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은태·전동석에 카이·신성록…'한복 입은 남자' 황금 라인업 2025-09-17 17:34:42
온 권은아 연출이 극작·작사·연출을 맡았다. 또한 '벤허', '프랑켄슈타인'의 이성준(브랜든 리)이 작곡 및 음악 감독을 맡아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선율로 작품의 서사와 인물의 섬세한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다. 아울러 '모차르트!', '벤허', '프랑켄슈타인' 등...
박천휴, 美 선정 '亞게임체인저상' 2025-09-16 17:59:00
아시아소사이어티가 선정하는 ‘아시아 게임체인저 어워즈’의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작가는 한국인 최초로 윌 애런슨 작곡가와 함께 극본상과 작사·작곡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15일 열린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지난해 11월부터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지난 6월에는 토니상 시상식에서 한국...
아내에게 바치는 순애보…개그맨가수 김종하, 3집 앨범 '구리반지' 발표 2025-09-16 14:36:45
작곡가 이재성이 작사·작곡.편곡을 맡았다. 김종하의 실제 인생 이야기를 듣고 쓴 이 곡은 두 사람의 첫 협업이자, 깊은 공감으로 완성된 진심의 발라드다. 김종하씨는 "요즘 경제적인 문제로 가정들이 뿔뿔이 헤어지고 있는데 힘든 이런 분들에게 <구리반지>가 많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겉으론 초라한 반지지만,...
'어쩌면해피엔딩' 박천휴 작가 '아시아게임체인저상' 받는다 2025-09-16 06:13:36
최초로 애런슨 작곡가와 함께 극본상과 작사·작곡상을 받았다. 올해 수상자 명단에는 일레인 차오 전 미국 교통부 장관과 그의 부친 제임스 차오 박사, 존 헌츠먼 전 주중 미국대사, 피아니스트 유자왕도 함께 올랐다. 강경화 아시아 소사이어티 회장은 "아시아 게임 체인저들은 수백만 명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초호화 창작진 뭉쳤다…'한복 입은 남자' 뮤지컬로 재탄생 2025-09-15 15:57:08
등에서 활약해온 권은아 연출이 극작, 작사, 연출을 맡아 극을 이끈다. 음악은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이성준(브랜든 리)이 맡아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선율로 작품의 서사와 인물의 섬세한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다. 또한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세계 2위 부호 아들…'통 큰 인수'로 넷플릭스 추격 준비 2025-09-15 14:38:42
메이저 영화제작사 파라마운트 인수를 성사시킨 데 이어 또 다른 거대 미디어 기업 워너브러더스를 다음 인수 표적으로 삼으면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래리 엘리슨의 상속자가 워너브러더스와 할리우드의 지형 개편을 겨냥하다'란 제목의 기사에서 한 할리우드 스튜디오 대표를 인용해 양사...
넷플릭스에 맞서…래리 엘리슨 아들, 할리우드 뒤흔드나 2025-09-15 11:48:00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제작사 파라마운트 인수를 성사시킨 데 이어 또 다른 전설적 스튜디오 워너브러더스를 다음 인수 표적으로 삼으면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 '래리 엘리슨의 상속자가 워너브러더스와 할리우드의 지형 개편을 겨냥하다'란 제목의 기사에서 한 할리우드 스튜디오 대표를 인용해 양사 간...
임영웅 작사 '얼씨구' 뮤비 공개…180도 반전 매력 자랑 2025-09-15 08:47:12
매력도 뽐낸다. 'ULSSIGU'는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SBS 인기가요에서 최초로 무대를 공개했다. 임영웅의 'IM HERO 2' 음원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진입은 물론, 상위권에 줄 세우며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요즘 대세는 '크로스 컬처'…문화 전반에 확산될 것" 2025-09-14 16:36:27
작사·작곡가 듀오인 할 데이비드와 버트 배커랙을 언급한 그는 “둘은 평생 함께 일했는데 데이비드가 먼저 세상을 떠났다. 제가 윌보다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울컥한 표정으로 말했다. 이어 “재능 있고 똑똑한 윌과 정서를 합쳐 작업할 수 있는 동시대에 태어난 것을 커다란 행운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뮤지컬...
박천휴 "요즘 내 화두는 '크로스 컬처'...문화 전반에 확산될 것" 2025-09-14 10:03:53
대한 깊은 우정도 드러냈다. 1970년대 유명 작사·작곡가 듀오인 할 데이비드와 버트 바카락을 언급한 그는 "둘은 평생 함께 일했는데 데이비드가 먼저 세상을 떠났다. 제가 윌보다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며 울컥한 표정으로 말했다. 이어 "재능있고 똑똑한 윌과 함께 정서를 합쳐 작업할 수 있는 동시대에 태어난 것을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