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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17조 '역대급 순이익'…KB, 사상 첫 '5조 클럽' 눈앞 2025-02-03 18:33:53
평균 예대금리 차는 신규 취급액 기준 1.46%에 달했다. 같은 해 8월(0.94%) 이후 넉 달 연속 확대됐다. 예대마진이 늘어나며 지난해 4분기 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회사별로는 KB금융이 지난해 4분기 순이익 7210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2554억원)보다 182.3% 급증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신한금융은 5497억원에서...
"낮출 때 됐다" 당국 압박에…대출금리 줄인하 2025-01-26 13:36:19
금리 간 격차로, 은행 수익의 본질적 원천이다. 예대금리차가 클수록 산술적으로 이자 장사를 통한 마진(이익)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12월 기준 예대금리차 절대 수준은 NH농협은행(1.33%p)이 1위였고, 이어 KB국민(1.25%p)·우리(1.16%p)·하나(1.12%p)·신한(0.98%p) 순이었다. 전체 19개 은행 중에서는 전북은행의...
당국 "낮출때 됐다" 한마디에…우리·KB 이번주 대출금리 줄인하 2025-01-26 06:05:00
예금자에게 지급하는 금리 간 격차로, 은행 수익의 본질적 원천이다. 예대금리차가 클수록 산술적으로 이자 장사를 통한 마진(이익)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12월 기준 예대금리차 절대 수준은 NH농협은행(1.33%p)이 1위였고, 이어 KB국민(1.25%p)·우리(1.16%p)·하나(1.12%p)·신한(0.98%p) 순이었다. 전체 19개 은행...
"올해 韓증시에 기회 있다…미 AI 사이클 올라타야" [2025 한경 트렌드쇼] 2025-01-16 18:43:14
유 본부장은 "중국 은행의 예대마진은 폭락하고 있으며 부채 비율도 높고, 예대율(예금 대비 대출액 비중)도 상승세"라며 "한국의 국제통화기금(IMF) 사태와 비슷한 과정이 전개되고 있다"고 경고했다."상업용 부동산 관심…꼬마빌딩·오피스텔 투자매력 커"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부동산 투자 전략을...
유동원 "美 AI 사이클 3년은 더 간다…관련주로 계좌 채워야" [2025 한경 트렌드쇼] 2025-01-16 16:54:44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유 본부장은 "중국 은행의 예대마진은 폭락하고 있으며 부채 비율도 높고, 예대율(예금 대비 대출액 비중)도 상승세"라며 "한국의 국제통화기금(IMF) 사태와 비슷한 과정이 전개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부양책 발표한다는데…올해 중국 증시 전망은?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5-01-09 06:30:12
일부는 금융기관의 부실 대출로 인한 손실 보전과 예대(預貸)마진 보상 등에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금난에 빠진 우량 국유·민영 부동산기업에 대규모의 여신도 공급할 것이 확실해 보여, 대형 부동산 기업인 완커(萬科), 보리(保利), 비구이위안(碧桂園), 중하이(中海) 뤼청(綠城), 화륜(華潤)등 대형 기업들이 혜택...
[5대 금융회장 전망] "가산금리 인하 검토…다주택자 대출은 풀기어려워" 2025-01-05 06:01:02
답변을 내놨다. 가산금리 인상에 따른 예대금리차 확대 논란에도 "금리 인하기에 진입해 (앞으로) 순이자마진(NIM)이 소폭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 5대 금융지주 회장 2025년 전망 │ │※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대출금리 왜 안내려?"...예대금리차 2년새 최대 2024-12-30 06:44:09
격차로, 은행 수익의 기반이다. 예대금리차가 클수록 이자 장사로 거둔 마진(이익)이 그만큼 많아진다. KB국민은행과 NH농협의 예대금리차가 각각 1.27%p로 가장 컸고, 이어 하나(1.19%p)·우리(1.02%p)·신한(1.00%p) 순이었다. 전체 19개 은행 중에서는 전북은행의 11월 예대금리차가 5.93%p로 1위였다. 2∼4위에 오른...
예금금리만 낮추더니…5대은행 예대금리차 10∼21개월 만에 최대 2024-12-30 06:01:01
은행 수익의 본질적 원천이다. 예대금리차가 클수록 산술적으로 이자 장사를 통한 마진(이익)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은행별로는 KB국민은행과 NH농협의 예대금리차가 각각 1.27%p로 가장 컸고, 이어 하나(1.19%p)·우리(1.02%p)·신한(1.00%p) 순이었다. 전체 19개 은행 중에서는 전북은행의 11월 예대금리차가 5.93%p로...
기준금리 내려도...가계대출 금리 넉달째 고공행진 2024-12-27 13:32:43
은행의 이익 기반인 예대마진(대출금리-예금금리)도 석 달 연속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11월 가계대출 금리는 연 4.79%로 전월(4.55%)보다 0.24%p 올랐다. 가계대출 금리는 지난 8월(+0.02%p), 9월(+0.15%p), 10월(+0.32%p)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