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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시인 "현대 문학이 움튼 명동, 쇼핑거리로만 놔둘 건가요" 2024-01-19 18:37:16
서울은 수많은 작가의 문학적 고향”이라고 말했다. 김종삼 시인의 제자인 이 시인은 1994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현재 김수영기념사업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으며 서울과학기술대 인문교양학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시인을 비롯한 서울현대문학관 설립추진위원들은 21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발기인 대...
외국관광객 유치 안간힘 中, 스위스에도 '비자 면제' 혜택 2024-01-16 10:27:03
호혜적이고 실용적인 협력 성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인문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중국은 작년 12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 대해 최대 15일간 비자 면제 혜택을 부여했다. 또 태국과는 오는 3월부터 상호 영구적인 비자 면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싱가포르와는 올...
15년 전에도 실패했는데…'무전공' 확대, 전망은 2024-01-15 06:08:11
2010학년도부터 자유전공학부를 폐지했고, 대신 정책학과 행정학을 전공하는 공공인재학부를 신설했다. 연세대 자유전공학부도 점점 정원이 줄어들더니 도입 후 6년 후인 2015학년도에 원래 정원의 5분의 1로 줄어든 35명의 신입생을 마지막으로 폐지됐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05학년도에 서울 캠퍼스(121명)와 글로벌...
대학 총장도 '이과 약진'…서울 주요대 10곳 중 4명 2024-01-14 21:19:47
강한 고대는 역대 총장 18명 중 1명만 기계공학을 전공한 공학도였다. 이화여대도 11명(선교사 제외) 중 1명이 과학교육 전공인 것을 제외하고 인문·사회대 출신이다. 한 대학 관계자는 “과거 대학 교육은 문리대 중심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련 학교 교수가 주목받았다”며 “문과 출신 교수들이 사회와 대학 내...
무전공 입학 확대…"이과생 더 유리" 2024-01-14 14:50:54
높은 편이다. 인문·자연계열 별도로 분리해 선발한 고려대 자유전공학부의 경우 2023학년도 합격선은 인문계열에서는 95.5점으로 통계학과(95.6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형성됐다. 자연계열에서는 95.0점으로 31개 학과 중 중위권인 15위에 해당했다. 그러나 2024학년도 대입에선 고려대 자유전공은 통합 선발하기로...
스무살 신입생은 '옛말'…'N수생' 득세 2024-01-14 09:51:58
8학기 이내 졸업)도 사라지는 추세다. 미등록, 미복학, 자퇴, 학사경고 등으로 학적에서 제외된 '중도 탈락생'이 늘어나고 있다. 2022년 중도 탈락률(전년도 재적학생 대비 중도 탈락자 수)은 5.2%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계열별로는 자연 계열과 예체능 계열의 중도 탈락률이 5.8%로 가장 높았다. ...
中 외교부장설 류젠차오 "미중 관계 따라 인류 앞날·운명 결정" 2024-01-09 15:35:46
한다"며 "상호이익과 상호협력을 추진하고 강대국의 책임을 다하며 인문교류를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호존중과 평등대우의 정신, 평화공존, 서로의 파트너라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해를 높이고 협력을 추진하는 일을 더 많이 하고 회담 성과의 긍정적 추세를 유지하며 경제·무역...
中랴오닝서기, 주북 中대사 면담…"北과 경제 협력 적극 추진" 2024-01-09 10:08:39
국가 외교 사업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이 랴오닝성의 대북 교류 협력을 지원, 중조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왕 대사는 "중조 전통 우호 협력 관계가 새로운 역사의 시기로 접어들었다"며 "주북 중국대사관은 랴오닝성과 북한의 경제 무역, 인문...
대학 '무전공·자유전공' 선발 확대…입시판도 바뀐다 2024-01-07 23:15:35
학과를 제외하고 서울대 입학정원 약 2천600명 중 15%가량이 무전공으로 선발된다. 확정되면 올해 9월 대입 수시모집부터 반영될 것으로 보여 입시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연세대는 이달 들어 무전공 입학생 선발 검토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논의를 시작했다. 자유전공제를 시행하다 10여년 전에 폐지한...
서울 주요大 정시 경쟁률 상승…상위권 학생 상향지원 늘었다 2024-01-07 18:40:02
나타났다. 유웨이는 “자연계열 수험생은 증가하고, 인문계열 수험생이 1만여 명 감소했지만 주요대 인문계열 지원자는 5만6905명으로 지난해(5만6643명)보다 늘었다”며 “인문계열로 교차 지원한 자연계열 수험생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교권 침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직 인기 하락에도 교육대 경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