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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아파트 택배대란…"차량진입 금지" vs "단지 입구까지만" 2021-04-08 17:51:26
손수레를 이용해 배송하거나, 지하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는 저탑차량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해당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제한 높이는 2.3m로, 일반 택배차는 들어갈 수 없다. 택배노조 측은 “저탑차로 바꿔도 택배기사들이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려야 한다”고 토로했다. 일반 택배차는 화물실 높이가 18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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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금지에 뿔난 택배기사 "갑질 아파트 배송 안해" 2021-04-08 16:55:22
금지하며, 손수레로 배송하거나 저탑차량으로 개조·변경하여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것을 공지했다. 노조는 "1년간의 유예기간을 주었다고 말하지만 택배노동자와의 어떠한 사전 논의도 없었으며,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일방적으로 통보한 전형적인 `갑질`행위"라고 비판했다. 택배기사들은 손수레를 이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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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레로 배송" vs "단지 입구까지만"…다시 불 붙은 택배 갈등 2021-04-08 15:38:25
‘손수레로 배송, 소요시간 3배 증가’와 같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어 보였다. 택배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파트 측에서 택배노동자와 어떤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택배차량이 지상으로 출입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며 “이 아파트를 개인별 배송 불가 아파트로 지정하고 14일부터는 택배를 단지 입구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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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차량통제는 갑질…단지 입구까지만 배송" 2021-04-08 11:53:51
배송시 손수레를 이용해 각 세대까지 배송하거나 지하주차장에 출입할 수 있는 저상차량을 이용하라고 통보했다. 아파트 측은 지난해부터 택배사에 출입통제 방침을 예고해 문제 없다는 입장이다. 택배노조는 "이런 조처를 시행하기 전 1년의 유예기간을 줬다고 말하지만, 사실상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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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 올리면 뭐하나?…`백마진`에 택배기사 살림살이 그대로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4-05 17:44:27
직접 손수레를 꺼내 직접 걸어서 배송을 하고, 주민들이 입구까지 택배를 받으러 나오기도 했습니다. 2018년 다산신도시, 송도국제도시 등에서도 있었던 일인데 택배기사들의 노동강도가 더 세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죠. 요금이 인상되면 택배기사의 불만도 줄어들고, 시키는 사람도 편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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