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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입원 안 시켜줘" 병원서 상습 난동 40대 동네조폭 구속 2018-07-02 06:57:44
한 병원 원무과와 응급실 등에서 욕설을 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가 합의금을 노리고 일부러 행인 등에게 시비를 걸어 맞은 뒤 병원에 입원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비슷한 시기에 부산 영구의 한 주점에서 업주에게 시비를 거는 등 7차례에 걸쳐 주먹을 휘둘렀다....
병원서 상습행패 60대 "맘대로 해라" 배짱부리다 철창행 2018-05-15 07:30:01
22일 오전 2시 55분께 만취 상태로 청주의 한 병원 원무과를 찾았다. A씨는 이곳에서 처방전을 달라며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자신을 말리는 원무과 직원의 멱살을 잡아 밀치는 등 행패는 약 10분간 지속했다. A씨의 병원 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그는 2015년 9월께 일을 하다 손가락을 심하게 다...
근로복지공단, 의료지원재단과 '전자산업 재해노동자 지원사업' 업무협약 2018-04-11 14:45:16
재해 노동자는 치료받은 의료기관 사회복지사나 원무과 담당자를 통해 수시로 의료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동자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헌혈 468회' 김의용씨 "헌혈하느라 38년간 해외여행도 안가" 2018-02-21 11:58:06
원무과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평소 응급실 환자들도 많이 보던 차에 가족까지 잃게 되자 헌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2주마다 한 번씩 헌혈을 하면서 동시에 적십자사 혈액원에서 거리 캠페인 등 봉사도 했다. 지난 13년 동안 공식 기록된 봉사시간만 6천100여 시간에 달한다. 그는 헌혈 캠페인...
세종병원 1·2층 연결 보조계단 막혀 피해 키웠다 2018-01-31 22:39:00
외에 정문 바로 옆에 보조 계단이 하나 더 있었다. 원무과(접수실) 맞은편 쪽에 있는 이 계단은 1층에서 2층으로만 올라갈 수 있다. 소방관들은 해당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계단 끝에 출입문이 없고 벽처럼 막혀 있었다"고 소방관들은 전했다. 밀양소방서 관계자는 "정문 쪽에 계단이 있는 도면...
세종병원 1·2층 연결 보조계단 막혀 피해 키웠다 2018-01-31 13:43:39
더 있었다. 원무과(접수실) 맞은편 쪽에 있는 이 계단은 1층에서 2층으로만 올라갈 수 있다. 소방관들은 해당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계단 끝에 출입문이 없고 벽처럼 막혀 있었다"고 소방관들은 전했다. 밀양소방서 관계자는 "정문 쪽에 계단이 있는 도면을 확인하고 그 계단을 통해 2층 진입을...
세종병원 화재 "당직자가 비상발전기 안켰다" 의무 위반 수사 2018-01-30 16:50:12
수사본부 부본부장은 "비상발전기 가동은 주간에는 원무과 직원, 야간에는 당직자가 책임지도록 하고 있다"며 "당일 당직자였던 최초 신고자 남성인 원무과장에게 비상발전기를 켜야 할 의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당시 불을 끄거나 119 신고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밀양 세종병원 비상 발전기 '중고'…제구실 의문 2018-01-30 13:02:01
제작해 총무과와 원무과에 배치했다. 주간에는 원무과, 야간에는 당직자가 책임지고 발전기를 관리하게 했다. 화재가 발생한 지난 26일 오전에는 당직 근무자가 비상용 발전기를 가동하게 돼 있는데 이 근무자가 비상용 발전기를 가동했다는 정황은 아직 없다. 결국, 인공호흡기를 착용하던 환자 3명이 숨졌다. 부검 결과...
"세종병원 화재 정전 뒤 당직자가 비상발전기 가동 안 시켜" 2018-01-30 12:11:39
시켜" 원무과장에게 작동 의무 있어…경찰, 주의의무 위반 여부 조사 (밀양=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은 30일 "(화재 정전에 대비한) 비상발전기가 정상 작동 가능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했다"면서도 "비상발전기를 켜야 할 의무가 있던 당직자가 가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경찰 "세종병원 화재 사망 환자 34명·병원관계자 3명"(종합) 2018-01-26 21:15:37
영상이다. 뿌연 연기가 짙어지고 간호사와 원무과 직원 황모씨가 소화기를 들고 다급하게 뛰어가는 모습이 나온다. 연기가 곧 응급실을 가득 채워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장면도 나온다. 김한수 경남지방경찰청 형사과장은 "병원 직원이 불길을 잡느라고 신고가 늦어진 정황이 아니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확인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