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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半民半官의 무자본 특수법인…직원 절반이 변호사 등 전문직 2020-03-11 17:36:06
대한 검사·감독업무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무자본 특수법인이다. 올해 예산은 3630억원. 대부분 금융회사들이 낸 감독분담금(76.8%)과 주식·채권 발행회사들이 낸 발행분담금(19.4%)으로 조달한다. 다만 금감원의 인사·예산은 금융위원회의 통제를 받는다. 올초 조직 개편을 마친 금감원은 62개...
"제2 알펜루트 펀드런 사태 막아라"…금융당국, 증권사 대출 회수에 경고 2020-01-28 19:49:26
집중 투자하는 알펜루트자산운용은 설 연휴 직전 2300억원 규모의 헤지펀드 환매 중단을 결정했다. 증권사들이 알펜루트에 대한 TRS 대출을 회수하며 벌어진 일이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일부 증권사는 헤지펀드 운용사와 체결한 TRS 계약의 증거금률을 인상하거나 거래를 조기 종료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로 인해...
오늘 차기 금투협회장 선거…'나재철·신성호·정기승' 불꽃 경쟁 2019-12-20 10:20:06
당시 증권업·자산운용·선물협회 3개 노조를 위로금 지급 없이 6개월 만에 통합했다. 후보 중 유일한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인 정 부회장은 관(官)과 투자업계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강점이 있다. 1978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국장과 아이엠투자증권(현 메리츠종금증권) 부회장 등을...
금투협회장 후보에 나재철·신성호·정기승…20일 선거 2019-12-09 10:06:18
대우증권의 전신인 삼보증권에 입사해 동부증권(현 DB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등을 거쳐 우리선물(현 NH선물) 사장과 IBK투자증권 사장을 지냈다. 정기승 부회장은 후보 중 유일한 자산운용사 CEO로, 1978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국장과 아이엠투자증권(현 메리츠종금증권) 부회장...
차기 금투협회장 최종 후보자…'나재철·신성호·정기승' 3파전 2019-12-09 10:05:37
정 부회장은 한국은행에서 시작해 금융감독원 증권감독국장, 비은행감독국장, 은행감독국장을 지냈다. 이후 신한금융투자 상근감사위원, 아이엠투자증권 부회장, 현대증권 상근감사 등을 역임했다. 2016년 7월 KTB투자증권 사외이사로 자리를 옮겼고 지난해 3월부터 KTB자산운용 부회장을 맡고 있다. 총회에 추천할 후보자...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후보 등록 마감…4명 도전장(종합) 2019-12-04 13:43:30
정기승 부회장은 후보 가운데 유일한 자산운용사 CEO로, 1978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국장과 아이엠투자증권(현 메리츠종금증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 부회장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 발전에 헌신해야겠다는 소명 의식을 느꼈다"며 "감독 당국과 금융투자업계를 모두 경험한 준비된 역량과...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후보 등록 마감…4명 도전장 2019-12-04 10:21:58
삼보증권(현 대우증권)에 입사해 동부증권(현 DB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을 거쳐 우리선물(현 NH선물) 사장과 IBK투자증권 사장을 지냈다. 정기승 부회장은 후보 가운데 유일한 자산운용사 CEO로, 1978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국장과 아이엠투자증권(현 메리츠종금증권) 부회장 등을...
금투협회장 출사표 던진 정기승 "네트워크 활용해 투자업계 발전 기여" 2019-12-04 09:53:44
감독원에서 증권, 비은행, 은행감독분야의 국장을 지냈다. 증권감독국장 당시에는 증권, 자산운용, 선물감독팀을 맡으며 대우사태에 따른 금융시장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이후 업계로 둥지를 옮긴 정 부회장은 신한금융투자, 현대증권의 상근감사위원을 거쳐 스마트저축은행 대표, 아이엠투자증권...
신성호 전 IBK證 대표, 금투협회장 선거 출마…삼파전 양상[이슈+] 2019-12-02 15:16:19
자산운용 부회장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정 부회장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정 부회장은 한국은행에서 시작해 금융감독원 증권감독국장, 비은행감독국장, 은행감독국장을 지냈다. 이후 신한금융투자 상근감사위원, 아이엠투자증권 부회장, 현대증권 상근감사...
금투협회장 선거에 유상호 불출마 선언…후보군 '안갯속' 2019-11-25 16:23:44
KTB자산운용 부회장이다. KTB자산운용 측은 "정 부회장이 금투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정 부회장은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국장과 IM투자증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전병조(55) 전 KB증권 사장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행시 29회 출신으로, 2008년 기획재정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