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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무역협상, 고용창출 기여 시 추가수익 배분 제안하자" 2025-09-22 16:00:03
상공회의소와 한미협회가 개최한 '관세협상 이후 한미 산업협력 윈-윈 전략 세미나'에서 대미(對美) 투자 방식과 관련, "최소 수익률을 명문화하되, 현지 고용 및 부품조달 등 일정 성과를 달성하면 추가 수익률을 보장받는 수익배분 구조를 검토할 만하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의 9:1 수익배분을 반면교사 삼아...
“관세 증가 속도 한국 1위” 2분기 대미 관세 33억 달러로 세계 6위 2025-09-22 15:38:34
증가속도는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대미 수출 상위 10개국을 대상으로 미국 ITC(국제무역위원회)의 관세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통계에 따르면 2분기 우리나라의 대미수출 관세액은 총 33억 달러로 중국 259.3억 달러, 멕시코 55.2억 달러, 일본...
“마지막 안전핀 사라진다”…‘자사주 의무 소각’ 속도전에 경영권 방어 우려 2025-09-22 08:12:29
타깃이 됐다. 이는 2020년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오히려 기업 경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대표적인 5가지 문제를 지적했다. 첫째, 자사주 매입 유인이 줄어 주가 부양 효과가 약화한다. 둘째, 미국·영국·일본 등 주요국은 자사주 보유·처분...
"APEC 전 관세타결 추진" 정부, 대미 협상 총력전 2025-09-21 18:09:54
5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펀드 운용 방식에 합의한 일본은 지난 16일부터 자동차와 부품에 15% 관세를 적용받고 있다. 한국의 관세 우위가 역전되며 8월 대미 자동차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15.2% 줄어들어 6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는 올 2분기 한국 대미 수출 관세액이 33억달러로 트럼프 2기 출범 전인...
韓, 2분기 대미 관세 33억달러로 세계 6위…반년 만에 47배↑ 2025-09-21 12:00:05
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21일 대미 수출 상위 10개국을 대상으로 미국 ITC(국제무역위원회) 관세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한국의 대미수출 관세액은 총 33억달러로 집계됐다. 중국 259.3억달러, 멕시코 55.2억달러, 일본 47.8억달러, 독일 35.7억달러, 베트남 33.4억달러에 이어 6위였다. 트럼프 2기 출범...
현대車사장 "관세-차값인상 직결되는건 아냐…스마트하게 대응" 2025-09-21 09:00:01
상공회의소나 유럽 상공회의소도 우려를 표시했고 기업들 입장에서도 힘이 들 것이라고 건의를 드렸다"며 "일단 입법이 됐으니 그에 맞춰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서 법을 지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이 본부장은 말했다. 이어 "투자자들도 역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명했다"며 "그러나 입법이 됐으니 잘 준수해...
李, 23일 유엔총회 기조연설…트럼프와 2차회담은 안할 듯 2025-09-19 18:10:10
대통령실은 트럼프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는 정상회담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과는 비교적 근래에 정상회담을 했고,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회담을 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25일 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투자...
부산 찾은 전재수 장관 "북극항로 실기(失期)...해운선사 부산 이전 강력한 인센티브 만들 것" 2025-09-18 15:53:13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업인 간담회에서 "북극항로 개척은 한국이 주변국을 빠르게 추격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 장관에 따르면 이미 미국과 프랑스 등은 북극항로 개척을 위해 쇄빙선 발주 등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그는 "러시아가 투자한 39조원 규모의 북극항로 인프라 개발에 발맞춰 일본이 지분...
"한국인 없으면 안 된다"…'근로자 복귀' 연일 읍소하는 조지아 2025-09-18 06:49:02
현대차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국의 많은 기업이 똑같은 문제를 겪어왔다"며 "현장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있는지 많은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연설했다. 크리스 클락 조지아주 상공회의소장도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공장을 지으러 온 한국, 일본, 독일 근로자들을 위해, 미국 비자 제도의 전면적 개편이 필요하다"며...
美조지아주 관계자 "귀국 韓근로자 복귀 매우 중요…많은 논의" 2025-09-18 06:38:11
이날 크리스 클락 조지아주 상공회의소장도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공장을 지으러 온 한국, 일본, 독일 노동자들을 위해, 미국 비자 제도의 전면적 개편이 필요하다"며 "그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조지아 노동자들에게 이득"이라고 강조했다. higher250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