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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공군, 13명 탑승 실종 수송기 잔해 8일만에 발견 2019-06-11 19:29:56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 시앙지역에서 AN-32 수송기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도 공군은 생존자 유무 등을 파악하기 위해 수색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N-32는 승무원 8명 등 13명이 탑승한 채 지난 3일 오후 12시 25분쯤 동북부 아삼주 조르하트에서 이륙했다가 30여분 만에 연락이 끊어졌다. 이에...
인도, 13명 탑승 실종공군기 5일째 수색…"흔적 못 찾아" 2019-06-07 13:10:26
인도군은 지난 3일 오후 12시 25분쯤 동북부 아삼주 조르하트에서 이륙한 뒤 30여분 만에 연락이 끊어진 안토노프 AN-32 수송기를 5일째 수색했다. 이 수송기에는 승무원 8명과 승객 5명이 탑승했으며 인도·중국 접경지대인 아루나찰프라데시주로 향하다가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인도 공군은 그날 곧바로 수호이-30 전투기...
"13명 탑승 印 군 수송기 이륙 후 연락 두절…수색 개시" 2019-06-03 19:58:00
주 조르하트에서 이륙해 인근 아루나찰프라데시주로 향하던 안토노프 AN-32 수송기가 오후 1시께부터 지상과 연락이 끊어진 채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이 수송기에는 승무원 8명과 승객 5명이 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인도 공군은 전투기 수호이-30과 전술 수송기 C-130 허큘리스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에 나섰다....
인도 동북부서 반군 매복 공격으로 주의원 등 11명 사망 2019-05-22 10:49:28
인도 동북부서 반군 매복 공격으로 주의원 등 11명 사망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 동북부 지역에서 반군의 매복 공격으로 주의원 등 11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아루나찰프라데시주 미얀마 접경지대에서 현지 주의원인 티롱 아보가 탄 차...
어디든 간다…인도, 밀림부터 외딴섬까지 투표소 100만개 설치 2019-04-14 13:23:16
힌두 승려를 위해서다.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의 상당수 주민은 히말라야 밀림에서 산다. 선관위는 또 이들을 위해 일일이 투표기기와 유권자 명부 등을 짊어지고 가서 투표소를 설치해주고 있다. 날씨가 나빠 헬리콥터를 이용할 수 없을 경우 6일을 걸어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AP통신은 햇빛이 들지 않는 울창한 밀림...
中, 인도 총리 양국 접경지 방문설에 강력 반발 2019-02-10 11:03:43
아루나찰프라데시주로 이동했다는 보도에 대해 "중국 정부는 아루나찰프라데시주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강경한 입장을 피력했다. 화 대변인은 "인도 지도자들이 중국과 인도 국경의 동쪽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을 결연히 반대한다"면서 "중국은 인도가 양국 관계를 위해 중국의 이익과 우려를 존중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中, 인도 접경에 날씨관측소 건설…분쟁시 군사정보 활용 2018-07-18 13:46:42
말했다. 중국은 현재 인도가 통치하는 아루나찰프라데시 주 9만㎢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반면 인도는 중국이 통치하는 카슈미르 악사이친 지역 3만 8천㎢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인도와 중국은 국경문제로 1962년 전쟁까지 치렀지만, 지금까지 국경을 확정하지 못하고 3천488㎞에 이르는 실질통제선(LAC)을 설정해...
중국-인도, 협력으로 돌아서나…양국군 연합훈련 재개 움직임 2018-04-20 14:57:24
잠무-카슈미르 주 라다크 인근 중국 영토와 인도 영토에서 지진 등 재난 상황을 가정해 주민 대피, 인명 구조, 의료 지원 등 구호 훈련을 양국군이 함께 실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양국과 부탄 3국 국경이 만나는 도클람(중국명 둥랑<洞朗>)에서 중국군의 도로 건설문제로 인도군과 중국군 수천명이 6∼8월 73일간 대치한...
정상회담 앞둔 중국-인도 또 국경 두고 '티격태격' 2018-04-12 12:00:52
사용하고 있다. 중국은 인도가 통치하는 아루나찰프라데시 주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반면 인도는 중국이 통치하는 카슈미르 악사이친 지역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 급기야 지난해 6월에는 인도-중국-부탄 3국 국경이 만나는 히말라야 국경지대 도클람(중국명 둥랑<洞朗>)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인도 육군총장 "군사 초점 파키스탄서 중국으로 옮겨야" 2018-01-13 15:22:42
이름으로 추진하는 미국-인도-일본-호주 4자협력체 결성을 언급했다. 인도와 중국은 국경 문제로 1962년 전쟁까지 치렀지만, 지금까지 국경을 확정하지 못하고 3천488㎞에 이르는 실질통제선을 설정해 사실상 국경으로 사용하고 있다. 중국은 특히 인도가 통치하는 아루나찰프라데시 주 9만㎢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