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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파업 "인천공항 출국장 영향 없었다"…대체 인력 즉각 투입 2025-09-19 11:54:16
A씨(30대)는 공항 근로자의 파업 현장을 지나면서 출국수속 지연 등 파업 여파에 따른 불안감은 보이지 않았다. 제2터미널 출국 게이트에는 오전 9시30분께 10~20m의 대기 줄이 형성됐으나 평일 오전 수준이었다. 해외로 떠나는 여객기 출발도 순조롭게 진행됐다. 오전 10~11시에 총 40여 편이 여객기가 출발했으나 지연된...
출국수속만 또 3~4시간?...19일 공항 근로자 파업 2025-09-18 15:03:32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의 자회사 노조가 19일 '전국공항노동자 9·19 총파업'에 들어간다. 인천국제공항과 전국 14개 공항에 근무하는 약 2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정부와 공사 측이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행동에 나서지 않을 경우 무기한 전면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
승무원 한발 빠른 대처로 '보조배터리 대참사' 막았다 2025-09-16 21:55:35
대책'의 보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항공사 수속카운터와 보안검색대, 탑승구, 기내 등에서 필요한 승객에게 단락 방지용 절연테이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조배터리 등 전자기기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초기에 진압한 뒤 해당 기기를 안전하게 격리·보관할 수 있는 '격리보관 백' 2개 이상을 기내에 의...
달려나온 아내와 아들에 붉어진 눈시울... 눈물 없이 못 보는 '구금 한국인 귀국길' [HK영상] 2025-09-12 22:07:35
수속을 마친 뒤 버스로 장기주차장으로 이동해 사측이 마련한 교통편으로 귀가했습니다. 외국 국적 근로자 14명에겐 숙소와 함께 자국으로 돌아갈 항공권도 제공됩니다. 한편 전세기 도착 몇 시간 전부터 인천공항에는 취재진과 가족들이 모여 귀환을 기다렸습니다. 일부 가족들은 피켓을 들고 나와 환영했고, 입국장에서...
한국인 316명 태운 전세기편, 오늘 오후3시께 인천공항 도착 2025-09-12 14:26:19
탑승 수속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된 데다, 비행 소요 시간도 줄어들면서 도착 시간이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기편에는 한국인 316명과 외국인 근로자(중국인 10명, 일본인 3명, 인도네시아인 1명)도 함께 탑승했다. 이번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미국을 찾은 박윤주 외교부 1차관과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 등...
[르포] "금방갈게"…근로자들, 이륙전 휴대폰 충전해 가족통화부터 2025-09-12 02:00:45
수속을 마치고 탑승권을 받은 뒤 공항 도착 약 2시간 만에 전세기에 탑승했다. 전세기 탑승을 기다리던 일부 근로자는 버스에서 내려 그간 못했던 흡연을 하며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편안한 복장으로 휴식을 취하던 이들의 표정에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건강 상태는 양호해 보였다. 전세기가...
"가족 기다리는 집으로"…석방 韓근로자들, 애틀랜타공항 도착 2025-09-11 22:39:31
수속을 밟는 일반 탑승객과 달리 이들은 구금시설에서 타고 온 버스에서 전세기에 탑승한 뒤 출국을 위한 별도의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칠 것으로 알려졌다. 사태 수습을 위해 미국을 찾은 박윤주 외교부 1차관과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 등도 이들과 함께 전세기에 탑승할 것으로 알려졌다. hanajjang@yna.co.kr...
수갑 차지 않고 한국측 버스로 애틀랜타 공항까지 이동 2025-09-11 20:25:58
버스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준비한 음료와 간식이 마련됐고 화장실이 있어 중간 휴식 없이 곧바로 공항으로 갔다. ICE 호송 차량을 선두로 외교부 현장대책반 차량이 뒤를 따랐다. 공항에 도착한 버스들은 사전 조율된 대로 수속 과정 없이 활주로로 이동했다. 전세기는 이날 낮 12시(한국시간 12일 오전 1시)께 애틀랜타국제공항을...
두손 자유롭게 풀려난 구금 직원들…손 흔들며 기쁨 드러내 [현장+] 2025-09-11 15:52:50
마련됐고 화장실이 있어 중간 휴식 없이 곧바로 공항으로 이동할 계획이다.ICE 측 호송 차량을 선두로 외교부 현장대책반 차량이 뒤를 따랐다. 공항에 도착한 버스들은 사전 조율된 대로 수속 과정 없이 활주로로 곧바로 이동한다. 전세기는 이날 정오(한국시간 12일 오전 1시)께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출발해 한국시간...
[단독] 구금자 이송 버스 두고 이견…美 "공항까지 우리가 태워야" 2025-09-11 03:52:41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국인 구금자가 입소 수속을 밟는 과정에서 B-1(상용 임시) 비자를 보유하고 있고, 체류 기간도 초과하지 않았으며 수행한 작업도 비자 취지에 맞는데 입소하게 돼 구금시설 측에서 의아해했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을 맡은 한 현지 변호사는 "구금시설 관리 측도 이게 합법인데 뭐가 잘못됐는지,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