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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독립운동 흔적 182곳 탐방 韓人…"역사의 기록 남기려고" 2019-08-14 14:56:34
덴버, 시카고, 네브래스카주 등을 쉴 새 없이 누비고 다녔다. 그와 함께 일하는 직원은 멕시코시티와 유카탄주 메리다시 에네켄(애니깽)의 흔적을 찾았다. 1905년 조국을 잃고 멕시코 선인장 농장으로 이주한 한인 1세대는 고국을 잊지 못하고 고된 노동으로 번 돈을 기꺼이 독립자금으로 내놓았다. 쿠바에도 10곳이나...
'에네켄' 역사 한눈에…멕시코 한인이민박물관 재개관 2019-08-13 04:20:38
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시의 한인이민박물관이 새 단장 후 다시 문을 열었다. 8개월가량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11일(현지시간) 재개관한 한인이민박물관엔 114년 멕시코 한인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사진과 신문, 편지, 옷 등의 자료가 전시돼 있다. 멕시코에 한인들이 처음 정착한...
"비바 코레아" 멕시코 한인 후손들, 일본 규탄 동영상 릴레이 2019-08-06 08:05:50
멕시코 유카탄 지역의 한인 후손회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기 위해 4일(현지시간) 제작한 동영상이다. 이 영상을 시작으로 멕시코 내 한인 후손들이 잇따라 일본을 규탄하고 한국을 응원하는 영상을 제작해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고 주멕시코 대사관이 전했다. 멕시코 한인 후손들은 지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7-17 08:00:06
선출 숙제 마친 EU… '차기 행정부' 구성 박차 190717-0034 외신-010703:12 美국무부 주최 종교자유 행사에 탈북민 증언 포함 안 돼 190717-0035 외신-010903:34 트럼프, 구글에 제기된 '반역죄' 주장에 "정부가 살펴볼 것" 190717-0036 외신-011203:36 카자흐스탄 수도서 한국 농악 공연 열려 190717-0037...
멕시코 유카탄주, 5월 4일 '한국의 날' 제정 2019-07-17 04:04:30
멕시코 유카탄주, 5월 4일 '한국의 날' 제정 주의회 만장일치 가결…연내 연방상원 '한국의 날' 제정도 추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멕시코 유카탄 주가 한인들이 유카탄 주에 도착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5월 4일을 '한국의 날'로 제정했다. 16일(현지시간) 주멕시코 한국...
경기도, 멕시코·콜롬비아서 교류수출 확대 모색 2019-05-07 09:32:58
이에 김희겸 부지사는 경기도와 멕시코주 간 비즈니스포럼을 창설해 수출입과 투자유치, 관광교류를 아우르는 대화 채널을 만들자고 화답했다. 대표단은 3일에는 최근 한국의 날(5.4)을 제정한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시를 방문해 마우리시오 빌라 유카탄 주지사와 김상일 주멕시코 한국대사를 만나 한국의 날 제정에 감사...
멕시코 캄페체·메리다서 '애네켄 恨' 달랜 '한국의 날' 2019-05-06 02:49:38
기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대사관은 유카탄 주와도 한국의 날 제정을 위해 협의 중이며, 한국의 날 제정이 연내 실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사관은 매년 5월 4일에 한국의 날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유카탄 주 등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멕시코 '한국의 날' 제정과 에네켄의 눈물 2019-04-04 09:53:09
멕시코한인회와 주멕시코 한국대사관도 설이나 추석 때 초기 이민자 후손을 초청해 전통 차례를 재현하고 민속놀이를 가르쳐준다. 한국과 국교가 없는 쿠바에서도 2014년 호세마르티 문화원(한인후손문화원)이 문을 연 뒤 후손들의 모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멕시코 한인들은 최근 뜻깊은 경사를 맞았다. 멕시코 유카탄주...
'에네켄' 망국 한 서린 멕시코 메리다 시, '한국의 날' 제정 2019-04-03 04:13:29
광복 후인 1946년에는 국가재건의연금을 보내기도 했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매년 5월 4일 '한국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대사관, 한인후손회, 유카탄 주, 메리다 시와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는 첫 기념행사인 만큼 유카탄 주지사, 메리다 시장 등 주요 인사와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거리 행진, 문화공연...
[외신속 3·1 운동] ⑬ 중남미 언론 "코레아, 해방 원한다"…日 대량학살 고발(끝) 2019-02-24 10:00:02
것으로 짐작된다. 남동부 유카탄 반도의 메리다 한인사회는 1909년 대한인국민회 메리다 지방회를 창립한 후 사관을 양성하는 기관인 숭무학교를 세웠고, 진성학교와 해동학교도 설립해 민족교육을 했다. 도산 안창호의 가르침에 감명받아 독립자금을 송금했고, 광복 후인 1946년에는 국가재건의연금을 보내기도 했다. 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