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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신흥국에 기회…동남아·인도 주목해야" 2024-01-25 17:55:32
요소”라며 “동남아와 인도는 젊은 인구 구조, 소득과 소비의 증가가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투자은행 프랭클린템플턴의 제니 존슨 대표는 “인구통계학(demographics), 탈세계화(deglobalization), 디레버리징(deleveraging), 탈탄소화(decarboniza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라는 ‘5D’가 향후...
하워드 막스 "현재도 높은 금리 아냐…'이지머니' 시기로 돌아가진 않을 것" 2024-01-25 17:01:57
이 퇴직자로 하여금 제로 소득에 안주하게 만드는 것이 바람직한 일일까요? 아니면 이 퇴직자는 돈을 더 벌기 위해 주식시장에 투자를 하는 것이 나을까요? 정책결정의 여파를 논의하면서, 저금리가 소득과 부의 분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부유층이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을 불균형적으로 많이...
글로벌 금융수장들 "아세안·인도에 주목…올해는 실제 돈버는 AI 살펴야" 2024-01-25 15:30:36
핵심적으로 고려해야할 요소인데 동남아와 인도는 젊은 인구, 소득과 지출 증가 등이 기회가 되고 있다”며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따른 수혜, 낮은 인플레이션 압력 등 거시경제상황도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미국 투자은행 프랭클린템플턴의 제니 존슨 대표는 “인구통계학(Demographics), 탈세계화(Deglobalization),...
작년 1인당 국민소득 늘었다…한은 "3만3천달러대 중반 추정" 2024-01-25 11:48:25
소폭 증가…실질 GDP 1.4% 늘고 환율도 안정 대만 국민소득 재역전 여부 관심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 2022년 원화 가치 하락과 함께 7% 이상 줄었던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지난해 반등에 성공했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3년 1인당 GNI는 3만3천달러대 중반으로 추정된다. 직전...
국제 자금 이상기류!…’韓 패싱’ 조짐! 외국인 자금, 韓 증시 기피하는 '7대 허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25 08:30:22
1인당 국민소득, 2022년 이미 대만에 추월당해 - 작년 성장률, 美·日에게 추월당할 것으로 추정 - 韓 경제 조로화, 저성장 국면 고착화 가능성 - 중장기 성장기반, 잠재성장률 0대로 추락? - 인구, 저출산과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 - 자본, 저축률 하락과 은행 위주 자금순환으로 제약 - 총요소생산성, 높은...
[사설] 결국 야합으로 끝난 달빛철도 특별법…뒷감당은 누가 하나 2024-01-24 17:53:31
인하, 가정용 전기료 동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증권거래세 인하 등의 정책을 하루가 멀다하고 내놓고 있다. 감세와 규제완화라는 기조가 근저에 깔려 있긴 하지만, 포퓰리즘적 요소가 없다고 할 수 없는 것들이다. 여당 정책을 향해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하는 더불어민주당도 결코 이에 뒤지지 않는다. 쌀 의무수매 확대...
못 배운 것도 서러운데…"배워야 오래 산다" 2024-01-24 10:51:09
또 교육의 효과는 식습관, 흡연, 과음 등 다른 요소들의 영향과 비슷했다며 학교를 전혀 가지 않은 것은 하루에 술을 다섯 잔 이상 마시거나 담배 10개비를 10년간 피우는 것만큼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교육의 효과는 부유한 선진국과 빈곤국에서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 제1 저자인 NTNU...
"교육 기간 1년 늘어날 때마다 사망위험 1.9%씩 감소한다" 2024-01-24 10:21:51
위험 요소, 사회경제적 요인 등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위험 간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교육은 모든 원인에 의한 성인 사망률과 양적 비례 관계를 보였고, 교육 기간이 1년 늘어날 때마다 사망 위험은 평균 1.9%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6년을 마친 사람은 학교를 전혀 다니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저출산委, 이전 정부 실패 그대로 따라가" 2024-01-17 18:13:19
데 필수 요소”라며 “금융사 입장에서도 개인연금 등에 대한 상품 전략이 연결된다”고 했다. 연금개혁에 대해선 “보험료율 조정이 가처분 소득 감소로 이어지는 영향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율과 인구는 경쟁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늘어난다는 게 조 교수의 생각이다. 그는 “출생아 수가 40만 명...
골드만삭스가 미국 경제를 낙관하는 '10가지 이유' 2024-01-16 10:39:52
전문가들이 많이 강조하는 10가지 위험요소 별로 조목조목 답했다. 첫 번째 위험요소는 소비지출 둔화다. 시장에서는 사람들이 팬데믹 기간에 모아놨던 돈이 떨어지면 지출을 줄이고 다시 저축을 많이 할 수 있다고 본다. 골드만삭스는 이에 대해 명목임금은 상승하지만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면서 실질임금 상승률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