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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매몰자 시신 1구 추가 수습…사망자 5명 2025-11-12 06:32:32
소방 당국은 12일 오전 5시 19분께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속에서 매몰자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10시 14분께 위치를 파악한 데 이어, 시신을 수습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 매몰자 7명 중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2명은 여전히 매몰 상태로, 1명은 위치가 파악됐으며 나머지 1명은 위치를 알...
울산화력 붕괴 현장서 매몰 60대 시신 발견…사망자 4명으로 늘어 2025-11-11 22:46:16
5호기 잔해 속에서 60대 매몰자 1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추가 붕괴 위험으로 작용하던 4호기와 6호기를 발파한 후 인력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재개한 지 6시간 30여분 만이다. 수습된 매몰자는 5호기 잔해물 중 6호기 방향 입구에서 3∼4m 지점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매몰자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이번...
울산 붕괴사고 매몰자 1명 추가 발견 2025-11-11 17:47:19
잔해 상부 구조물을 크레인 등으로 고정하고, 철 구조물을 해체하며 매몰자에게 접근하는 방식으로 작업이 이뤄졌다. 소방당국은 위치가 파악된 사망 추정자에게 먼저 접근한 뒤 이 지점을 중심으로 실종자 2명을 찾을 계획이다. 소방은 구조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24시간 구조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울산=하인식...
울산화력 4ㆍ6호기 오늘 발파…이후 매몰자 수색 2025-11-11 09:44:15
철골 구조물과 기둥 등을 미리 잘라 놓는 것)을 완료했고, 폭약도 설치된 상태다. 목표한 방향으로 붕괴되도록 '지향성 발파' 방식으로 진행한다. 4·6호기가 현장에서 볼 때 바다와 반대쪽으로 넘어지며 5호기 잔해 쪽을 피하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다. 발파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5호기에 매몰된 4명에 대한...
울산화력 4·6호기 오늘 낮 12시 발파 후 5호기 매몰자 수색 2025-11-11 09:34:00
놓는 것)이 완료됐으며, 폭약도 설치된 상태다. 발파는 목표한 방향으로 붕괴를 유도하는 '지향성 발파'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성공의 관건은 4·6호기가 현장에서 볼 때 바다와 반대쪽으로 넘어지면서 5호기 잔해 쪽을 피하는 것이다. 4·6호기 발파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5호기에 매몰된 4명에 대한 수색...
필리핀에 또 '슈퍼 태풍'…120만명 '대피' 2025-11-10 10:38:00
다른 주민 1명은 건물 잔해에 깔려 사망했다. 오로라주 일대에는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고, 수도 마닐라 인근 공항이 폐쇄됐다. 필리핀 민간항공청은 8일부터 이날까지 국내외 항공편 400여편이 취소되거나 우회 운항했다고 밝혔다. 풍웡은 지난주 필리핀에서 224명의 사망자를 낸 태풍 갈매기에 이어 나흘 만에 또 상륙한...
224명 숨진 필리핀에 또 '슈퍼 태풍'…2명 사망·120만명 대피 2025-11-10 10:24:24
1명은 잔해에 깔려 숨졌다. 또 오로라주에서는 정전이 발생했고, 수도 마닐라 인근 공항은 폐쇄됐다. 필리핀 민간항공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국내선과 국제선을 합쳐 400편가량이 취소되거나 우회 운항했다. 루손섬 이사벨라주에 사는 크리스토퍼 산체스(50)는 로이터 통신에 "태풍이 매우 강력하다는 뉴스를...
하마스, 이스라엘군 골딘 시신 11년 만에 송환(종합) 2025-11-10 02:36:08
지난 10일 휴전 발효 이후 부서진 건물 잔해에서 더 많은 시신이 수습되고 사망자 신원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사망자 수가 늘었다고 보건부는 설명했다. 이밖에 휴전 기간 산발적으로 이뤄진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도 포함됐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사상자 집계 시 민간인과 전투원을 구분하지 않지만, 사망자의 ...
"이스라엘군 골딘 시신 송환"…가자 사망 6만9천명 넘어 2025-11-09 23:26:40
잔해에서 더 많은 시신이 수습되고 사망자 신원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사망자 수가 늘었다고 보건부는 설명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사상자 집계 시 민간인과 전투원을 구분하지 않지만, 사망자의 약 절반이 여성과 어린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엔 등은 이 수치를 신뢰할 만한 추정치로 본다. hyunmin623@yna.co.kr (끝)...
빌라 발코니 돌연 붕괴…잔해 맞아 1명 사망 2025-11-08 16:42:34
1명이 잔해에 맞아 사망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9분께 전북 전주시 한 빌라 2층에서 발코니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건물 잔해에 머리를 맞은 5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그는 당시 리모델링 업체를 운영하는 지인의 부탁으로 사다리를 타고 새시를 철거하는 작업을 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