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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No.32' 크리스마스에 웃으며 작별 인사한 김주성 2018-12-25 17:47:43
웃으며 작별 인사한 김주성 KCC전 마치고 은퇴식…등번호 32번 영구 결번 (원주=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와 전주 KCC의 정규리그 경기가 DB의 3점 차 승리로 끝난 후 25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은 어둠에 잠겼다. 경기장 한쪽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고 DB의 '레전드' 김주성의 선수 시절 활약...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2-19 15:00:05
마워 등번호 '7번', 영구결번으로 남는다 181219-0131 체육-000608:27 손흥민, 가디언 '세계축구 톱100' 78위…한국선수 최초 181219-0139 체육-000708:31 '5번째 골든슈' 메시 "이런 성공 예상 못 했다" 181219-0148 체육-000808:46 김종겸,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선정 '올해의 드라이버'...
미네소타 마워 등번호 '7번', 영구결번으로 남는다 2018-12-19 08:25:10
미네소타 마워 등번호 '7번', 영구결번으로 남는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조 마워(35)가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의 전설로 남는다. 미네소타 구단은 19일(한국시간) 마워의 등 번호 7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영구결번식은 내년 여름에 열릴 예정이다. 미네소타 세인트폴에서 태어나...
프로농구 DB, 크리스마스에 김주성 은퇴식 2018-12-13 10:27:08
번호 32번 영구결번식 등으로 은퇴식을 진행한다. 2002년 프로에 데뷔한 김주성은 16년간 DB와 그 전신인 TG, 동부 등에서만 뛰었으며 선수 시절 정규리그 1만 득점과 1천 블록슛을 모두 달성했다. 팀을 챔피언결정전 우승 3회, 정규리그 우승 5회로 이끌었고,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두...
리 스미스-해럴드 베인스, MLB 명예의 전당 입성 2018-12-10 18:15:21
화이트삭스에서 선수 생활 대부분을 보냈다. 화이트삭스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베인스가 1989년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되자 화이트삭스 구단은 그가 현역 선수임에도 등 번호를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베인스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실제로 꿈이 이뤄지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아이들이 아버지를 무척...
할러데이·리베라, MLB 명예의 전당 헌액 후보로 2018-11-20 08:34:16
1천115경기 82승 60패 652세이브 평균자책점 2.21이다. 포스트시즌에서는 96경기 8승 1패 42세이브 평균자책점 0.70의 더 놀라운 성적을 올렸다. MLB닷컴은 콜로라도 로키스의 첫 영구결번 선수 토드 헬턴과 개인 통산 256승을 거둔 앤디 페티트를 '첫 번째 투표에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 있는 선수'로...
마워·어틀리, 그라운드와 작별…사바시아는 은퇴 예고(종합) 2018-11-10 11:19:41
번호 7번은 영구 결번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에 몇 안 남은 '70년대생' 선수였던 어틀리도 예정대로 은퇴 준비에 들어갔다. 2000년대 중반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활약할 당시 최고의 공수 겸장 2루수로 손꼽혔던 그는 2015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선수로 황혼기를 보냈다. 다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2009년 MVP' MLB 미네소타 마워, 현역 은퇴 선언 2018-11-10 09:29:58
"팬 덕분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고 사랑하는 그라운드를 떠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마워가 남긴 통산 성적은 타율 0.306, 2천123안타, 143홈런, 923타점이다. 미네소타 구단 역사상 3번째로 2천 안타 고지를 밟은 그의 등 번호 7번은 영구 결번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월드시리즈 LA 다저스 vs 보스턴 레드삭스 '102년 만의 맞대결' 누가 웃을까 2018-10-26 21:05:47
그는 1972년 눈을 감았고 다저스는 그의 등번호였던 42번을 영구결번시켰다. 이후 1997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로빈슨의 데뷔 50주년을 맞아 로빈슨의 42번을 전 구단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그리고 2004년에 매년 4월 15일을 '재키 로빈슨 데이'로 지정했다. 이후 이 날 만큼은 메이저리그의 모든 선수들이 등...
요스바니도 시몬처럼…"매 경기 트리플크라운 하고 싶다" 2018-10-18 22:03:47
OK저축은행은 그의 등번호 '13'을 영구결번으로 남기기도 했다. 요스바니도 시몬을 잘 안다. 같은 쿠바 출신인 둘은 친구 사이다. 요스바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시몬의 이름이 거론되자 활짝 웃으며 "시몬은 아주 좋은 친구다. 시몬이 한국에서 뛸 때부터 잘 알고 있었다. 한국에서의 생활이나 선수로서 역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