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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머, 월요예선 거쳐 브리티시여자오픈 출전권 2017-08-01 14:00:40
데이비스는 LPGA투어에서 메이저대회 4승을 포함해 16승을 올렸고 브리티시여자오픈도 1986년 한차례 정상에 오른 적이 있다. 데이비스는 이로써 브리티시여자오픈에 38번째 출전한다.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상금왕을 지낸 우에하라 아야코(일본)도 예선에 합격, 브리티시여자오픈에 나서게 됐다. khoon@yna.co.kr (끝)...
[여행의 향기] 료마와 사누키우동의 고향 일본 가가와현…리쓰린 공원·나루토 해협 '일보일경' 일세 2017-07-23 15:36:42
우에하라야(上原屋) 본점은 사누키우동 맛집 중 으뜸으로 치는 곳이다. 우동에 어묵, 튀김까지 다양한 토핑을 얹어서 먹을 수 있고, 차게 먹거나 따뜻하게 먹을 수도 있다. 우동으로 이름난 곳이다 보니 이 자그마한 도시에 우동 가게가 900곳이 넘는다. 우동은 소중한 관광자원으로도 기능한다. 사누키우동을 즐기려는...
[LPGA 최종순위]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2017-07-10 06:19:08
조(미국) │ -17 │271(69-69-66-67)│ ││ 우에하라 아야코(일본) │ │ (72-66-65-68)│ ├──┼─────────────┼───┼────────┤ │ 8 │ 조지아 홀(잉글랜드)│ -16 │272(69-68-69-66)│ ││머라이어 스택하우스(미국) │ │ (69-68-68-67)│ ││ 메건 캉(미국) │ │...
오승환 사흘째 휴식…STL, 컵스에 3연전 전패 2017-06-05 11:56:52
불펜이 접전을 끌고 가지 못했다. 7회말 맷 보우먼이 안타 3개를 허용하면서 1점을 잃었다. 트레버 로즌솔이 8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세인트루이스 타선이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9회초 등판한 컵스의 일본인 투수 우에하라 고지는 1이닝을 피안타 없이 삼진 2개 등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2호 세이브를 챙겼다....
"오승환, 아시아 열풍 일으키는 빅리거 5명 중 한 명" < NBC> 2017-05-23 09:50:30
NBC> 토미 팜, 다르빗슈, 우에하라, 아오키와 함께 선정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오승환(35)이 아시아 야구를 대표하는 메이저리거로 꼽혔다. 미국 NBC는 2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열풍을 일으키는 선수 5명'을 선정했다. 오승환은 팀 동료 토미 팜에 이어 두...
'슈퍼루키' 박성현, 매치플레이 첫 상대는 중국 펑시민 2017-05-03 13:29:08
치른다. 16강전 상대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우에하라 아야코(일본) 조디 이워트 섀도프(잉글랜드) 에인절 인(중국) 중에서 결정된다. LPGA투어에서 매치플레이는 2012년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을 끝으로 없어졌다가 5년 만에 부활했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매치플레이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는 브리...
렉시 톰슨 벌타에 웃은 유소연, 작년 68벌타만 할까 2017-04-03 11:25:35
아야코가 68타의 벌타를 받은 적이 있었다. 우에하라 아야코는 JLPGA 통산 3승을 거둔 프로였지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이토엔레이디스 1라운드에서 룰을 착각하는 바람에 엄청난 타수를 적어내야 했다. 당시 비가 내리면서 페어웨이는 진흙탕이 됐고 경기위원회는 공에 진흙이 묻는 것을 피하기 위해 `벌타 없이...
오승환의 세인트루이스 구원진, MLB 전체순위 8위 2017-03-31 10:11:06
불펜이 본궤도에 오르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우에하라 고지, 웨이드 데이비스, 엑토르 론돈 등 마무리 경험이 있는 투수들로 불펜을 재정비한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시카고 컵스가 WAR 5.5로 내셔널리그 1위이자 전체 1위에 등극했다. 켄리 얀선과 세르지오 로모가 의기투합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원진은 전체 4위,...
이치로, 2009년 韓日전 연장 결승타…WBC 최고 명장면< MLB닷컴> 2017-03-02 10:51:43
MLB닷컴은 "준결승 한국전에서 우에하라 고지가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뒤, 마쓰자카는 결승에서 쿠바를 만나 호투했다. 이치로도 팀의 10-6 승리에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2013년 WBC 푸에르토리코와 1라운드 경기에서 결승 만루포를 터트린 데이비드 라이트(미국)는 3위에 뽑혔고, 로빈슨 카노(도미니카공화국)는...
MLB 신시내티, 아시아 스카우트 강화…한국 담당도 2017-02-11 15:19:3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일본인 투수 우에하라 고지를 보유한 시카고 컵스도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소속이다. 아시아인은 아니지만, 한국 NC 다이노스에서 맹활약을 펼친 에릭 테임즈를 다시 메이저리그로 데려온 밀워키 브루어스도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 있다. 윌리엄스 단장은 "점점 더 많은 선수가 이곳에 오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