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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진화 중…델타의 '변이 자손' 나올 수도" 2021-10-19 16:53:29
전했다. 미국 샌디에이고의 연구단체 '스크립스 연구소'의 면역학자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은 "이 바이러스가 얌전해질 거라는 어떤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여전히 최대 상태가 아닐 수 있다"고 지적했다.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미생물 진화를 연구하는 본 쿠퍼는 "아마도 다음 변이는 델...
[커버스토리] 'R&D 강국' 한국, 노벨상 왜 못받나 2021-10-18 09:02:01
데이비드 줄리어스 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와 스크립스연구소의 아르뎀 파타푸티언 교수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11일 경제학상까지 6개 부문 13명의 수상자가 모두 발표됐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인 수상자는 올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2000년 고(故) 김대중 당시 대통령이 첫 남북한 정상회담을 ...
모더나 "부스터샷 필요" vs FDA "부스터샷 불필요" 대립 2021-10-14 04:32:57
연구기관인 스크립스연구소(TSRI)의 에릭 토폴 소장은 "모더나 백신의 경우 자료가 제한적고 부스터샷이 실제 사람들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도 깊이 파악된 게 전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FDA가 모더나 백신의 부스터샷을 승인하면 접종대상을 누구로 권고할지를 두고 다음주 회의를 진행할...
FDA, 모더나 부스터샷에 회의적 시각…"2회만으로도" 2021-10-13 09:04:21
사용한 이스라엘에서 나왔다는 점을 들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로이터 통신은 모더나와 얀센 백신의 경우 실제 세계에 대한 그런 사례 연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미국 의학 연구기관인 스크립스연구소(TSRI)의 에릭 토폴 소장은 모더나 백신의 경우 자료가 제한적이고 부스터샷이 실제 사람들에게 어떻게...
FDA "모더나 2회 접종으로 충분"…모더나는 부스터샷 주장 2021-10-13 08:52:56
점을 들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로이터 통신은 모더나와 얀센 백신의 경우 실제 세계에 대한 그런 사례 연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미국 의학 연구기관인 스크립스연구소(TSRI)의 에릭 토폴 소장은 모더나 백신의 경우 자료가 제한적이고 부스터샷이 실제 사람들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도 깊이 파악된 게...
멕시코 200㎞ 내륙 민물 맹그로브 숲 고대 해수면 상승 '증언' 2021-10-05 10:44:05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논문 공동저자인 스크립스 해양연구소 해양생태학자 옥타비오 아부르토-오로페자 연구원은 "가장 놀라운 것은 10만년 이상의 시간에 갇힌 맹그로브 숲을 탐사할 수 있었다는 것"이라면서 "맹그로브 숲 생태계의 많은 종이 지난 10만년 간 달라진 환경조건에서 어떻게 적응해 왔는지에 대해 더 밝...
`영화 같은 삶`...노벨상 수상자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2021-10-05 07:18:23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한 아뎀 파타푸티언(54) 스크립스연구소 하워드휴스 의학연구소 박사는 레바논 출신 미국인이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파타푸티언 박사는 아르메니아인의 후손으로 수십만명의 사망자를 내며 15년간 이어진 레바논 내전을 겪으며 자랐다. 그러다가 18세가 되던 1986년 형제와 함...
미국 입국 후 피자 배달한 레바논 출신 이민자, 노벨상 영예 2021-10-05 03:45:16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한 아뎀 파타푸티언(54) 스크립스연구소 하워드휴스 의학연구소 박사는 레바논 출신 미국인이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파타푸티언 박사는 아르메니아인의 후손으로 수십만명의 사망자를 내며 15년간 이어진 레바논 내전을 겪으며 자랐다. 그러다가 18세가 되던 1986년 형제와 함...
'온도·압력 어떻게 느끼나' 규명…미국인 2명에 노벨 생리의학상 2021-10-04 23:25:39
생리학과 교수(66)와 아뎀 파타푸티언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신경과학과 교수(54)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체의 ‘센서’ 역할을 하는 촉각기관을 분자 단위로 규명했다. 미국 뉴욕 출신인 줄리어스 교수는 척추 신경 말단 부분인 배근신경절 세포에서 ‘캡사이신 수용체(TRPV1)’를 세계 최초로...
[그래픽] 온도와 압력을 느끼는 메커니즘 2021-10-04 22:32:05
통증 등이 느껴지고 전달되는 메커니즘을 밝힌 연구자들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인 데이비드 줄리어스(1955∼)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교수와 아뎀 파타푸티언(1967∼)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 교수는 온도와 기계적 자극 등에 관한 분자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한 이들이다. zeroground@yna.co.kr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