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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계 총수 중 관심도 '1위'…정의선·최태원 회장 순 2023-11-27 08:37:48
보였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7~9월 860건의 정보량으로 14위를 기록했으며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527건의 포스팅 수로 15위에 랭크됐다. 이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526건),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459건),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331건), 허태수 GS그룹 회장(282건), 이해욱 DL그룹 회장(205건), 장형진 영풍그룹...
[단독] 감사원, 文정부 산은 구조조정 딜에 칼날 겨눈다 2023-11-07 14:46:10
압박했다는 얘기도 나온다.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합병은 유럽연합(EU)과 미국 등 경쟁당국의 반대에 막혀 진도가 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역시 전 정부 시절 추진한 구조조정 딜로 당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권 안정에만 도움을 줬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산은 관계자는 "감사와 관련된 사안에...
대한항공 '세이프티 데이' 선포…"안전문화 확산" 결의 2023-11-03 14:14:22
마련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한국공항(KAS)·진에어 소속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첫 행사 슬로건은 '세이프티 투게더, 함께 만드는 안전한 대한항공'으로, 자사의 안전 문화는 경영진과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간다는 취지라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 항공 안전과...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중대 고비' 넘어…美·日 승인이 관건 2023-11-02 18:38:47
대한항공은 이사회 결정에 우선 안도하는 분위기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사활을 걸고 추진했던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경영권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조건으로 8000억원 규모의 한진칼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10.58%를 보유하고 있다. 김재후/강미선 기자 hu@hankyung.com
스위스 재산 놓고 800억대 '상속세 분쟁'…한진家 2심서 웃었다 2023-10-31 15:46:42
서울고등법원 행정1-3부(부장판사 이승한)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조현숙 씨 등 조 선대회장의 자녀와 손자녀들이 국세청을 상대로 "상속세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 항소심에서 최근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원고들에게 852억원의 상속세를 부과하는 처분 중 44...
아시아나 이사회 모레 재개할듯…'화물 매각'안 EU 제출 연기(종합2보) 2023-10-31 10:23:26
집행위에 시정조치안을 내고,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재무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대한항공 이사회에서는 7천억원의 계약금과 중도금을 활용해 아시아나항공을 지원하는 방안도 의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이사회에는 조원태·우기홍 대표이사와 유종석 부사장 등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8명 전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아시아나 이사회 모레 재개할듯…'화물 매각'시정안 EU제출 연기(종합) 2023-10-31 09:20:10
집행위에 시정조치안을 내고,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재무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대한항공 이사회에서는 7천억원의 계약금과 중도금을 활용해 아시아나항공을 지원하는 방안도 의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이사회에는 조원태·우기홍 대표이사와 유종석 부사장 등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8명 전원이 온오프라인으로...
[EXPO 결정 D-30] ② 재계총수 총출동…목발투혼에 '따로 또 같이' 2023-10-27 14:01:01
총수를 비롯해 김동관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등이 동석했다. 이달 초 파리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심포지엄에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도 함께했다. 재계 총수들은 다음 달 개최지 결정에 앞서 프랑스 파리에 집결할 것으로 관측되는 등 남은 기간 해외 각지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경영권 분쟁 기업들, 분쟁 후 개인 소액주주 27% 감소 2023-10-24 06:01:01
연합'을 결성해 조원태 회장의 경영권을 위협했다. 분쟁 전인 2019년 초 3만5천926명이던 한진칼 소액주주는 2020년 말 5만5천801명까지 늘었다가, 3자 연합이 목표 달성에 실패하자 2021년 1분기 4만4천847명으로 19.6% 감소했다.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주행동으로 경영권 분쟁이 시작된 SM엔터테인먼트의 소액주주 수는...
한진칼 경영권 분쟁 재점화?…호반건설 다시 2대주주로 2023-10-20 18:36:11
올라선다. 대주주인 조원태 회장 측(19.8%)과의 지분 격차도 2%포인트대까지 좁히게 된다.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팬오션이 보유한 한진칼 지분 5.85% 전량(390만3973주)을 인수할 예정이다. 양사는 곧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