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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세자교체는 감금·협박 동반한 '왕자의 난'" 2017-07-20 16:04:48
의해 감금·협박당했다고 전했다. 사우디 차기 왕위 계승 서열 1위였던 빈나예프 왕자는 살만 국왕의 조카로, 그를 제치고 왕세자에 오른 살만 국왕의 셋째 아들 모하마드 빈살만 알사우드(31) 왕세자는 26살 어린 사촌 동생이다. 빈나예프 왕자의 아버지 나예프 빈압둘아지즈 전 왕세자가 즉위를 앞두고 심장마비로 사망하...
이방카·멜라니아는 되고 사우디 여성 안돼(?)…미니스커트 논란 2017-07-20 09:52:46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 중동·북아프리카 지부의 세라 리아 윗슨은 워싱턴포스트에 "사우디 당국이 여성의 복장에 대한 감시에 집착한다는 것은 여성의 삶을 힘들게 하는 가부장적이고 차별적인 사고방식에서 더 나아가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꼬집었다. 여성 인권 후진국의 오명을 벗고자 사우디에서는 최근...
'미니스커트 활보' 사우디여성 체포 당일 이례적 불기소 석방 2017-07-20 06:15:00
최근 30대의 젊은 '실세 왕자'인 모하마드 빈살만 제1왕위 계승자가 사우디의 경제·사회 개혁 장기 계획인 '비전 2030'을 추진, 여성의 교육과 사회 활동 참여를 강조하면서 부정적인 국가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앞서 메시징 앱 스냅챗의 '모델 쿨루드'라는 계정에 15일 게시된...
美 이어 佛도 '카타르 단교사태' 중재 노력 허사 2017-07-16 20:28:43
15일 오후 사우디 제다로 이동한 르드리앙 장관은 모하마드 빈살만 사우디 제1왕위계승자 겸 국방장관, 아델 알주바이르 외무장관과 잇달아 회담했다. 사우디 국영 SPA통신은 "알주바이르 장관이 프랑스 외무부에 카타르가 수년간 행한 부정적인 행위에 대한 정보를 미국과 똑같이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카타르 파병 갈등' 사우디-터키, 군사협력 논의 2017-07-13 04:01:53
사우디아라비아 국방장관겸 제1왕위계승자와 피크리 으시으크 터키 국방장관이 12일(현지시간) 전화통화로 양국 간 군사협력을 논의했다고 사우디 국영 SPA통신이 보도했다. 전화통화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SPA통신은 "양국의 군사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이 주로 논의됐다"고 전했다. 이 통화는 으시으크...
이슬람권 금식 성월 라마단 종료…이드 알피트르 연휴 2017-06-25 13:25:51
안팎의 연휴가 이어지는 데 이는 나라마다 다르다. 또 민간과 관공서의 연휴 기간이 다르다. 따라서 이슬람권으로 여행이나 출장을 가는 경우엔 방문국의 연휴 기간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사우디는 모하마드 빈살만 왕자의 제1 왕위계승자 책봉을 기념해 애초 이달 말까지 예정됐던 이드 알피트르 연휴를 다음 달 8일까지...
"이제 쉬어야겠다"…사우디 '비운의 왕세자' 쓸쓸한 퇴장 2017-06-23 13:22:32
제1왕위계승자(왕세자) 모하마드 빈살만 왕자에게 모하마드 빈나예프 왕자(58)는 어깨를 두드리면서 속삭였다. "알라의 가호가 있을 것"이라는 빈나예프 왕자의 격려에 그를 대신해 새로 왕세자가 된 빈살만 왕자는 "당신의 조언이 앞으로도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렇지만 이제 사우디 왕실과 내각에 빈나예프 왕자의...
사우디 세자교체로 '중동 패권행보' 강화되나 2017-06-22 10:09:58
= 제1 왕위계승자 교체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중동 패권주의 행보를 재촉할 것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관측했다. 신문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전·현직 1순위 계승자 모하마드 빈나예프 알사우드(58)와 모하마드 빈살만 알사우드(31)의 성향을 비교하며 이런 분석을 내놓았다. 전문가들은 사우디가 최근 2년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22 08:00:07
美 JD파워 신차품질평가서 2년 연속 1위(종합) 170622-0031 외신-0026 03:24 페루 마추픽추 관람 시간 단축…입장객 수도 제한 170622-0032 외신-0027 03:32 "美대선 당시 러시아 사이버공격은 푸틴의 지시로 기획" 170622-0033 외신-0028 03:39 "가난한 백인들"…차별적 식당평 쓴 美예일대교수 직위해제 170622-0034...
트럼프, 사우디 제1왕위계승자에 축하인사…"테러대처 공조" 2017-06-22 04:07:59
트럼프, 사우디 제1왕위계승자에 축하인사…"테러대처 공조"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제1왕위계승자로 책봉된 모하마드 빈살만 알사우드(31) 왕자와 21일(현지시간)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