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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처럼 지하통로서 밀매"…에콰도르, 1천억원어치 마약 적발 2024-01-23 02:30:42
에콰도르 군과 경찰은 중서부 로스리오스주 빈세스 지역에서 약 22t의 코카인을 발견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에콰도르 군은 "150여명의 군 장병이 바나나 농장 아래 교묘하게 건설된 지하 창고에서 통제 대상 물질(마약)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관련 작전 수행 모습이 담긴 동영상은 소셜미디어에 일부 공개됐다. 이...
美전역 덮친 북극한파 '맹위'…일주일새 89명 목숨 앗아가 2024-01-21 22:48:23
전문방송 웨더채널의 몰리 맥컬럼 기상학자는 “북극 한파가 걸프만의 습기와 결합해 오클라호마에서 일리노이에 이르는 지역에 대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22일까지 이동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CBS는 다음 주 중반께 기온이 풀리면서 미 중서부와 북동부 일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전했다....
극한 추위에 저체온증 사망자 '속출' 2024-01-21 21:28:54
CBS는 보도했다. 전날 미국 북동부와 중서부 일부 지역에 폭설이 내린 데 이어 이번 주말에도 미국 전역에서 혹한이 이어졌다. 오리건주에서는 얼음 폭풍이 몰아쳐 4만5천명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 펜실베이니아와 캘리포니아, 뉴멕시코와 인디애나주에서도 정전이 보고됐다. 주말 동부 지역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美 덮친 북극 한파에 사망자 속출…일주일간 83명 숨져 2024-01-21 21:16:15
북동부와 중서부 일부 지역에 폭설이 내린 데 이어 이번 주말에도 미국 전역에서 혹한이 이어져 수천만 명이 고통을 겪었다. 오리건주에서는 얼음 폭풍이 몰아쳐 4만5천명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 펜실베이니아와 캘리포니아, 뉴멕시코와 인디애나주에서도 정전이 보고됐다. 주말 동부 지역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中지방 소득격차 최대 3.4배…1위 상하이, 내륙 간쑤성 최하위 2024-01-21 13:00:57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티베트자치구, 신장위구르자치구, 중서부 칭하이성, 남서부 윈난성이 가처분 소득 수준 3만위안(약 560만원)을 넘지 못했다. 중국 전체의 1인당 가처분 소득 평균은 3만9천218위안(약 740만원)으로 2022년 대비 6.3% 늘었고, 물가 요인을 제외한 실질 증가율은 6.1%로 나타났다. xing@yna.co.kr (끝)...
미군, 노후 핵미사일 교체 비용 껑충…"중·러 견제 차원" 2024-01-20 13:22:42
중서부 대평원 '그레이트 플레인스'의 지하 ICBM 발사시설(사일로)에 있는 노후 핵미사일의 교체 비용이 3분의 1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와이오밍주와 몬태나주, 노스다코타주 등의 ICBM 사일로에 있는 미사일 미니트맨3 450여기를 차세대 '센티넬'(Sentinel, LGM-35A) 미사일로 교체하는 작업을...
얼어붙은 유럽·미국…독일 공항 마비, 미국서 벌써 33명 사망 2024-01-18 11:49:36
중부 대평원, 중서부 지역 대부분의 체감기온은 영하 34도를 밑돌았고 시카고는 영하 15도, 디트로이트는 영하 14.4도를 기록해 모두 알래스카 주도인 주노(영하 7.8도)보다 더 추웠다. 오리건주와 워싱턴주에서는 각각 약 6만 가구, 1만 가구가 정전을 겪기도 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영화 '투모로우' 현실판…美 한파에 사망자 속출 2024-01-18 10:15:51
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 로키산맥과 중부 대평원, 중서부 지역 대부분의 체감기온이 영하 34도를 밑돌았다. 시카고는 영하 15도, 디트로이트는 영하 14.4도를 기록해 모두 알래스카의 주노(영하 7.8도)보다 훨씬 더 추웠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는 이날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를 찍었다. 조지아주의 교육구 대부분은...
알래스카보다 추운 美대륙…'살인한파'·폭풍에 최소 33명 사망 2024-01-18 09:47:13
대평원, 중서부 지역 대부분의 체감기온이 영하 34도를 밑돌았다. 시카고는 영하 15도, 디트로이트는 영하 14.4도를 기록해 모두 알래스카의 주노(영하 7.8도)보다 훨씬 더 추웠다. 기상청의 밥 오라벡 예보관은 이날 오전 영하의 추운 공기가 플로리다 북부까지 남하했다고 AP통신에 말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는 이날...
'겪어보지 못한 추위' 사망자 속출…美 비상사태 2024-01-16 12:48:13
이날 미 동부 시간 오후 8시 기준으로 미국 내 항공편 8천500편 이상이 지연되거나 취소됐다. 기상청은 강력한 한파가 다음날인 16일까지 이어지다가 수요일에 완화될 것으로 예보했다. 하지만 한파는 이번 주말께 또다시 캐나다에서 남하할 것으로 보여, 중서부와 중남부 지역에서는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