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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 최태원 손 잡고 신부 입장 안해…SK 3세 '파격 결혼식' 2024-10-13 19:18:30
차릴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예식에서 신랑과 신부는 차례로 식장에 입장했으며,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 최 씨가 아버지 최태원 회장의 손을 잡지 않고 혼자 식장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주례는 없었으며, 사회는 신랑과 신부의 지인이 나란히 맡아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혼소송...
'韓美전우 위한 묵념'한 최태원 차녀 결혼식…추모테이블 마련도(종합) 2024-10-13 18:48:14
맺어…최태원·노소영, 신랑신부와 가족사진 '찰칵'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한지은 기자 = "식에 앞서 한미 전우를 위한 묵념의 시간이 있겠습니다."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씨와 미국인 해병대 장교 출신 케빈 황씨의 결혼식. 결혼식 참석자...
최태원·노소영, 나란히 혼주석에…재계도 축하행렬 2024-10-13 17:19:03
등이 참석했다.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신랑 케빈 황씨와 신부 민정씨가 결혼을 기념하는 각자의 메시지를 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지난 5월 재산분할 항소심 판결 이후 이혼한 상태에서 처음으로 조우하며 하객을 맞았다. 당시 항소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 분할로 1조 3,8...
"묵념부터 시작하겠습니다"…최태원 둘째 딸 '특별한 결혼식' 2024-10-13 16:51:30
바 있다. 이날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고, 신랑과 신부의 지인이 사회를 맡아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했다. 이날 민정씨는 아버지 최태원 회장의 손을 잡지 않고 혼자 식장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지난 5월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로 남남이 된 이후 처음 만났다. 결혼식 중...
최태원 차녀 비공개 결혼식…각계 인사 축하 발걸음 이어져(종합) 2024-10-13 16:31:26
약 3시간 동안 치러졌다. 예식 전에는 신랑과 신부의 어린 시절부터 각자 성장한 사진과 두 사람이 만난 이후 운동 등을 함께 하며 추억을 남긴 사진 등이 동영상으로 소개됐다. 오후 1시께 신랑과 신부가 차례로 식장에 입장했으며,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 민정씨는 아버지 최 회장의 손을 잡지 않고 혼자 식장으로...
결혼식서 한미 전우 위한 묵념…'軍'으로 통한 최태원 차녀 부부 2024-10-13 14:52:40
예식에서는 신랑과 신부가 차례로 식장에 입장했으며,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 민정씨는 아버지 최태원 회장의 손을 잡지 않고 혼자 식장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사회는 신랑과 신부의 지인이 나란히 맡아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했다. 결혼식에 앞서 신랑과 신부의 어린 시절...
최태원·노소영, 나란히 혼주석에…재계 '특급하객' 총출동 2024-10-13 14:39:54
후 첫 대면으로 신부 측 부모석에 나란히 자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사촌인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SK가 인사들이 참석했고, 4대 그룹 총수 중에는 구광모 LG 회장이 낮 12시20분께 가장 먼저 도착했다. 이재용...
최태원 차녀 비공개 결혼식…재계 총수들 축하 발걸음 이어져 2024-10-13 13:24:26
이혼 후 처음 대면했으며, 신부 측 부모석에 나란히 자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 관장은 본식 2시간 전인 오전 11시께 식장에 도착했으며, 잠시 뒤 최 회장은 다른 차량으로 지하 3층을 통해 들어섰다. 최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사촌인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최창원...
최태원·노소영, 차녀 민정씨 결혼식서 이혼 후 첫 조우 2024-10-13 06:11:01
조우 '남남'으로 신부 측 부모석에…혼인 끝났어도 부모 역할은 계속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3일 열리는 차녀 민정씨 결혼식에서 이혼 후 처음으로 조우한다.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돈 더 주고 데려가"…웨딩카 올라탄 신부 오빠 2024-10-08 11:26:30
사건은 관내에서 지난 1일 발생한 것으로, 신부 가족은 신랑이 신부 개인 계좌로 차이리 18만8천위안을 입금했기 때문에 이는 자신들에게 직접 준 돈이 아니라는 이유로 웨딩카가 결혼식장을 떠나지 못하게 막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빈현 당국은 신부 오빠 행동에 대해 경고했으며, 신랑과 신부 측 가족 간 중재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