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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골프왕’ 24일 첫 방 확정, 골프맨들의 좌충우돌 성장기 2021-05-20 17:05:00
‘슈퍼땅콩’ 김미현이 전하는 골프의 기본 어드레스부터 마무리를 결정짓는 퍼팅까지, 선수 시절 특급 노하우가 대방출된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 최고 골퍼 ‘어나더레벨’ 김국진 역시 30년 골프 구력을 바탕으로 ‘골프왕’ 멤버들 곁에서 완벽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가동하는 것. 이에 골프 거장 김국진, 김미현과 ‘...
매킬로이 샷, 아~ 아버지 맞히다 2021-04-09 17:25:02
아마라함 앤서(멕시코)는 2벌타를 받았다. 경기위원회는 앤서가 15번홀(파5) 벙커에서 세 번째 샷을 위해 백스윙할 때 클럽 헤드가 모래를 스쳤다고 지적했다. 영상을 보면 볼 뒤쪽이 어드레스 상태에서는 살짝 솟아 있었지만 헤드가 지나간 뒤 평평해졌다. 이는 골프규칙 12조2b(1) 위반이다. 앤서는 결국 2벌타를 받아...
"발끝 오르막 경사, 훅은 운명…볼 위 어드레스가 핵심" 2021-04-01 17:53:30
오르막 또는 내리막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어드레스 자세 만들기가 우선입니다. 발끝 오르막인 경사면에 서면 자연스럽게 몸이 뒤쪽으로 쏠리게 되므로 이를 보완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즉 체중을 발가락 쪽에 둬 몸이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이때 상체를 평소보다 조금 더 세우면 더욱 안정된 어드레스를 만들...
어드레스 때 양팔·어깨 삼각형 만들고…아이언샷은 '1시'로 때려라 2021-03-23 15:15:41
처음과 같이 고수한다. 어드레스 때 양팔과 어깨가 만드는 ‘삼각형’ 공간을 백스윙까지 유지하는 것이다. 임성재는 “양팔의 삼각형 모양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천천히 백스윙을 하면 자연스럽게 어깨 회전이 되고 몸통에 꼬임이 생긴다”며 “어드레스할 때 만들어진 삼각형을 유지하고 스윙을 하면 몸통을 사용하게 돼...
퍼팅 스트로크 때 올바른 정렬 가르쳐줘…실전에 큰 도움 2021-03-19 17:22:52
두 눈이 겹치도록 정렬하면 준비 자세입니다. 어드레스를 할 때 체중이 뒤에 있거나 조금만 앞에 있어도 두 눈이 검은 라인을 벗어나기 때문에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또 고개가 조금만 틀어져도 눈이 검은 라인을 벗어나기 때문에 이를 의식하고 연습하면 됩니다. 공은 왼쪽 눈 지점에 위치하도록 합니다. 거울을 통해 어드...
'미치광이 과학자'로 불리며 끝없는 실험 시도 2021-03-08 17:11:16
길이가 모두 같으면 공을 놓는 위치와 어드레스 각도가 다 같아 공을 치기도 훨씬 쉽다”고 평소 강조한다. 퍼터는 대중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시크(SIK)’라는 브랜드의 투어 선수 전용 시제품을 사용한다. 퍼팅 때 볼의 윗부분과 아랫부분 어느 곳을 치더라도 일관된 발사각을 그려내도록 페이스를 복층으로 설계한...
"웨지샷 때 볼을 오른발 쪽에 놓고 치면 스윙 망쳐" 2021-03-04 17:22:46
젊어졌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은 어드레스 때 클럽별 공의 위치에 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라운드를 하다 보면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14개의 클럽을 사용하게 됩니다. 클럽은 쓰임에 따라 길이와 로프트 각이 제각각이죠. 드라이버에서 웨지로 갈수록 로프트 각이 커지고, 길이는 짧아집니다. 하지만 일관된 샷을...
"체중이동 안되면 오른발을 걸어가듯 내디뎌라" 2021-02-18 17:52:21
우선 어드레스 때 왼발과 오른발 체중 비중을 6 대 4로 놓습니다. 이 체중 분배를 스윙의 시작부터 끝까지 유지하는 건데요. 왼발을 중심으로 축을 만든 뒤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것이죠. 스윙의 처음부터 회전축을 만들어 놓고 몸이 돌기 때문에 어깨 턴도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왼쪽에 축이 견고하다 보니 스윙...
"백스윙 때 오른발 바깥쪽 살짝 들어 날을 세워라" 2021-01-28 17:51:50
오른발 바깥쪽을 살짝 땅에서 띄운 채로 어드레스를 시작합니다. 기억할 점은 백스윙 톱에서도 발 전체가 땅에 닿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오른발 바깥쪽을 세운 채 스윙하면 어깨가 오른쪽으로 밀려도 오른발 안쪽 너머로 체중이 넘어가지 않습니다. 과도한 체중 이동이 원천적으로 막힘에 따라 골반이 고정되는 원리죠. ...
시우 키운 '우승 조련사' 하먼 3세 2021-01-25 17:18:39
어드레스 등 기본기가 흔들렸다”며 “공 앞에만 서면 불안할 때도 있었다. 다행히 하먼 3세와 기본기를 착실하게 가다듬은 뒤 경기력이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하먼 3세는 기술적인 조언 외에도 필드 안에서 김시우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하고 성격이 급한 김시우에게 인내심을 요구했다. 김시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