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콩 ELS 판매사 11곳 제재 절차 개시 2024-04-21 08:12:47
판매사에 검사의견서를 보냈다. 각 판매사가 2∼3주 이내에 검사의견서에 대한 답변서를 보내면, 금융당국은 법률검토와 제재 양정을 하고, 이르면 내달 제재심의위원회 일정을 잡은 뒤 제재 사전 통보를 하게 된다. 이후 제재는 금융위원회를 거쳐 확정된다. 이번 ELS 사태에 대한 인적 제재가 CEO까지 이뤄지지 않을...
홍콩H지수 ELS 판매사 제재 절차 개시…CEO는 제외될 듯 2024-04-21 06:07:03
등 11개 판매사에 검사의견서를 보내면서, 이들 판매사에 대한 제재 절차를 개시했다. 각 판매사가 2∼3주 이내에 검사의견서에 대한 답변서를 보내면, 금융당국은 법률검토와 제재 양정을 하고, 이르면 내달 제재심의위원회 일정을 잡은 뒤 제재 사전 통보를 하게 된다. 이후 제재는 금융위원회를 거쳐 확정된다. 금융당국...
ELS사태에 책무구조도 도입됐다면…금융당국 "CEO가 책임져야" 2024-04-21 06:07:01
있다고 판단했다"며 "금융감독원 검사를 통해 지적했던 행위 유형들과 관련해 책무구조도에 책임이 명확히 규정돼 있다면 은행장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금감원 검사 결과 지적 사항에 H지수 하락 시기에 오히려 판매 인센티브를 더 강화했다는 내용 등이 있는데, 이런 사항들이 담당...
대형병원도 마스크 벗는다…내달 1일부터 '진짜 엔데믹' 2024-04-19 18:08:04
선제검사는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된다.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은 ‘검체 채취 후 5일’에서 ‘증상 호전 후 24시간’으로 바뀐다. 코로나19 검사비는 고위험군 유증상자만 지원받는다. 무료였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도 건강보험 급여 항목으로 전환돼 환자는 본인부담금 30% 정도를 부담해야 한다. 다만 아직 약가 협상이...
코로나19 '진짜 끝'…5월부터 병원도 마스크 벗는다 2024-04-19 11:15:41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 한해 의무로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이나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대상 선제검사도 의무에서 권고로 바뀐다. 김유미 방대본 총괄조정팀 과장은 "마스크 착용이나 선제검사 의무가 해제됐지만, 의료기관이나 감염취약시설에서의 고위험군 보호가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니다"며 "호흡기 증상을 겪거나 몸이...
민주당, '檢특활비' 尹·한동훈 고발…與 "文정권 때 집행한 것" 2024-04-17 17:30:11
시절 일신상의 위기에 처한 시점마다 특활비를 뿌리며 검사들의 지지를 규합해 국면을 전환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법률적·정치적 위기 상황을 모면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총장 재임 중 총장 몫 특수활동비, 이른바 '현금 저수지'를 약 78억원 규모로 조성해놨다"며 "이는 재임 기간인 20개월간...
[다산칼럼] 총선 이후 검찰개혁의 과제 2024-04-15 18:07:57
범죄로 검사의 직접수사권을 제한했다. 그런데 개혁의 성과는 어떤가. 지난 1월 임기를 마친 김진욱 공수처는 3년간 600억원의 예산과 25명의 공수처 검사, 수사관 40명을 투입했지만 직접 기소한 사건은 3건에 불과했다. 출범 직후부터 공수처장의 리더십 부재, 정치적 편향성과 부실한 수사력 논란이 이어졌다. 무엇을...
원희룡·권영세 하마평에…민주 "총선 결과 무시하는 것" 2024-04-13 15:54:27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특검)법' 처리를 두고 "정부·여당의 반성과 성찰, 국정 쇄신은 특검법 수용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지 못한 무능, 사건의 진상규명에 대한 무책임, 진실을 은폐하려는 무도함은 윤석열 정권에서 드러난 총체적 국정 난맥의...
롯데헬스케어 지난해 영업손실 228억…첫 실적공개 2024-04-05 15:41:11
유전자 검사키트 '프롬진'은 검사항목을 기존 69개에서 130여종으로 확대하는 등 리뉴얼하고, 하반기에는 마이크로바이옴(체내 미생물) 검사키트도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는 최근 롯데그룹 내 21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시작한 기업건강검진 서비스를 그룹 외부로 확대하고, 플랫폼 운영비 지급수수료는 전년 대비...
野 "민주화 후 사라졌던 관권선거 망령 부활"…4년 전 文엔? 2024-04-05 15:37:48
새마을금고 편법 대출 의혹을 두고 진행한 금융감독원 검사에 대해서도 비판 수위를 높였다. 이해찬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국민참여선대위 회의에서 "금감원이 자기 관할도 아닌 개별검사를 이처럼 빨리, 신속하게 한 사례가 언제 있었나"라면서 "노골적인 관권선거"라고 말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