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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조선의 왕도 신붓감 고를 때 얼굴부터 봤다는데… 2017-03-30 18:48:50
송시열 등도 당대 임금에게 “왕비를 고를 때 용모와 자태, 옷맵시를 따지지 말라”고 건의했다.간택된 여성은 ‘비씨’라 불리며 별궁 생활을 시작했다. 이때부터 삶은 확 달라진다. 생활용품에서부터 탈 것과 의복을 궁중 품위에 맞는 것으로 새로 받고, 시중드는 궁녀도 붙었다. 바깥출입은 전혀 할...
"가족 동거하고 선물도 받고"…17세기 선비의 함경도 유배 일기 2017-03-26 11:13:29
수학했고, 1674년에는 송시열을 공격한 남인 곽래건의 처단을 요구하는 상소의 소두(疏頭, 상소문에 맨 먼저 이름을 적은 사람)로 활동했다. 하지만 그해 남인이 반격에 나서 송시열은 파직됐고, 이필익은 유배를 떠났다. 이 과정에서 이필익이 서인을 대표해 처벌을 받은 것처럼 인식돼 뜻을 같이하는 서인들이 십시일반...
350년 전 조선 의술 집대성한 '삼방촬요' 번역본 첫 출간 2017-03-12 13:00:02
우암 송시열(1607∼1689)이 편찬한 의학 서적인 '삼방'(三方)의 핵심 내용을 추린 '삼방촬요'(三方撮要) 번역본이 처음으로 출간됐다. 출판사 행림서원은 한국한의학연구원이 번역한 '국역 삼방촬요'(전 3권)를 펴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 책임은 안상우 한국한의학연구원 박사가 맡았고, 김남일...
[연합이매진] 신사임당의 아름다운 발자취를 찾아서 2017-03-12 08:01:01
두 그루가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서 있다. 유적지 안에는 우암 송시열이 지은 '자운서원 묘정비'와 이항복이 지은 '율곡 이이 신도비'가 있다. 율곡은 어머니를 여의고 '선비행장(자기 어머니 사후에 일생의 행적을 적은 글)'을 남겼다. "자당께서는 진사 신공의 둘째 따님으로 어려서부터 널리...
[연합이매진] 백제 흥망 지켜본 부소산성 2017-02-14 08:01:00
풍경을 음미하는 맛도 색다르다. 우암 송시열이 썼다는 ‘낙화암’(落花巖)이란 붉은 글씨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백화정에서 왔던 길을 되짚어 광장 사거리로 나왔다. 오른쪽은 서복사터를 거쳐 부소산 서문과 부소산문으로 내려가는 길이고, 왼쪽은 태자골 숲길이다. 백제 태자들이 자주 산책하던 곳이라 그런 이름이...
사임당이 초충도의 대가?…"18세기 문인이 만든 허상일 뿐" 2017-01-25 07:05:00
송시열의 글을 읽어보면 그림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는 한 줄도 없고, 율곡 어머니로서의 인품만 부각돼 있다고 지적한다. 이어 "송시열이 당시 사임당의 산수화를 위작으로 선포하고 초충도는 칭송하면서 18세기 노론계 학자들을 중심으로 사임당의 초충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며 "우암은 신사임당을 풀과 벌레...
사임당 '묵란도' 첫 일반 공개…서울미술관 특별전 2017-01-23 17:25:59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그림 위에 붙은 우암 송시열(1607∼1689)의 발문이다. 율곡 이이(1536∼1584)의 학통을 계승한 송시열은 "그 손가락 밑에서 표현된 것으로도 오히려 능히 혼연히 자연을 이뤄 사람의 힘을 빌려 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격찬했다. 류임상 학예연구실장은 2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과연 그...
"계란 안 입힌 '맨 전' 올리나" 설 앞둔 주부들 한숨 2017-01-19 07:17:01
송시열(1607∼1689)은 시집가는 딸에게 써 준 계녀서(戒女書)에서 "제례는 정성과 깨끗함이 으뜸이며, 물 한 그릇이라도 빌리거나 얻어서 올리는 것이 아니다. 흉년이라도 거르지 말고 풍년이 들었다고 지나치지 말라"고 가르쳤다. 사상가이자 정치인이었던 명재 윤증(1629∼1714)도 제상에 손이 많이 가는 화려한 유과나...
[책꽂이] 엔지니어 히어로즈 등 2016-12-29 17:20:43
송시열, 백호 윤휴, 미수 허목 등 16~18세기 조선 역사의 중추가 된 양반 사대부의 친필 편지를 소개했다.(석한남 지음, 학고재, 268쪽, 1만8000원)●그림의 맛 세계 최고의 미술행사에서 요리사를 초청한 사연, 버터향 풍기는 치즈를 닮은 색면화 등 현대미술과 음식의 관계를 맛나게 풀어냈다.(최지영 지음, 홍시, 336쪽,...
[여행의 향기] 수암골 벽화마을 거닐며 '직지의 향기'에 취해볼까 2016-08-21 15:30:44
향로, 청동금고,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유학자 송시열의 초상화 등도 눈에 띄는 유물이다. 어 걋結?함께 찾는다면 어린이박물관도 들러보자. 제1전시실인 ‘문화재 속 금속 이야기’ 코너에선 금속의 원료가 되는 다양한 광물을 직접 살펴보고, 금속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국립청주박물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