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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서 중대재해 발생하면 기관장 해임"…특단의 대책 2025-09-01 11:50:03
반영하고, 경영관리 부문의 안전 및 재난관리 지표 중 산업재해 예방 분야 배점을 역대 최고 수준(2.5점)으로 상향한다. 안전관리등급 심사 대상은 모든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으로 확대하고, 공공기관 사고 사망자 중 특히 발생비중이 높은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심사 기준을 강화한다. 이외 1년에 한번 공시하던 산업재해...
'중대재해 책임' 공공기관장 해임 가능해진다…'안전경영' 강화 2025-09-01 11:50:02
공공기관 혁신성과 가점 항목에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력과 성과' 지표를 신설해 인센티브 제공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안전관리등급제 대상 기관은 모든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으로 확대하고 건설현장 심사 기관 수도 늘릴 예정이다. 산재 사망사고와 관련된 등급 평가 지표의 배점도 높아진다. 안전 관련...
구윤철 "공공기관 전략적 재정운용…국정 핵심과제 제대로 투자" 2025-09-01 11:50:01
한다"고 했다. 이날 논의된 안전강화 관리 방안에 대해서는 "정부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공공기관 일터의 안전을 반드시 정착시켜야 한다"며 "그간 효율성에만 치중해 안전을 소홀히 하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경영진의 인식부터 바꾸자"고 강조했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건협 "경제성장 위해서는 SOC 예산 30조원 이상 필요" 2025-09-01 10:54:27
했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건설경기 진작과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전년 대비 감액 편성(7조3000억→6조3000억원)된 도로 부문 등의 예산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봤다. 한승구 건협 회장은 "우리 경제 내수의 한 축인 건설업계가 다시 일어나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SOC 예산 30조원 이상 편성이...
KS그룹, 안전한 일터 조성 위한 '산업재해 제로 실천 결의대회' 개최 2025-09-01 10:28:43
KS그룹(회장 박식순)이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하여 ‘산업재해 제로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진행된 결의대회는 KS그룹 전 계열사가 참여한 전사적 행사로 추진됐으며 케이에스더블유 안산공장, 제일벽지 안성공장, KS벽지 장호원공장, 코스모스벽지 천안공장, 서울사무소,...
"노란봉투법 강행 처리는 노사가 사회적 대화 회피한 결과물" 2025-08-31 18:15:19
안전한 일터 조성’이 최우선 의제로 꼽혔습니다. 그 밖에 직장 내 괴롭힘 같은 조직문화 개선, 차별 및 격차 해소, 60세 이상 계속 고용 같은 저출생·고령화 위기 대응 등에 사회적 대화 필요성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적 대화를 통해 국회로 분산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민주노총을 사회적...
"휴가지서 근무"…오는 11월까지 전국서 농촌 워케이션 2025-08-31 11:00:03
안전부와 협업해 기존 대상지 6곳은 중앙부처 공무원 대상 휴가지 원격 근무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추가된 신규 거점별로는 차별화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농촌 워케이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전용 플랫폼 디어먼데이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고은 농식품부 농촌경제과장은 "농촌...
AI 시대, 코드 한 줄까지 지켜야 할 원칙 [AI, 너 내 동료가 돼라] 2025-08-30 08:02:21
쭉 업그레이드해 나갈 플렉스의 ‘HR SaaS 시스템의 AI 신뢰성 및 안전성 가이드라인’은 단순 거버넌스를 넘어, AI 시대에 HR 테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 중심 나침반’을 만드는 일이라 믿는다. 송지현 님은 가장 레거시한 조직인 국회에서 가장 테크-싸비(tech-savvy)한 조직인 AI HR...
[李정부 첫 예산] 산재 예방에 1.5조…주 4.5일 도입 중소기업에 장려금 2025-08-29 11:15:52
2천600곳에서 3만54곳으로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 안전보건 컨설팅 예산은 내년 820억원으로 올해보다 28.7% 확대 편성했다. 현장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일터지킴이 1천명을 선발해 건설과 조선업 등 주요 산재 발생 업종에 배치한다. 이를 위한 예산 446억원이 내년에 새롭게 배정됐다. 내년에는 사업주의 산업재...
'땅 팔이' LH 저격 나선 정부…"공공주택 사업 원점 재검토" 2025-08-28 18:18:18
건설 현장은 국민의 삶터이자, 일터"라며 "일하다 다치거나 희생되는 일이 더는 없도록 안전을 비용이 아니라 기본 원칙으로 삼아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전했다. 이상경 차관과 함께 공동 민간위원장을 맡은 임재만 세종대 교수는 "국민의 땅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줄 수 있도록, 국민이 안정적인 주거를 영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