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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항 인근에 해군 해상초계기 추락…"4명 탑승" 2025-05-29 14:40:20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 해군이 운용하는 해상초계기가 추락했다. 해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비행기는 P-3C 해상초계기로 추락 당시 기내에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으며 소방 당국이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탑승자 생사 여부는 아직...
[속보] 해군 "포항 훈련 도중 원인 미상 사유로 군용기 추락" 2025-05-29 14:32:22
1시43분께 경북 포항 남구 동해면의 한 야산으로 추락했다. 해군은 이날 기자단 공지에서 "훈련차 포항기지를 이륙한 해군 해상초계기(P-3)가 원인 미상의 사유로 기지 인근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탑승 승무원은 4명이다. 해군은 "사고 경위와 인명, 피해 상황은 확인 중"이라고 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속보] 포항시 "동해면 야산에 해군 군용기 추락" 2025-05-29 14:09:28
포항시 "동해면 야산에 해군 군용기 추락"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포항공황 인근서 해군 해상초계기 추락…"4명 탑승" 2025-05-29 14:07:15
야산에 해군이 운용하는 해상초계기가 추락했다. 추락 당시 기내에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해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경 경북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 해군이 운용하는 P-3C 해상초계기가 추락했다. 당시 기내에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으며 소방 당국이...
마약 투약 후 자진 신고…경찰에 잡힌 30대男 알고 보니 2025-05-26 13:25:00
및 경기도 일대에서 케타민을 야산 등에 묻어두고, 전달책이 이를 찾아가도록 하는 방식으로 유통을 이어왔다. A씨는 체포되기 불과 2~3일 전에도 마약을 산속에 묻어 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서울 및 경기도 일대의 야산 수색을 통해 총 2.4㎏ 상당의 케타민을 추가로 발견해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건에...
경찰, '경북산불' 발화 피의자 2명 불구속 송치 2025-05-12 16:57:27
야산에서 조부모 묘에 자란 어린 나무를 태우려고 불을 붙였다가 산불로 확산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안계면 용기리 과수원에서 영농 부산물을 태우다가 산불을 일으킨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은 지난 3월 28일 의성군청 특별사법경찰로부터 사건 전체를 인계받고, 수사 전담팀을 편성해 수사에 나섰다. 전담팀은...
"시제품 못 띄워"…안티드론 특허 보유하고도 개발 포기 2025-05-08 18:27:41
있다”며 “군부대 인근에 있는 야산을 활용하게 하는 대안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시제품 단계의 안티드론도 정부 인가 시설에서 시험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 안티드론 업체 대표는 “정부 인가를 받기 전에 성능 시험을 많이 해야 하는데 제조 인가를 받아야만 시험이 가능하다는 건...
[단독] '전력 규제'가 부른 데이터센터 땅투기 2025-05-07 17:59:38
한 야산 아랫자락에 있는 초등학교 운동장 면적의 빈 땅. 데이터센터 전문 자산운용사 P운용사는 이 부지를 올 2월 1400억원에 사들였다. 전력 부품업체 U사의 관계사는 2023년 3월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1000억원에 매입한 지 2년 만에 400억원의 차익을 남겼다. 수백억원대 웃돈이 붙어 팔린 것은 한국전력과 80㎿...
평창 대관령 야산서 불…현재 진화율 50% 2025-05-06 10:12:36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병내리 인근 야산에서 6일 오전 8시 57분께 산불이 나 진화 중이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5대와 진화 차량 15대, 진화인력 76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 진화율은 50%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완전 진화 후...
경북 고령 운수면에서 산불 발생…30여분 만에 진화 2025-04-29 17:34:28
운수면 봉평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29일 오후 4시 38분께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8대, 차량 14대, 인력 65명을 투입해 오후 5시 11분께 진화를 마쳤다. 산림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