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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내전에 美 원조도 끊겨…'3중 악재' 덮친 미얀마 2025-03-30 18:15:16
차질이 불가피하다. 전력·통신망 손상과 군부의 정보 차단 등으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도 어렵다. 지질학자 제스 피닉스는 “이번 지진 위력은 원자폭탄 334개와 맞먹는다”며 기반 시설이 다수 파괴됐으며 여진 발생 가능성도 있다고 CNN에 말했다. 구조가 지연된 배경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대적인...
'쿠데타 혼란' 미얀마, 강진으로 '설상가상'…최악 위기 직면 2025-03-30 12:40:09
재난에 대처할 능력이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군정 수장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지진 발생 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례적으로 국제 사회에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군정은 그동안 내전과 자연재해에 따른 위기에도 구호단체 접근을 제한하는 등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을 차단한 바 있다.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과...
미얀마강진 사망 1천여명으로 급증…수도 공항 관제탑 붕괴(종합2보) 2025-03-29 22:42:47
"통신망이 끊기고 교통이 중단돼 지진으로 인한 피해의 전모를 파악하는 데 몇 주가 걸릴 수 있다"고 AP통신에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 관련 보고서에서 지진 사망자가 10만명 이상일 확률 36%, 1만∼10만명 사이일 확률 35%로 사망자가 1만명 이상으로 불어날 가능성이 71%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또...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6월부터 韓 서비스 예상 2025-03-29 09:41:30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스타링크는 재난 상황에서 대체 통신망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상 기지국이 마비된 상황에서도 위성망을 통해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경북 지역 산불처럼 통신망이 끊긴 재난 상황에서 위성 통신은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당시에는 위성 기지국을 탑재한...
산불에 '통신 두절'…울진 일부 주민 재난문자 소외돼 '아찔' 2025-03-27 16:36:00
취약한 지상 기지국 망의 단점을 보완해 위성통신망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27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와 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11시 46분 울진군 온정면 △덕인2리 △덕인3리 △덕산3리 일부 주민들은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받지 못했다. 울진군 전역의 SK텔레콤 통신망이 이날 밤 약...
통신먹통에 울진 일부주민 재난문자 소외…"지상망 취약 보완을" 2025-03-27 15:30:05
대피 장소나 요령 등을 알려주는 수단인 재난 문자가 통신망 두절로 끊길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는 점에서 아찔함은 남는다. 통신이 끊기면 재난 문자 수신뿐 아니라 피해 지역 주민이 대피 정보를 찾거나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통로도 사라진다는 점에서 화재, 정전 등에 취약한 지상 기지국 망만 믿고 있다가 재난...
"OO동 괜찮나요?" 최악 산불에 '발 동동'…제보 쏟아졌다 2025-03-26 09:39:44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한다. 필요할 경우 재난로밍과 재난 와이파이 개방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한다는 계획이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날 통신장애가 발생한 안동시를 방문했다. 강 차관은 유·무선통신사업자(SK텔레콤·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LG헬로비전)와 통신망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대책을...
과기정통부 "울진 SKT 통신 2시간 끊겨…재난로밍 시험 중 복구"(종합) 2025-03-26 08:56:47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방송·통신서비스 이용을 보장하기 위해 대응과 복구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은 안동시를 방문해 유·무선 통신사업자와 함께 통신망 피해 현황 및 복구대책을 논의하고 통신 두절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안동우체국을 방문해 우편...
과기정통부 "울진 SKT 통신 2시간 끊겨…재난로밍 실시" 2025-03-26 08:09:03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방송·통신서비스 이용을 보장하기 위해 대응과 복구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은 안동시를 방문해 유·무선 통신사업자와 함께 통신망 피해 현황 및 복구대책을 논의하고 통신 두절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안동우체국을 방문해 우편...
KT "6G 핵심 기술은 비지상 통신·양자·AI 네트워크" 2025-03-04 10:20:52
저궤도 위성(LEO), 성층권 비행체(HAPS)까지 활용한 3차원 통신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지상에 국한된 서비스 범위를 해상 및 상공까지 확장해 재난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통신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앞서 KT는 지난해 9월 세계 최초로 무궁화 위성 6호(KOREASAT 6)를 5G NTN 표준으로 연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