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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정현·김동욱, FA협상 결렬…오세근·문태영 재계약(종합) 2017-05-16 14:00:07
베테랑 가드 주희정(40)과 동부 가드 박지현(38)은 은퇴하기로 했다. 김동욱을 놓친 오리온은 문태종(42)과 1년간 2억5천만원에 재계약했다. 이로써 문태종은 이창수(48) 경희대 코치가 보유한 프로농구 국내 최고령 선수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1969년생 이창수 코치는 42살이던 2011년까지 선수로 활약했다. 동부 역시...
서울 삼성 주희정, 유니폼 벗는다...지도자 연수 계획 2017-05-16 13:06:43
하고 싶다"고 말했다. 주희정은 18일 KBL센터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이 뉴스에 누리꾼들은 "주희정 없는 삼성이 가드 부재를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 (sdfe****), "늙는다는 건 슬픈 일이다. 농구는 오래 할 수 없는데 40살이면 오래 운동했구나 ㅎ" (sewg****), "수고하셨습니다. 훌륭한 지도자로 다시...
삼성 주희정, 은퇴 선언…"지도자 공부할 것" 2017-05-16 12:46:58
선정되는 등 KBL의 최고 스타로 활약했다. 주희정은 정규리그 기준으로 최다 어시스트(5천381개), 최다스틸(1천505개), 국내선수 트리플 더블 최다기록(8회), 3점슛 성공개수 2위(1천152개), 리바운드 5위(3천439개), 득점 5위(8천564점)의 기록을 남겼다. 주희정은 오는 18일 KBL센터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5-16 08:00:06
19:40 '불혹의 베테랑' 삼성 주희정, 현역 은퇴할 듯 170515-1128 체육-0084 20:26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 "바로티, 문성민과 라이트 번갈아" 170515-1133 체육-0085 20:37 '예정대로 1순위' 드라이스 "주포 압박감 OK…공격은 내 장기" 170515-1137 체육-0086 20:50 '한국전력 깜짝 지명' 반데로...
'불혹의 베테랑' 삼성 주희정, 현역 은퇴할 듯 2017-05-15 19:40:04
1천500개 고지를 밟기도 했다. 주희정은 정규리그 어시스트에서도 5천381개로 역대 1위에 올라있다. 삼성은 주희정과 함께 FA 협상 대상이었던 문태영(39)과는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FA 원소속구단 협상 마감시한인 16일 정오 이후 해당 선수들의 거취에 대해 공시할 예정이다. bscharm@yna.co.kr (끝)...
[ 사진 송고 LIST ] 2017-05-03 10:00:01
주희정을 피해' 05/02 20:16 서울 이정훈 양희종 '3점슛' 05/02 20:16 서울 손형주 작전 지시하는 김승기 05/02 20:20 서울 손형주 양희종 '바로 이거야' 05/02 20:20 서울 손형주 주희정 '노장의 투혼' 05/02 20:21 서울 손형주 오세근 '승리로 가자' 05/02 20:21...
인삼공사 통합 우승으로 끝난 프로농구…'10월에 다시 만나요' 2017-05-03 06:07:13
◇ 오세근·주희정 등 개인 기록에서 두각= 인삼공사 오세근은 이번 시즌 걸려 있던 최우수선수(MVP) 3개를 독식했다. 시즌 도중에 열린 올스타전 MVP를 시작으로 정규리그 MVP와 플레이오프 MVP까지 모두 가져간 것이다. 이는 2007-2008시즌 김주성(동부) 이후 두 번째다. 신인 시절이던 2011-2012시즌에도 챔피언결정전...
[표] 역대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결과 2017-05-02 21:34:40
│2000-2001 │ 삼성 │ LG │ 4승1패 │주희정│ ├─────┼────┼───┼────┼───────┤ │2001-2002 │ 동양 │ SK │ 4승3패 │마르커스 힉스 │ ├─────┼────┼───┼────┼───────┤ │2002-2003 │ TG │ 동양 │ 4승2패 │데이비드 잭슨 │...
패장 이상민 "선수 때 느끼지 못한 압박감…후련하다" 2017-05-02 21:17:36
-- 주희정을 후반에 기용한 이유는. ▲ 초반에 압박 수비를 하느라 주희정을 후반에 투입했다. 3, 4쿼터가 중요하기 때문에 경험 많은 선수가 낫다고 판단했다. -- 다음 시즌 선수단 변화가 있나. ▲ 프리에이전트 선수가 있고 입대 선수도 있다. 변화가 필요하다. -- 가장 아쉬웠던 점은. ▲ 매 순간 아쉽지만, 지금만큼...
일촉즉발 프로농구 챔프전, 변수 된 감정싸움 2017-04-29 05:00:01
시작했다. 삼성 주희정이 인삼공사 양희종에게 "수비할 때 팔꿈치를 쓰는 더티한(더러운) 플레이를 하는 것 같다"라고 신경을 긁었고, 양희종은 "(문)태영이 형도 팔꿈치를 많이 쓴다"라며 응수했다. 불붙기 시작한 신경전은 경기에서 폭발했다. 23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인삼공사 이정현이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