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SG럭셔리 개편…e커머스 '명품 경쟁' 후끈 2024-01-07 18:00:53
명품 소비가 둔화하자 브랜드, 수입사들은 온·오프라인 연계성이 높은 종합몰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마진 명품, 수익성에 도움SSG닷컴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e커머스 기업들도 명품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추세다. 쿠팡은 지난해 국내외 명품 뷰티 브랜드를 취급하는 ‘로켓럭셔리’를...
쿠팡 '6500억' 파격 베팅한 이곳…너도나도 뛰어들었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4-01-07 15:46:44
소비가 둔화하면서 브랜드·수입사들도 온·오프라인 연계성이 강한 종합몰로 ‘선택과 집중’을 하는 분위기”라며 “SSG닷컴이 명품 브랜드의 단독출시·선출시 제품을 유통하는 등 명품 역량을 키우면서 관련 매출도 함께 뛰고 있다”고 설명했다. ○객단가 높아 수익성에 도움 국내 주요 e커머스 기업들도 저마다 명품...
조유동 바리스타, 독일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WMF 전속모델 발탁 2024-01-03 15:31:19
수입사인 ㈜두리양행과의 전속 모델 계약을 통해 ‘전자동 커피머신’ 모델 활동과 더불어 에스프레소를 주력으로 하는 WMF의 하이브리드 전자동 커피머신을 활용하는 스페셜티 커피와의 결합을 이뤄내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두리양행 이태욱 본부장은 "조유동 바리스타의 미디어적 역량이 전자동 커피머신 WMF 브랜드의...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대비 제약사 기본부담금 축소 2023-12-29 17:40:22
가운데 의약품 제조·수입사가 일률적으로 부담하는 기본부담금은 품목별 생산·수입액에 품목별 계수(일반의약품 0.1, 전문의약품 1.0)를 곱하고 부담금 부과 요율을 다시 곱해 산정된다. 식약처는 이 부과 요율을 2021년부터 0.022%로 적용해 왔지만, 내년부터는 0.018%로 낮추기로 했다. 이 경우 제약업계가 내는 내년...
베나모르 크림,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19'서 필수템 1위 선정 2023-12-26 13:20:10
무관한 선정으로 베나모르 제품에 대한 역사성과 독창성을 잘 보여준 예”라며 “실제 방송 이후 베나모르 제품에 대한 많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헤리티지 브랜드 전문 수입사 미나글로벌(대표 조남진)은 향후 베나모르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더욱 알리고,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백화점...
"당황스럽네"…'4캔 할인 맥주' 왜 자꾸 바뀌나 했더니 2023-12-24 15:39:05
제조사나 수입 맥주 수입사 등 협력사와 협의해 한 달 주기로 결정한다. 일반 소비자가 보기에 1년 내내 계속되는 행사처럼 보이지만 실은 한 달마다 할인 품목과 가격 등이 새로 결정된다. 이때 만약 특정 제품 출고가가 올랐을 경우 할인 품목에서 제외하곤 한다. 한 업체 관계자는 "할인 품목이라고 해서 납품 가격이 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추가부담금 납부 대상 축소 2023-12-19 10:27:00
전액 부담하는데, 의약품 제조·수입사 등이 생산·수입액의 일정 비율로 기본 부담금을 납부하고, 추가로 전년도 피해구제 대상이 된 의약품을 생산·수입한 업체는 추가부담금을 납부해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보상금 지출액이 전년도 보상금 지출 총액의 10분의 1을 초과한 의약품의 경우에만 추가부담금을 부과하고...
'세계 3대 쉐리 위스키' 글렌파클라스, 국내 공식 출시 2023-12-12 11:46:06
수입사 윈스턴스코리아는 12일 서울 강남구 메종 디 청담에서 출시 간담회를 열어 이 위스키 국내 론칭을 알렸다. 글렌파클라스는 스코틀랜드의 그란트 가문이 5대째 가족 경영을 하며 운영해 온 위스키 브랜드다. 장기간 숙성된 올드 빈티지 캐스크를 다량 보유하고 있다. 1952년~1994년까지 43년간 생산한 제품을 모두...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파클라스' 국내 공식 출시 2023-12-12 11:32:40
수입사인 윈스턴스 코리아의 이형복 대표는 "한국만의 스페셜 에디션 등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동시에 소비자들이 편의점, 바 등에서 제품을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부터 마케팅을 강화해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sun@yna.co.kr (끝)...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 "사업 모델 확 바꿔…케이머스·몬테스 와이너리 오너 만나 IR" 2023-12-11 10:25:12
마 회장은 "와인 수입사를 넘어 주류 유통사로 거듭나는 게 1차 목표이고, 한 발짝 더 나아가 제조사로까지 나아가는 게 2차 목표"라고 강조했다. 나라셀라는 와인에 한정됐던 주류 포트폴리오를 대거 확장했다. 와인 외에도 위스키와 코냑 등을 적극적으로 들여오고 있다. 빠르게 바뀌는 한국 주류 시장 트렌드에 발맞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