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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산 깡통시장 찾은 윤석열 대통령·재계총수 ‘떡볶이 시식’ 2023-12-06 18:36:19
열린 ‘부산시민의 꿈과 도전’ 격려 간담회를 마친 뒤 이곳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왼쪽부터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윤 대통령,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사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북항 등 부산 인프라 개발 그대로 추진" 2023-12-06 18:19:43
김동관 한화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등과 함께 떡볶이, 빈대떡, 비빔당면, 어묵, 유부, 튀김만두 등을 먹었다. 윤 대통령은 시장 한복판에서 마이크를 잡고 “엑스포 전시장이 들어올 자리에 외국 투자기업을 더 많이 유치해 부산을 더 발전시...
尹, 이재용·구광모와 떡볶이 한입…재래시장 '깜짝 방문' 눈길 2023-12-06 16:33:58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재원 SK수석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 등이 자리했다....
[포토] '부산시민의 꿈과 도전' 격려한 윤 대통령 2023-12-06 15:20:46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류진 한경협 회장 등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시민의 꿈과 도전’ 격려 간담회에서 발언 하고 있다./부산=김범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시민의 꿈과...
조원태 회장 “아시아나 인수 걱정 안해…플랜B 없다” 2023-11-28 17:05:04
조원태 한진그룹(사진)이 28일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해 "잘될 것이고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28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연 한·미 경제파트너십 간담회 직후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합병과 관련한 플랜B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의지를 재확인한...
이재용, 재계 총수 중 관심도 '1위'…정의선·최태원 회장 순 2023-11-27 08:37:48
보였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7~9월 860건의 정보량으로 14위를 기록했으며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527건의 포스팅 수로 15위에 랭크됐다. 이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526건),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459건),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331건), 허태수 GS그룹 회장(282건), 이해욱 DL그룹 회장(205건), 장형진 영풍그룹...
[단독] 감사원, 文정부 산은 구조조정 딜에 칼날 겨눈다 2023-11-07 14:46:10
압박했다는 얘기도 나온다.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합병은 유럽연합(EU)과 미국 등 경쟁당국의 반대에 막혀 진도가 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역시 전 정부 시절 추진한 구조조정 딜로 당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권 안정에만 도움을 줬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산은 관계자는 "감사와 관련된 사안에...
대한항공 '세이프티 데이' 선포…"안전문화 확산" 결의 2023-11-03 14:14:22
마련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한국공항(KAS)·진에어 소속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첫 행사 슬로건은 '세이프티 투게더, 함께 만드는 안전한 대한항공'으로, 자사의 안전 문화는 경영진과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간다는 취지라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 항공 안전과...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중대 고비' 넘어…美·日 승인이 관건 2023-11-02 18:38:47
대한항공은 이사회 결정에 우선 안도하는 분위기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사활을 걸고 추진했던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경영권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조건으로 8000억원 규모의 한진칼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10.58%를 보유하고 있다. 김재후/강미선 기자 hu@hankyung.com
스위스 재산 놓고 800억대 '상속세 분쟁'…한진家 2심서 웃었다 2023-10-31 15:46:42
서울고등법원 행정1-3부(부장판사 이승한)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조현숙 씨 등 조 선대회장의 자녀와 손자녀들이 국세청을 상대로 "상속세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 항소심에서 최근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원고들에게 852억원의 상속세를 부과하는 처분 중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