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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영국 지방·보궐선거…우익당 대약진하나 2025-04-28 06:00:00
자치단체장과 23개 지방의회 의원 1천641명을 뽑기 위한 지방선거가 치러진다고 27일 현지 언론이 전했다. 같은날 잉글랜드 지역구 1곳에선 하원의원 보궐선거도 치러진다. 지난해 7월 키어 스타머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 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 치러지는 주요 선거다. 영국에서 지방선거 시기는 지역별로 달라서 대부분...
"SK하이닉스 덕 봤네"…1000억원대 세금에 청주시 '함박웃음' 2025-04-25 14:32:45
따르면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은 1219억9550만원의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했다. 다음 주 시에 납부한다.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의 법인지방소득세가 1000억원을 넘은 것은 2019년(1818억원) 이후 처음이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세액 공제 전 법인세의 10%를 사업장별 종업원 수, 면적 등을 따져 해당 자치단체에 내는 세금이...
김치·과일·신선푸드·보양식…가락시장 '맛있는 나눔' 40년째 이어져 2025-04-24 15:10:12
필수이지만 공사는 연 매출의 80%에 달하는 지방세 부담을 안고 있다. 전국 33개 공영도매시장 가운데 공사를 포함한 단 네 곳만이 지방공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형태다. 즉 이들 시장만이 부지와 건물에 대한 지방세, 즉 부동산 보유세 부담을 갖고 있으며 나머지 시장들은 지방자치단체 직영 등 형태로 운영돼 해당 세금을...
美·日은 달랐다…속전속결 인허가에 도로까지 깔아줘 2025-04-21 17:43:59
걸릴 것이라던 당초 예상을 깨고 구마모토 1공장을 단 22개월 만에 완공할 수 있었던 것도 ‘24시간 철야 공사’까지 허락한 정부와 주민들의 지원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이들 미·일의 사례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발표된 2019년 3월 이후 6년이 지나서야 첫 삽을 뜬 국내 사정과 크게 대비된다. 대...
여가부, 청소년안전망시스템 구축…위기청소년 사각지대 줄였다 2025-04-21 15:37:26
단절된 상태로 생활해 정상적인 생활이 곤란한 고립·은둔 청소년 등도 이에 해당 한다. ◇ 흩어져 있던 지원책, ‘청소년 안전망’으로 통합청소년안전망시스템은 단순한 정보 통합을 넘어, 단 한 명의 청소년도 위기 상황에 무방비로 놓이지 않도록 사회가 함께 지켜보는 ‘디지털 안전망’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가...
[사설] 곳간 비어가는 반도체 도시…"富는 기업이 창출" 명심해야 2025-04-20 17:41:38
재정 운용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소식이다. 이들 4개 지방자치단체는 2015~2023년 9년간 삼성전자에서만 4조3800억원의 법인지방소득세를 징수했지만 지난해에는 단 한 푼도 걷지 못했다. 반도체 실적 부진으로 삼성전자가 2023년 한 해에만 11조원이 넘는 영업손실(개별재무제표 기준)을 냈기 때문이다. 이들 도시는 세수...
"에너지 30% 절감"…토종 소형EV트럭 떴다 [뉴스+현장] 2025-04-09 17:42:41
현재 소상공인과 슈퍼마켓, 우정사업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약 1,200대를 판매했다. 송신근 디피코 대표는 "디피코는 국산화율 87% 이상의 순수 국내기술로 소형 전기차량을 직접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 냉동과 냉장을 비롯해 소방차 등 특장차부문까지, 소상공인과 국내 재래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차량을 지속 개발할...
주줌통안전공단, 작년 50개 초교 통학로서 위험요인 538건 개선 2025-04-09 09:40:01
도입, 신호 위반·과속 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카메라 설치 등이다. 공단은 지난해 점검에서 기존 점검 대상인 어린이보호구역(학교 정문 반경 300m)을 넘어 주거 지역까지 최대 1천975m 구간을 점검해 등하굣길 안전을 전반적으로 살폈다. 공단은 교육부 특별교부금과 지방자치단체 자체 예산을 활용하여 지난해 발굴한...
재정분권 딜레마…지자체에 돈·권한 넘겼더니 '산불진화 임도' 뒷전 2025-04-01 18:21:34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주체가 산림청에서 지방자치단체로 넘어가자 재정이 열악하거나 다른 사업이 우선인 지자체가 임도 사업을 뒤로 미뤄서다. 성급한 ‘지방 분권’ 정책이 최악의 산불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 “지자체가 만든 임도, 기존 도로와 분절”1일 산림청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임도는 국유림에 ...
한덕수 대국민담화 "최악 상황 가정해야…진화에 총력" 2025-03-26 10:34:43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제적 대피, 철저한 통제, 그리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산림, 소방, 군, 경찰, 지방자치단체 등 모든 기관이 협력해 총력을 다하고 산불 진화·대피 현장에서 추가적인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