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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현재 국민 63명 잔류…외교부, 긴급회의 개최 2022-02-22 17:55:09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이던 한국 국적자는 600여명 정도였지만 정부의 철수 권유 등으로 대부분 안전 지역으로 철수한 상태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주우크라이나 대사관을 중심으로 이분들이 최대한 조속하게 안전 지역으로 출국하실 수 있도록 지속 설득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우크라 사태 일촉즉발…"체류 교민 63명 철수 설득" 2022-02-22 16:48:15
우크라이나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국민 긴급 대피 및 철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차관은 주우크라이나 대사와 직접 통화하며 우리 국민의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유사시에 대비해 대응 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 남아있는 우리 국민의 수는 총 63명이다. 최영삼 외교부...
우크라이나 잔류 희망 교민 30여명으로 줄어…"철수 지속 설득" 2022-02-18 15:44:26
우크라이나에 당초 잔류를 희망했던 한국 국민 가운데 일부가 출국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18일 크림반도를 제외하고 우크라이나 내에 체류 중인 국민은 총 74명(현지시간 1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파악됐고, 이 중 40여명이 출국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주재 베트남 대사관 정상 운영 [코참데일리] 2022-02-17 13:12:01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주우크라이나 베트남 대사관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아직 자국민을 대피시키거나 송환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응웬홍타잉(Nguyen Hong Thach)주 우크라이나 베트남 대사관 대사는 베트남 현지 매체인 VnExpress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의 긴장이 외교적...
외교부 "우크라이나에 국민 197명 체류…내일까지 20여명 더 철수" 2022-02-15 16:06:18
우크라이나에 체류하고 있는 한국 국적자의 수는 자영업자와 선교사 등 197명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취재진에 “(현지 체류 국민은) 영주권자를 포함한 자영업자가 80여명, 선교사가 60여명”이라며 “지금으로선 계속 상황의 심각성을 계속 상기시키며 대피와 철수를 계속해서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아직 우크라이나에 국민 281명 체류…내일 100명 추가 철수 2022-02-14 11:45:34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며, 해당 날짜를 EU 정상들과 공유했다. 이에 우리 정부도 우크라이나 전역에 최고 단계의 여행경보인 ‘여행금지’를 긴급 발령했다. 정부가 우크라이나에서의 철수를 거듭 촉구하는 가운데,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은 육로 출국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날부터 18일까지 매일 1회씩 현지 수도...
'러, 우크라 16일 침공설'…미·러 정상 전화담판에도 살얼음판 2022-02-13 20:09:56
각국 대사관·국민 엑소더스…우크라이나 국민들 "단결" 긴박한 상황 속에서 미국을 필두로 각국은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자국민들의 철수를 권고했다.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영국, 호주, 캐나다, 이스라엘, 라트비아, 노르웨이, 뉴질랜드, 쿠웨이트,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웨덴, 벨기에 등 최소 15개국 정부가...
러시아, 우크라이나서 외교관 일부 철수 확인…"공관 최적화"(종합) 2022-02-12 21:43:24
크라이나 내 외교 공관을 '최적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적화란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공관에서 필수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의 인원만 남기고 나머지 인원은 철수하겠다는 의미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 대사관과 영사관은 여전히 기본적인 기능을 유지하고...
"우크라이나서 러시아 외교관 철수 시작"…러 대사관은 부인 2022-02-12 18:06:15
"우크라이나서 러시아 외교관 철수 시작"…러 대사관은 부인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서방과 러시아의 긴장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고조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주재 러시아 외교관들이 철수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1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우크라 체류 국민 417명...외교부, 긴급 대피계획 논의 2022-02-01 18:31:17
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에게 가급적 조기에 출국할 것을 거듭 권고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체제로 현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주요 3개도시(수도 키예프, 서부 르비브, 남부 오데사)에 긴급대피를 위한 집결지를 사전 지정하고 실제 상황에 대비한 단계별 대피계획을 지속 점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