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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신고, 울음소리만 들리다 '뚝'…6분 만에 아이 살렸다 2024-03-20 08:04:45
최초 신고자인 어머니 B씨는 경황이 없어 119에 신고하려다 112에 전화를 걸었고, 이를 알고는 당황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끊은 것으로 조사됐다. B씨의 울음소리를 들은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조대가 이후 의식을 찾은 A양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A양은 현재 회복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부 "의사들 사직의사 표명에 '심각한 우려'…생명 두고 협상말라" 2024-03-18 11:51:34
신고지원센터 접수 결과 지난 15일까지 총 1414건의 사례를 상담했고, 509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된 피해사례의 28%인 141건은 의료기관으로서의 불이익을 우려해 익명으로 신고됐다. 피해신고 사례 509건 중 수술 지연 신고가 350건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진료 취소 88건, 진료 거절 48건, 입원 지연 23건...
인터넷자율정책기구, 딥페이크 기반 허위 정보 대응책 논의 2024-03-15 09:49:16
수집·분석하기로 했다. 또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한 후 자율규제 측면에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딥페이크 영상을 이용한 허위 조작정보가 명확히 확인된 경우 빠르게 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네이버는 신고센터 메인 페이지에 선거 관련 허위...
"광명역 폭파" 글 올린 20대, 처음 아니었다? 2024-03-13 20:40:21
허위 신고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20대가 이번엔 "광명역을 폭파하겠다"는 글을 온라인에 올렸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3부(정화준 부장검사)는 13일 협박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달 3일 오후 9시께 119 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에 "광명역을 11시에 폭파할...
과거 '수서역 폭파' 허위신고범, 이번엔 "광명역 폭파" 협박하다 재판행 2024-03-13 19:41:15
신고센터 홈페이지에 "광명역을 11시에 폭파할 예정"이라는 취지의 글을 게시해 경찰 등 공무원 133명을 현장에 출동하게 하고 약 16시간 동안 폭발물 수색 등의 조치를 취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해당 게시글이 해외 IP를 이용해 작성된 사실을 파악하고 인터폴에 국제공조를 요청, 국내에 거주하는...
500만원 찾고 명품지갑은 '슬쩍'…기막힌 'K양심'에 화들짝 [이슈+] 2024-03-09 13:13:41
주의를 당부했다. 고객안전실에 유실물을 신고하기 전에 열차 하차 시각과 방향, 승·하차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유실물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물건의 종류와 승강장 위치를 고객안전실에 신고하면 영업 종료 후 수거해 다음 날부터 인계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공사는 각 역에서 유실물이 접수되면 우선 경찰청 ...
"간절한 마음"…'베테랑 소방관' 강아지 심폐소생술 '뭉클' 2024-03-08 18:21:56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군산서 지곡119안전센터 팀장인 이호용 소방위 등은 반려동물 분양센터 화재 현장에 출동해 즉시 진화에 나섰다. 진화 작업을 벌이던 중, 이 소방위는 새끼 강아지 2마리가 몸을 축 늘어뜨린 채 숨을 쉬지 않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 강아지는 손바닥만큼이나 크기가 작았다....
'소중한 생명'...강아지에 심폐소생술 한 소방관 2024-03-08 16:45:34
한 건물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산서 지곡119안전센터 이호용 소방위 등이 화재 장소인 반려동물 분양센터에 출동했다. 이 소방위는 현장에서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강아지 2마리가 쓰러진 것을 발견했다. 강아지들은 연기를 너무 많이 들이마신 탓인지 몸을 축 늘어뜨린 채 숨을 쉬지...
천연기념물이 어쩌다...점박이물범 사체 발견 2024-03-07 17:49:25
사체를 발견한 주민이 해경에 신고했다. 이 개체는 죽은 지 오래돼 부패가 진행 중이었고 항 내에 떠 있는 상태였다. 조사 결과 길이 180㎝, 둘레 84㎝인 점박이물범으로 나타났다. 울진해경은 인위적으로 잡은 흔적이 없다고 판단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넘기기로 했다. 천연기념물 331호인 점박이물범은...
작년 보이스피싱 평균 1천700만원 뜯겨…1억이상 피해 231명(종합) 2024-03-07 15:22:30
신고대응센터'를 설치해 피해자가 수사기관에 전화하는 즉시 금융권에 전파 및 지급정지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사칭·대출빙자형 사기 수법 대응 강화를 위해 안심마크('확인된 발신번호') 표기 확대를 추진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 개발·보급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