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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팀의 자존심, 'K-브라더스'가 지켰다 2022-09-26 15:48:04
골프의 양대 산맥인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은 라이더컵으로 따로 열리기 때문에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 팀에는 유럽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는다. 때문에 프레지던츠컵은 태생적으로 전력의 불균형이 심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다. 팀은 패배했지만 한국 선수들은 빛을 발했다. 임성재, 김주형이 자력으...
'OK 거리' 쩔쩔매던 잴러토리스, 퍼터로 '쩐의 전쟁' 첫 승 2022-08-15 16:59:07
중 하나로 꼽는다.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그는 지난주 윈덤챔피언십 대회 기간 오랜 시간을 함께한 캐디 라이언 고블과 결별했다. 잴러토리스는 이번 대회부터 가방을 멘 새 캐디에게 적응할 시간을 주기 위해 홀로 퍼팅 라인을 읽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이 본대로 공이 홀로 빨려들어가자 퍼팅에 자신감이 생긴 것...
네오위즈, 2분기 영업이익 59억원…전년비 13%↑ 2022-08-11 09:36:03
of P)’ 역시 신규 시네마틱 영상과 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게임쇼에서 데모 시연 등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블록체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네오위즈는 지난 9일 자체 웹 3.0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를 공식 발표했다. 인텔라 X는...
하이키, ‘런’ 컴백 첫 주 활동 성료…음원차트 진입→해외 플레이리스트 커버 장식 2022-07-12 07:30:10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첫 맥시 싱글 `런(RUN)` 컴백 무대를 꾸몄다. 특히 새 멤버 휘서를 영입하고 대중에 처음 선을 보이는 무대인 터라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하이키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케미를 자랑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데뷔부터 운동...
더 멀리, 똑바로…확 달라진 임진희의 '퍼펙트 우승' 2022-07-03 17:27:42
10야드↑ ‘올라운드 플레이어’임진희가 작년과 다른 골프를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10야드 넘게 늘어난 비거리가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237야드였던 그의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는 올 들어 250야드로 늘었다. 투어 전체 순위 12위. 1부투어에 소속된 선수가 130여 명인 것을 감안하면 ‘장타자’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 증명한 지은희 2022-05-30 17:34:38
매치플레이는 골퍼에게 극한의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하는 게임 방식이다. 일단 경기 수가 많다. 결승전에 오르면 5일 동안 일곱 번의 라운드를 치러야 한다. 4라운드뿐인 일반 대회보다 체력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자신의 경기에만 집중하면 되는 스트로크 방식의 일반 대회와 달리 매 순간 상대방의 샷을 의식하며...
더클래스효성, 고객 초청 골프 대회 마쳐 2022-05-27 10:33:33
이천에 위치한 웰링턴cc에서 고객과 함께 하는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22 더클래스 효성 예선전'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하에 이루어지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22의 예선이다. 18개 홀에서 동시에 샷건 플레이로 시작, 신페리오 방식을 통해 성적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결과...
타이거 우즈가 보여준 '황제의 품격' [조수영의 골프 단짠단짠] 2022-04-13 10:45:47
공동 47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2022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적어낸 스코어는 달콤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골프와 인생은 스코어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라는걸 그는 나흘간의 플레이로 보여주었습니다. 끔찍한 사고를 겪었던 그가 다시 정규투어 무대에 서서 72홀을 완주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17번홀 '통한의 보기'…루키 안나린, 첫승 기회 놓쳐 2022-03-28 17:49:31
좋은 플레이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이저대회에선 더 집중해보겠다”고 다짐했다. 티띠꾼은 최종 라운드에서만 8타를 줄이는 ‘버디쇼’를 펼치며 대역전극의 주인공이 됐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친 그는 나나 마센(28·덴마크)과 연장전에 들어갔고, 2차 연장에서 보기를 기록해 우승했다. 지난해...
우승후보들 집으로 돌려보낸 '지옥의 17번홀'서 깜짝 홀인원 2022-03-14 17:44:34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3라운드에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이날 17번홀 핀을 123야드 지점에 꽂았다. 그린 왼쪽 앞에 있었기 때문에 공격적인 샷을 하기보다는 돌아가는 게 현명했다. 하지만 로리는 핀을 향해 공을 쐈고, 공은 핀을 살짝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