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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뮤직카우와 음악 수익증권 발행…1년만 결실 2023-09-25 10:32:15
지정된 후 약 1년간의 준비 끝에 이달 19일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으로 거래되던 1084곡을 음악 수익증권으로 전환 발행을 완료했다. 발행된 음악 수익증권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뮤직카우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거래 가능하다. 다만 고객은 사전에 뮤직카우 앱에서 키움증권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키움증권 관계자...
"음악 저작권자 5만명 시대"…한음저협, 기념 창작지원금 수여 2023-09-20 18:00:47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5만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우서준 씨에게 창작지원금을 수여했다. 1964년에 설립되어 저작권료 징수·분배를 주업무로 국내 작사·작곡가들의 재산권을 신탁관리하고 있는 한음저협은 창립 60주년을 한 해 앞둔 올해 5만이라는 상징적인 숫자의 회원을 보유하게 됐다. 지난 19일 진행된...
367조 시장이라는데…규제에 멈춘 '투자 시계' [개화하는 조각투자②] 2023-09-19 09:40:01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의 경우 투자자들이 음원 수익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시간이 가면 어떻게 변하는지 등에 대한 이해가 없다"며 "일반 투자자에 토큰증권에 투자할 기회를 부여하되 투자 한도를 설정해 리스크 노출도를 낮추려 했다"고 설명했다. 또 투자자 보호가 전제돼야 혁신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현...
글로벌로 뻗어가는 'K팝' 명곡들에 투자 해볼까 [KIW 2023] 2023-09-15 16:53:27
후 사업 구조를 크게 개편했다. 기존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형태로 발행되던 상품을 음악 수익증권으로 전환하며 제도권 편입을 본격화했다. 정 대표는 음악 저작권 투자의 장점으로 “변동성이 적고 거시경제 영향에 둔감하다”는 점을 꼽았다. 유행에 따라 저작권료 수입이 크게 달라지는 특성상 저작권 투자를 ‘한...
한음저협, 몽골·라오스 음악저작권단체에 2000만원 지원 2023-08-31 09:23:49
한음저협)가 아시아 지역의 개발도상국 음악저작권단체들을 대상으로 2000만원의 재정 지원을 실시했다. 한음저협은 지난 29일 라오스 음악저작권단체(LASCAP)와 몽골 음악저작권단체(MOSCAP)를 직접 방문해 각 단체에 1000만원 씩, 총 2000만원의 발전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을 전달받은 두 단체는 각각 라오스와 몽골...
뮤직카우 드디어 사업재개...창업 2개월 만에 투자 받은 AI 스타트업 [Geeks' Briefing] 2023-08-16 16:49:28
‘음악 수익증권’을 발행하고, 서비스를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뮤직카우는 지난해 9월, 금융당국으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후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형태로 발행되던 상품을 ‘음악 수익증권’으로 전환하며 제도권 편입을 본격화했다. 회사는 지난 11개월간 ▲금융회사(키움증권, 하나은행) 신탁을...
뮤직카우, 다음달 세계 최초 '음악 수익증권' 발행 2023-08-16 10:31:04
뮤직카우는 아티스트만의 전유물이었던 음악 저작권료를 수익증권의 형태로 개인이 소장하고 거래가 가능하도록 구현한 세계 최초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이다. 2022년 9월 금융당국으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후 투자자 보호 강화 및 안정적 거래 환경 구축을 위해 대대적인 사업 구조 개편에 나섰다. 음악 ...
뮤직카우, 유례 없는 '환매 보상' 나선 이유 2023-08-02 11:43:03
세계 최초의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가 서비스 재개를 앞두고 수익증권으로 전환되지 못한 일부 곡들에 대해 보상을 실시하기로 했다. 음원 저작권료 청구권에 기반한 '조각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는 투자계약증권 형태의 곡 가운데 수익증권으로 전환 및 발행할 수 없는 곡을 보유한...
블랙핑크 베트남 공연 '구단선' 이어 '저작권료 미지급' 논란 2023-07-28 11:26:00
저작권료 미지급' 논란 현지 음악저작권보호센터, 공연허가 취소 요청…"주최사, 저작권료 안내"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베트남 공연을 앞두고 좀처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28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음악저작권보호센터(VCPMC)는 오는 29일과 30일 하노이...
방송사·음저협, 음악 사용료 갈등…"갑질" vs "내역 미제출" 2023-07-28 09:29:39
문제는 모든 방송사가 1988년부터 전체 음악사용내역(큐시트)을 단 한 번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는 방송사가 40년 가까이 협회를 상대로 이어온 위법행위"라고 꼬집었다. 이러한 문제로 △관리 비율을 산정할 수 없고 △차선책으로 방송사가 제출한 모니터링 자료에 근거해 저작권료를 청구했으나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