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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39일만에 확진자 600명대…국민들 방역의식 해이해져" [종합] 2021-02-17 09:26:41
다시 600명을 넘었다. 지금은 절대 긴장을 늦출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긴장 늦출 때 아니다…4차 유행 가능성도 있어"정세균 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살얼음판을 걷는 방역상황보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확진자 다시 600명선…정세균 "방역 의식 해이해졌다" 2021-02-17 09:17:03
일상이 조금은 회복된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긴장을 늦출 때가 아니다"라고 우려했다. 이어 "3차 유행을 확실히 제압하고 안정된 상황에서 백신 접종과 새학기를 시작하려면 국민들이 참여방역으로 함께해줘야 한다"며 "방역수칙의 빈틈을 찾아내 악용할 게 아니라, 틈새를 같이 메워 방역의 둑을 더 단단히 만들어달라"고...
[종합] '2021 청룡영화제' 유아인·라미란 그리고 '남산의 부장들' 2021-02-09 23:02:47
있을 것이며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가까이서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안전한 일상이 돌아오길 바란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송중기는 "묵묵히 한국 영화계를 지키고 계신 분들이 있다. 모든 관계자들과 관객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모든 후보님들과 함께 한국 영화를 응원하겠다"며 청룡의 얼굴 김혜수, 유연석을...
류호정 "경악이라는 민주당…할 말 많지만 하지 않겠다" 2021-01-26 10:57:04
또 "성평등 수칙과 매뉴얼, 성평등 교육도 부지런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답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성평등은 정의당의 당명이고 진보정당의 정체성이다. 여성 정치인으로서 당에서 활동하면서 우리 울타리는 나름대로 안전하다 느꼈는데...
이재명 "세계가 인정하는 K-방역, 부인할 수 없는 사실" 2021-01-25 19:18:47
절대 감염자 수는 2위이고. 100만명당 감염자 수는 격차가 큰 3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일각에서 K-방역 성과를 폄훼하고, 나아가 경기도의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많다고 주장한다"고 했다. 이는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SNS에서 "경기도의 방역상황이 매우 안 좋은 상황이고 확진자 수는...
나경원 출마선언 "文정권에 가장 앞서싸운 내가 적임자" [전문] 2021-01-13 10:30:04
삶의 붕괴도 막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방역 수칙을 정부와 마련하겠습니다. 탁상행정으로 두 번 상처 받는 일이 없도록 현장형 방역 수칙을 반드시 마련할 것입니다. 백신 확보만큼 중요한 과제는 신속하고, 공정하고, 질서 있는 접종입니다. 서울 전역에 백신 접종 셔틀버스를 운행해서 우리 집 앞 골목에서 백신을 맞고,...
광명시, 12월에만 전체 코로나19 확진자의 절반이 넘는 205명 발생 '긴급대책회의' 열어 2020-12-29 15:40:44
“이달에만 소하2동에서 9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자칫하면 대규모 감염으로 번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다”며 “‘가족처럼 매일 만나는 가까운 이웃이어서 괜찮다’라는 생각으로 방역수칙을 가볍게 여기면 절대 안 된다. 마스크는 반드시 올바르게 착용해 주시고, 모임, 외출을 가급적 자제해 사람 간 접촉을 최대한...
김영철 "슬기로운 자가격리 중"…코로나19 확진자 접촉 2020-12-28 10:27:20
방역 수칙을 정확히 지켜야 하니 절대 외출은 하치 않고, 저 역시 '철가루'('철파엠' 청취재 애칭)가 돼 집에서 지내겠다"고 전했다. 김영철의 자가격리는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인 기자가 무증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뤄졌다. SBS는 지난 27일 "'철파엠', '이숙영의 러브FM',...
"발길 줄었지만 늘 그자리에 있습니다" 코로나19 속 '독립서점'이 살아가는 법 2020-12-23 23:50:00
만큼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조용히 우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장원 : 확실히 책방을 찾아주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줄었다. 책방이라는 공간의 특성상 오래 머무르면서 분위기를 소비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게 매력이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온라인으로의 전환을 고민 중이다....
조두순 집 인근 초등학교 전교생에 `안심 호루라기` 지급 2020-12-15 08:33:12
등의 수칙을 숙지하도록 했다. 인근의 또 다른 B 초등학교도 조두순 출소 하루 전인 지난 11일 `유괴·성폭력 및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협조 안내문`을 보내 ▲ 사람이 별로 다니지 않는 곳은 절대 혼자 지나가지 않고 큰길로 돌아가기 ▲ 불법 주차 차량은 범죄자들이 숨기 좋은 장소이므로 멀리 떨어져 지나가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