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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대주의의 뿌리는 마르틴 루터였다 2017-10-27 08:00:05
저자에 따르면 루터는 16세기 농민전쟁에서 제후들의 편에 섰다. 봉기한 농민들을 공격하라고 요구했고, 실제로 수천 명의 농민이 학살당했다. 1543년 출간된 루터의 저작 '셈 함포라스와 그리스도의 성에 관해'에서는 유대인을 "고삐 풀린, 나쁜 망나니로 이루어진 찌꺼기"라고 지칭하며 노골적으로 경멸한다. 또...
[신간] 집중과 영혼·발해와 일본의 교류 2017-10-20 10:07:18
의식을 바탕으로 발해를 제후가 다스리는 나라인 번국의 의례로 취급했다고 인식했다. 저자는 이러한 연구 경향을 비판적으로 살피기 위해 여러 사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중국과 일본에 남아 있는 발해 유적을 조사해 소개했다. 그는 발해 초기에 양국이 상대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실리를 도모하는 '동상이몽'...
[책마을] 종교개혁 이끈 루터, SNS 고수였다는데… 2017-10-19 19:32:59
바티칸에 의해 소외됐다고 여겨온 독일의 제후, 지식인, 성직자들이 있어서였다. 루터의 주장은 이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들의 불만을 자극하면서 루터는 자신의 지지세력으로 구축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이 책은 특히 루터의 탁월한 미디어 전략에 주목한다. 루터는 토론에선 어눌했지만 논쟁이 끝날 때마다 이...
절대권력 추구 시진핑과 마오쩌둥의 같은 점, 다른 점 2017-10-17 12:32:28
제후로 할거하던 모습을 목격했다는 것이다. 장 교수는 "중국 특유의 집단지도 체제가 다두(多頭)마차로 변질돼 각자 나름의 꿍꿍이가 있었고 총서기는 중난하이(中南海·중국 최고지도부)에서 최고지도자로서 영을 세우지 못하는 현실에 주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당정 공직사회에 만연한 부패와 사치, 미흡한...
수프부터 양고기까지…100여년만에 재현된 대한제국 정찬(종합) 2017-10-11 11:48:15
유사한 행사에서보다 더 풍성하게 제공된다. 마치 유럽의 제후 궁정에 초대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이다." 독일 여성 에마 크뢰벨(1872∼1945)은 저서 '내가 어떻게 조선의 궁정에 들어가게 되었는가'에서 대한제국의 연회 음식이 훌륭한 서양음식에 견줄 만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1905년 여름부터 1년 동안...
[천자 칼럼] 삼전도가 어디예요? 2017-10-10 18:02:48
입었다. 의복 제도는 ‘천자’가 결정해 제후와 신하에게 내리는 것이었기에 상징성이 컸다. 명나라에서 내려온 의복 장구류는 반납해야 했다. 조선은 한때 ‘동생의 나라’였던 만주족 청나라와 군신관계를 맺고 조공국으로 전락했다.이 굴욕의 현장인 삼전도(三田渡)는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있던 한...
대한제국 황제가 착용한 예복과 면류관 재현품 공개된다 2017-10-09 11:45:00
명나라의 예법을 따른 조선에서는 왕이 제후의 복식을 착용해 9장복과 9류면관을 사용했다. 하지만 고종은 대한제국 황제가 되면서 중국과 같이 12장복과 12류면관을 예복으로 규정했다. 고증 작업을 주도한 최연우 단국대 교수는 "순종 황제 사진과 대한제국 황태자가 착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등...
"작센 강건왕은 진정한 수집가…그가 모은 예술품은 혁신적" 2017-10-03 10:00:05
선제후들이 18세기에 모은 컬렉션에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드레스덴박물관에는 보석, 무기, 동전, 도자기 등 다양한 종류의 소장품이 있다. 이번 전시는 작센의 선제후이자 폴란드의 왕이었던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1세(폴란드 왕명 아우구스트 2세·1670∼1733, 이하 아우구스트 1세)라는 인물과 그가 사랑한 예술품을...
독일 작센 선제후는 300년전 어떤 예술품을 수집했을까 2017-09-16 11:05:00
하는 작센도 독일의 고만고만한 제후국 중 하나였다. 17세기 들어 작센에는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1세(1670∼1733)라는 강력한 제후가 등장했다. 그는 1697년부터 폴란드를 통치해 작센-폴란드의 왕이 됐다. '강건왕'으로 불릴 만큼 정치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그는 예술도 사랑했다. 특히 도자기에 관심이 많아서...
[유광종의 시사한자] 同 (같을 동) 盟 (맹세 맹) 2017-09-07 18:45:16
못했던 옛 중국의 각 제후(諸侯) 사이에서 벌어졌던 약속들이다. 일종의 결속을 위한 서약 의식이다. 모임을 주도한 쪽을 맹주(盟主), 그런 모임 자체를 회맹(會盟), 그로써 맺어지는 관계를 결맹(結盟)이라고 했다. 현대에 들어와 새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단어 중 가장 유명한 말이 바로 동맹(同盟)이다. 영어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